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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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상반기 대중교통 모범 운수종사자 선정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청룡교통(주) 장영관, 신원운수(주) 오영진, 개인택시 양재열 3명을 올 상반기 대중교통 모범 운수종사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자 중 신원운수(주) 오영진 씨는 지난 2008년 4월 입사해 현재까지 단 1건의 민원과 교통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등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씽씽 스마일 택시’ 업무 향상과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서구는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모범 운수종사자를 운수업체와 조합에서 추천을 받아 자체 공적심의를 거친 후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승객을 위한 배려와 친절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운수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중교통 업계에 친절·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별도의 표창장 수여식은 진행하지 않고, 선정된 운수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개별 전달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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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우승 다짐’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오는 22일(화)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막바지 맹훈련을 하고 있다.서부소방서는 인천지역대회에서 1위로 입상하여 전국대회 출전기회가 부여되었으며 구급분야 출전선수로는 권재희, 박혜림, 박정환, 변광일 4명이 출전하게 된다.구급분야 종목으로는 1차 기본소생술 2차 전문소생술로 나눠지며 19개의 시도에서 선발된 각 팀이 다양한 상황에서 기본소생술의 충실도 및 돌발 상황 대응능력, 대원 및 지도의사 간 의사소통 등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의 입상도 중요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며 향상된 대원들의 능력을 동료들에게 전파여, 서부소방서의 전체적인 구급서비스 품질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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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확진환자 양성 판정 1명 추가…타 지역 확진환자 접촉자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환자 1명(서구 143번)이 발생했다고 7일(월) 밝혔다. 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143번 확진환자인 A씨는 타 지역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6일 오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일 오후 타 지역 확진환자와 접촉했다. 타 지역까지 이동은 버스를 이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했다. 5일에는 집에 머물렀고, 6일 오전 마스크 착용 후 택시를 이용해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역학조사반은 A씨의 접촉자로 동거가족 1명과 타 지역 거주자 2명을 파악했다. 동거가족 1명은 7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타 지역 거주자 2명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추가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구 확진환자 관련 동선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서구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1.서구청홈페이지(https://www.seo.incheon.kr/open_content/main/community/news/corona_route.jsp)2.서구 페이스북(https://blog.naver.com/iseogu)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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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장난감~ 아이들의 꿈도 쑥쑥 자라나요!‘아이 낳고 싶고, 양육하기 쉽고, 교육하기 좋은 서구’를 향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의 발걸음이 서구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구석구석 세심한 부분까지 돌보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지난 8월 신현동에 문을 연 장난감수리센터다. 고장 난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곳으로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물며 장난감을 많이 다루게 된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장난감수리센터의 개소에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키니스장난감’의 역할이 컸다. 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키니스장난감은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주는 활동을 2011년부터 9년째 이어오며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발휘하고 있다. 서구장난감수리센터는 정서진중앙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금강아미움 4층에 소재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방문 수리만 가능하며 수리를 원할 경우, 키니스장난감 홈페이지(cafe.naver.com/toyclinic)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도 간단하다. ‘장난감 진료예약’ 코너에 장난감의 고장 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고, 자세한 설명을 기재하면 직원이 수리 여부를 판단한 뒤 답변을 기록한다. 이후 ‘방문 가능’이라는 문구가 확인되면 해당 장난감을 소지하고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이외 장난감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센터로 직접 문의(032-721-5433)하는 것도 가능하다. 장난감수리센터라고 장난감 수리만 하는 걸로 알면 오산이다. 인형, 자동차, 로봇 등 각종 장난감들이 진열돼 있어 아이와 함께 센터를 찾아도 다양한 놀잇감으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 이상 갖고 놀지 않아 방치된 장난감을 가져오면 다른 장난감과 교환할 수도 있다. 장난감 수리는 단순히 깨지고 부품이 빠진 장난감을 고쳐서 재사용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낸다. 새 생명을 얻은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할 뿐 아니라, 부모님의 양육부담도 덜어준다. 