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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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3동 주민자치회, ‘따뜻한 동행’ 독거노인에 이불 전달인천 서구 가정3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용구)가 지난 19일 복지분과가 주도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에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주민자치회는 정성을 담아 마련한 이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 서비스 정보도 안내했다. 김기옥 복지분과장은 "이번 이불 나눔을 시작으로 여러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택건 가정3동장도 "주민자치회의 주민과 따뜻한 동행을 응원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행정적 지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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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4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 김치 취약계층 151가구와 나눠인천 서구 가좌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분)가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51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좌4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후원사업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오분 회장은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김치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태 가좌4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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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주민과 함께 마을 대청소 ‘클린업데이’인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희경)가 지난 19일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청소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검단선사박물관 옆 공영주차장 인근과 풍림아이원아파트 맞은편 상가 주변 등에 적치된 쓰레기를 정비했다. 안희경 동장은 "매월 꾸준한 마을 환경정비로 쾌적한 원당동을 만들어 가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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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왕길동, 묶은 쓰레기 3t 제거···환경정비 ‘클린업데이’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창덕)는 지난 19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환경정비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가자들은 오류왕길동 청소 취약지인 검단천 인근 이면도로를 정비했다. 무단 투기물, 농업 폐기물 등 3t에 달하는 묵은 쓰레기를 정비했다. 오류왕길동은 매월 마을 환경정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장창덕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오류왕길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자율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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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금고 하나은행과 이차보전 협약···사회적경제기업 대출 지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18일 구금고 은행인 하나은행과 ‘사회적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서구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하나은행을 통해 사업자금을 융자받으면 서구가 1%, 하나은행이 1%씩 총 2%의 이자를 5년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출 상담과 진행은 서구청사 내 하나은행 지점에서 가능하다. 앞서 구는 지난해 서구 내 ‘서로신협’과도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창근 하나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서유석 경인영업본부 대표, 문기정 서구청점 지정장,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 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가치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협약식에서 김창근 부행장은 "기업과의 상생은 금융기관의 마땅한 책무”라며 "서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하나은행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구금고 은행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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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1동 주민자치회, 직접 만든 겉절이 김치 34가구와 나눠인천 서구 가좌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지학)가 지난 18일 어울림마을분과 주관으로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34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좌1동 주민자치회는 어울림마을분과원들이 지원받은 배추 30포기와 준비한 김치 재료를 직접 손질해 겉절이를 만들었다. 서춘자 어울림마을분과장은 "이웃들을 위해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를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애선 가좌1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온정을 담아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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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주민자치회,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하면 지역화폐 보상’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은상)는 지난 2021년부터 주민들이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하면 현금을 보상하는 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크기에 상관없이 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크기에 상관없이 개당 20원을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이 사업을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희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조은상 회장은 "환경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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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5월까지 도금·인쇄회로기판 업종 오염물질 배출 특별점검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2일까지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특별점검이 가좌하수처리장 고농도 부적정 폐수 유입과 관련 오염물질 다량 배출원인 도금업체 등을 특별관리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막고 사업장에 경각심을 주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구는 점검 기간 3인 1조 2개 반을 운영하며 배출시설,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배관 설치 등 불법행위 여부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시 보건환경연구원 의뢰를 통해 방류수 수질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불법행위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며 "단속과 함께 각 사업장에 자율점검 등 자체 관리도 유도해 공공수역 물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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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신거북시장 리부트’···시장서 배우는 스케이트보드최근 판매시설 준공으로 노점 정비를 마친 신거북시장에서 스케이트보드, 디제잉, 비보잉 공연이 열린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신거북시장에서 문화행사 ‘신거북시장 리부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정비한 신거북시장을 알리고 스케이트 보드와 문화공연을 접목한 복합문화행사를 전통시장에서 열어 젊은 세대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은 ▲퍼레이드, ▲힙합 및 디제이 공연, ▲비보잉 등 문화공연과 ▲원데이 보드 스쿨, ▲보드 데모 쇼, ▲미니게임 등 스케이트보드 행사로 이날 행사를 구성한다. 문화공연은 브라질 삼바팀 ‘라퍼커션’, 힙합 부분 ‘디제이 티즈(DJ Tiz)’, ‘재지 라이프(Jazzy life)’, 비보잉 부분 ‘아띠즈 패밀리’등이 참여한다. 스케이트보드 행사에는 프로 보더들이 선보이는 데모 쇼와 간단히 보드를 배울 수 있는 보드스쿨 등을 운영한다. 이날 보드스쿨 참가자는 초·중·고급 레벨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재단은 안전한 교육과 진행을 위해 ‘보드존’을 별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스케이트보드로 대표되는 문화행사가 주민에게 ‘유쾌한 이질감’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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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라 주민단체와 소통간담회···현안 ‘머리 맞대’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라 주민단체와 연이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18일에는 ‘청라시민연합’과 앞서 지난 3일에는 ‘청라미래연합’과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간담회는 청라 내 각종 국·시책 개발사업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보다 효율적인 구정 운영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청라소각장 이전·폐쇄에 따른 기존 부지 활용방안, ▲심곡천, 공촌천 개선 정비사업 추진, ▲북인천IC 서울 방향 진출로 개통 요청 등을 건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역시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청라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견 교류에 나섰다. 강 청장은 "청라 주민들의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통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현안은 물론이고 모두의 오랜 염원인 청라시티타워 추진 등 대형 국·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라뿐만 아니라 검단, 루원시티 등 지역별 현안 사항에 대해 주민과 활발한 대화의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며 "인구 60만 달성을 목전에 둔 만큼 그에 걸맞은 균형 있는 내실을 갖추도록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