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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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해사 전문법원 인천 유치 적극 지지 선언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위균)는 지난 11일 정기회의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 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이 날 지지 선언에는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명주 시의원, 홍순서·송승환 구의원이 함께했으며 릴레이 지지 선언 후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 운동에도 동참했다. 신위균 주민자치회 회장은 "불로대곡동은 오늘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통장자율회 등 자생 단체들의 APEC 정상회의·고등법원·해사 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선언이 예정되어있다”며 "인천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최고의 인프라를 가진 인천에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한 고등법원·해사 전문법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호 불로대곡동 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 해사 전문법원 유치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서구는 부천,김포,강화를 아울렀을 때 중심부에 있으며 고양,파주와의 접근성도 빠른 만큼 ‘고등법원’ 유치의 필요성을 어느 지자체보다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지 선언으로 서구 더 나아가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뜻을 모아 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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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통장자율회, 2025 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지지 선언인천 서구 아라동(동장 연미숙) 통장자율회는 지난 11일 통장 임시회의를 개최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아라동은 통장자율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 자생단체를 통한 지지 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정호 통장자율회장은 "인천은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2018제6차 OECD 세계포럼 개최 등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이 풍부하고, 국제공항 보유 등 접근성이 다른 도시에 비해 뛰어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최적의 도시인 만큼, 100만 서명 운동 홍보 및 공감대 형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자율회 외에 각 자생단체 또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적극 동참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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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고위직 공무원 폭력 예방 교육···‘폭력없는 서구 만들기’ 한뜻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의 근절을 위해 폭력통합 예방 교육을 구청장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날 교육은 조직 내 영향력이 큰 고위직을 대상 별도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이 날 강사로 나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남숙 강사는 직장 내 성희롱과 성차별적인 문화의 관계, 성인지 감수성 이해, 조직 내 고위직 역할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대두되는 가정폭력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다뤘다. 이 날 강범석 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진단해 보는 계기가 됐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조직 내 다양성을 인정하는 조직문화로 공공기관이 모범이 되고 아울러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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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항배후단지협의회,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 ‘쾌척’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북항배후단지협의회(회장 박승익)가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항배후단지협의회는 북항 남측단지 20개 업체, 북측단지 7개 업체로 이뤄져 있다. 박승익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첫 시작을 서구청을 통해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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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 활용···폐수방류 사업장 24시간 감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가좌하수처리장 일대 고농도 폐수 유입과 관련 ‘이동식 수질감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특별감시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원하는 현장에 설치해 폐수 상태를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TOC, NH3-N, NO3-N, pH, 수온 등 5개 항목에 대한 측정값을 휴대전화와 노트북으로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구는 도금업 공동방지사업장 14곳을 대상으로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 4대를 운영 중이다. 한 달 간격으로 사업장을 이동하며 시스템을 운영한다. 구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배출사업장에 대한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 미처리 폐수 무단 방류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측정값 데이터 풀을 통해 고농도 폐수가 유입되는 시간을 특정해 ‘기획단속’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서구는 지난해 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간대를 예상해 채수를 진행한 결과 행정처분 17건과 초과배출부과금 1300여 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서구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을 활용하면 취약시간대에 발생하는 위반행위 감시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데이트를 기반으로 특별단속을 통해 환경오염행위에 엄중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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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청년도 ‘고등법원 등 인천 유치’에 한목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여성단체협의히와 청년센터 ‘서구1939’ 청년들도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서구청 인근 마실거리에서지지 선언을 하고 일대를 돌며 100만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김재경 회장은 "우리 여성단체의 지지선언이 인천이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서명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활동 공간 ‘서구1939’에서도 기념촬영을 하며 이번 지지선언에 힘을 보탰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서구 청년들도 이번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청년들의 염원이 잘 전달되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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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코어근육 강화교실’ 12주 과정 운영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는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 대상 ‘코어근육 강화교실 12주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월, 수요일 1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어 근육과 엉덩이, 팔과 다리, 옆구리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자세를 교정시켜 참가자들의 체력, 근력, 균형감각을 향상하도록 도와준다.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에 체성분 검사를 진행해 부위별 근육량 증가 및 체지방량 변화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교실은 5~7월 1기가, 오는 8월부터 2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032-718-0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재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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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대광로제비앙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불로대곡동에 전달인천시 서구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호)는 지난 12일 국공립불로대광로제비앙 어린이집(원장 최은경)이 바자회 수익금 45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최근 바자회를 진행해 수익금을 모았고 이를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은경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배우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상호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들과 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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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4동 통장자율회, 환경정비하며 ‘인천고등법원 등 유치’ 캠페인인천 서구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승호)가 지난 12일 통장자율회(회장 홍주연)와 함께 환경정비활동 ‘클린업데이’와 ‘인천고등법원 등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가자들은 골목길을 다니며 쓰레기를 정비하고 비 피해 예방을 위해 집수받이를 정비하기도 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백승호 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봉사에 나서준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며 "동 차원에서도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이 인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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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2동 통장자율회,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 선언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인혜진)는 지난 12일 통장자율회(회장 오순석)가 마을환경정비 활동에 앞서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통장자율회는 지난 6월부터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석남역에서 ‘출근길 찾아가는 서명운동’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순석 회장은 "인천시민의 열망을 대내외에 알려 3개 역점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석남2동 통장자율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