아울러 버려지는 장난감이 줄어 환경보호 실천도 가능하며 은퇴한 어르신들에게는 사회활동 참여 기회까지 제공함으로써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장난감수리센터는 문을 연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150여 명이 찾아와 350점 이상의 장난감을 수리하거나 교환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장난감 수리 및 교환 나눔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유년, 부모님에게는 즐거운 양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며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촘촘히 살피며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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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4동,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기 캠페인’ 실시인천 서구 가좌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분)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재 확산됨에 따라 “수도권 강화된 2단계 거리 두기가 집중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돼 300여 상가가 밀집돼 있는 골목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마스크를 올바르고 철저하게 착용해 상호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했다. 권오분 새마을부녀회장은 “개개인이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끝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기’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경태 가좌4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시고, 상가마다 안내문을 부착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힘들겠지만 지역주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자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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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확진환자 2명 발생…타 지역 거주자 1명, 해외입국자 1명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환자 2명(서구 141, 142번)이 발생했다고 5일(토) 밝혔다. 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141번 확진환자인 A씨는 타 지역 확진환자의 동거가족으로 서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2번 확진환자인 B씨는 해외입국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코로나19 2차 검사를 지난 4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았고, 5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타 지역 확진환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4일 오후 호흡곤란과 흉통 등으로 서구 소재 의료기관에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송된 후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부터 이송되기 전인 4일 오전까지 A씨는 타 지역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돼 서구 내 동선은 없다. A씨의 접촉자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2명으로 확인됐다. 서구는 A씨 및 접촉자 2명과 관련한 사실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B씨는 해외입국 외국인으로 지난달 22일 입국했으며, 이틀 후 실시한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4일 오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차 검사를 받았고 5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는 자가격리 중으로 검사를 위해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동선 이외 서구 내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입국자의 경우 입국 후 3일 이내에 1차 검사를 받고, 1:1 전담공무원 관리아래 14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되며, 격리 13일째 2차로 해제 전 검사를 받게 돼 있다.※ 서구 확진환자 관련 동선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서구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1. 서구청 홈페이지(https://www.seo.incheon.kr/open_content/main/community/news/corona_route.jsp)2. 서구 페이스북(https://blog.naver.com/iseogu)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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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공공배달 앱 ‘배달서구’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쏘다!7월 1만3,323건 → 8월 3만2,710건으로 전월대비 주문건수 245% 급증가맹점은 입점 수수료․마케팅 비용․배달 중개 수수료 無, 다양한 쿠폰 이벤트로 상승 이끌어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운영하는 전국 첫 공공배달 앱 ‘배달서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피워내고 있다. 민간배달 앱의 과도한 수수료에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는 가맹점에게 관이 운영하는 배달서구가 수수료 절감은 물론이고, 늘어난 배달건수에 적합한 체계적인 주문시스템을 마련해 줬다는 평가다. 이러한 평가는 최근 집계된 수치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략 한 달간 배달서구 주문건수는 3만2,71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달(7월 1~31일) 전체 주문건수(1만3,300건)와 비교했을 때 245% 상승한 것으로 수치가 눈에 띄게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1월 서로e음 시즌2 출범과 함께 전국 최초로 선보인 배달서구는 서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 플랫폼에 기반한 공공 배달 서비스다. 출범 이후 몇 개월간에 걸친 시스템 개선 과정을 통해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초기(1~4월) 월평균 600건 정도였던 주문건수는 5월 7,844건, 6월 1만1,780건, 7월 1만3,323건으로 매월 30% 가량 꾸준히 성장했다. 이후 8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구민의 높은 시민의식이 반영된 결과물이기도 하다. 