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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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청년도 ‘고등법원 등 인천 유치’에 한목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여성단체협의히와 청년센터 ‘서구1939’ 청년들도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서구청 인근 마실거리에서지지 선언을 하고 일대를 돌며 100만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김재경 회장은 "우리 여성단체의 지지선언이 인천이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서명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활동 공간 ‘서구1939’에서도 기념촬영을 하며 이번 지지선언에 힘을 보탰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서구 청년들도 이번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청년들의 염원이 잘 전달되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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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코어근육 강화교실’ 12주 과정 운영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는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 대상 ‘코어근육 강화교실 12주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월, 수요일 1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어 근육과 엉덩이, 팔과 다리, 옆구리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자세를 교정시켜 참가자들의 체력, 근력, 균형감각을 향상하도록 도와준다.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에 체성분 검사를 진행해 부위별 근육량 증가 및 체지방량 변화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교실은 5~7월 1기가, 오는 8월부터 2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032-718-0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재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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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대광로제비앙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불로대곡동에 전달인천시 서구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호)는 지난 12일 국공립불로대광로제비앙 어린이집(원장 최은경)이 바자회 수익금 45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최근 바자회를 진행해 수익금을 모았고 이를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은경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배우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상호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들과 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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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4동 통장자율회, 환경정비하며 ‘인천고등법원 등 유치’ 캠페인인천 서구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승호)가 지난 12일 통장자율회(회장 홍주연)와 함께 환경정비활동 ‘클린업데이’와 ‘인천고등법원 등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가자들은 골목길을 다니며 쓰레기를 정비하고 비 피해 예방을 위해 집수받이를 정비하기도 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백승호 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봉사에 나서준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이 인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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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2동 통장자율회,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 선언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인혜진)는 지난 12일 통장자율회(회장 오순석)가 마을환경정비 활동에 앞서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통장자율회는 지난 6월부터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석남역에서 ‘출근길 찾아가는 서명운동’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순석 회장은 "인천시민의 열망을 대내외에 알려 3개 역점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석남2동 통장자율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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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4동 주민자치회, 학교운영위원회 초청 간담회 가져인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동 내 학교운영위원회 4곳과 동 단위 통합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가좌4동 주민자치회와 가정초, 가정여중, 동인천여중, 제물포중학교 운영위원, 서구의회 고선희 의장과 이용창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청소년 대상 주민자치회 마을사업 의제발굴, 주민참여예산 등에 학생과 학부모 의견 반영 등이 논의됐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내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이나 환경이 부족한 실정이고 이를 위한 공간 마련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지역사회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오승환 회장은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청소년 사업에 대한 지혜와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며 "가좌4동 인적, 물적, 문화적 자원이 학교와 아이들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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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오트론(주),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일 에스에스오트론(주)(대표 신계철)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에스오트론(주)는 반도체 장비와 초정밀 자동화 장비, 정밀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사업체로 최근 부평에서 서구로 소재지를 이전했다. 신계철 대표이사는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에스에스오트론(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검단노인복지관에 기탁해 노인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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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방문한 강범석 서구청장, ‘현장 소통으로 맞춤 지원책 마련’인천 서구는 지난달 21일부터 6일까지 강범석 청장이 서구 내 제조업체 2곳과 청라IHP산단협의회(회장 김정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가 추진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간담회’는 기업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반영해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서구는 21일에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사용하는 도료, 잉크 제조업체 ㈜휴먼스(대표 지원기), 28일에는 합판, 목재, 가공업체 ㈜유원우드(대표 백종석)을 각각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6일에는 ㈜비티알수성, ㈜디에스피, ㈜에이아이티 등 19개 업체로 이뤄진 청라IHP산단협의회를 방문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기업 대표 16명 등이 모여 산단 내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버스노선 증설, 주차문제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서구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다수가 서구 주민으로 기업이 겪는 불편은 곧 서구의 불편”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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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인천사회봉사협의회, 취약계층 여름나기 보양식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최용진)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가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등이 담긴 ‘보양식 키트’ 500상자 6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해마다 명절 물품, 김장김치 지원 등 서구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서구는 이날 중부발전의 후원으로 마련된 보양식 키트를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은 "서구 이웃에게 보양식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이웃들이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늘 서구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두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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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라 둘러싸는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축구장 9개 규모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청라지역을 둘러싸는 축구장 9개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구는 ‘기후대응 도시 숲’ 사업은 도심 내 산업단지와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분진 등을 차단하고 열섬현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국비 30억 원을 포함한 100억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60억 원을 들여 청라 16호 경관녹지, 석남이음숲 구간 등 총 8ha 규모 숲 조성을 마쳤다. 올해도 구는 청라 14호 경관녹지 등 녹지 5곳에 축구장 9개 크기 약 6.4ha 규모 숲을 올해 안에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기 시작했다. 도시에 조성된 숲은 나무 1그루당 연간 미세먼지 35.7g를 흡수하고 1ha당 오염물질 168kg을 제거한다고 알려졌다. 올해까지 기후대응 도시 숲이 완료되면 이 숲에서만 연간 1,075kg의 오염물질을 제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구는 전했다. 아울러 서구는 조성된 숲에 산책로와 운동, 휴식 공간도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숲을 늘려나가는 것은 중요한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더 나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