서구는 전국 자치구 단위에서 지역화폐 사용액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8,392억원을 발행하며 지역화폐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배달서구는 서로e음의 인기를 등에 업은 데다 전자식 지역화폐인 서로e음 플랫폼에 기반함으로써 36만 명에 달하는 서로e음 회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 55만 서구 주민의 66%를 자연스레 회원으로 모시게 된 셈이다. 이 두터운 회원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려면 지역경제 살리기가 먼저라는 점에 적극 동감하고 실천 수단의 하나로 배달서구를 적극 이용하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줌에 따라 지금과 같은 성장세를 기록하게 됐다. 운영대행사가 적시에 선보인 이벤트도 배달서구의 인기 가도에 크게 한몫했다. 8월부터 진행한 ‘첫 구매자 5천원 할인 쿠폰 제공’ ‘주문 접수 우수 가맹점 5천원 할인 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가 배달서구 주문 건수 급증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벤트를 통해 매주 2,000건 이상의 주문이 신규건수로 유입되고, 재구매로도 적극 이어지며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주문접수 방법의 원스톱 처리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배달서구가 승승장구하는 이유 중 하나다. 가맹점주는 주문사항을 매장 내 컴퓨터를 통해서도 서로e음 앱 내 배달서구 코너 사장님서비스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주문을 확인할 수 있는 일반 공공배달 앱과 달리 배달서구는 매장 내 컴퓨터와 배달 앱이 연계돼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서구는 9월 중 배달서구 전용 클라이언트 서비스 배포를 연동함으로써 배달대행사까지 원클릭으로 연결되도록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운영 시스템이 안정화되면서 배달서구에 참여하는 업체 또한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4월 400개에 머물던 가맹점 수가 4개월 만인 8월에는 1,482개로 증가했다. 더불어 지난달 30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배달 주문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하루 10개 이상의 업체가 사업 참여를 위해 입점을 신청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현장에서 매출 변화를 몸소 겪는 가맹점주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배달서구 시행 초기에 입점한 가맹점주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가맹점주는 “배달서구가 자리를 잡으면서 매출 역시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주에 실시한 쿠폰 이벤트를 통해 매출 상승 효과를 더 톡톡히 누렸다”며 “배달서구가 서구에서 굳건히 자리 잡아 지역경제 선순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계속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배달서구로 주문을 하면 고객분들도 기본캐시백 10%에 혜택플러스 추가캐시백 5%, 여기에 혜택플러스 매장에서 제공하는 할인(3~7%)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이득이니 꼭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배달서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전국 첫 공공배달 앱인 만큼 민간배달 앱보다 더 나은 수준의 서비스를 가맹점과 구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사용자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서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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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새마을부녀회,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동참 캠페인 실시인천 서구 가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여)는 지난 달 27일부터 매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동참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회원들이 가좌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전파하는 것을 막고자 진행되고 있다. 박현여 새마을부녀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 시 한번 강조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며 “가좌2동 주민 모두가 개인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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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1동 주민자치회 사전준비단 언택트 워크숍 개최주민자치회 성공적 전환을 위한- 인천 서구 가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본식)는 민간지원관과 함께 지난 2일 주민자치회 사전준비단 4차 워크숍을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홍보분과(오후 3시)와 교육분과(오후 7시)가 참여했으며, 지난 3차례 사전준비단 워크숍을 통해 제안된 분과별 마을 의제를 바탕으로 사업제안서 작성을 논의했다. 가정1동 주민자치회 사전준비단은 지난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분과별 1차 워크숍 활동을 시작으로 이번 4차 워크숍까지 진행했으며, 10월 중으로 주민자치회가 구성되면 주민총회와 투표를 거쳐 사전준비단이 발굴한 사업의 순위를 결정해 내년도 자치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본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돼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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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10호 태풍 ‘하이선’북상으로 인한 안전 당부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이번 주말 한반도 관통 예정인 10호 태풍 ‘하이선’의 위력이 ‘매우 강’을 지닐 것으로 보인다. ‘강’일 경우 기차가 탈선될 수 있고, ‘매우 강’이면 사람이나 커다란 돌이 날아갈 수 있다. 우리 나라에 미치기 시작하는 6일에서 7일에는 ‘매우 강’수준으로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태풍 안전수칙으로는 ▲TV나 라디오 등을 수신하여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가장 먼저 숙지하기 ▲가정의 하수구나 배수구를 점검하기 ▲만약에 사태를 대비하여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 숙지하기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을 단단히 고정 및 제거하기 등이다.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고 강력한 하이선이 북상하고 있다. 이에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특히 태풍 특보 발효시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에스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