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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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병원, 가좌3동과 ‘고등법원 등 인천 유치’ 지지 나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나은병원(원장 하헌영)이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지지 선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나은병원과 병원이 있는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는 박효선 간호부원장, 이우재 가좌3동장이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박효선 부원장은 "인천 시민이 염원하는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나은병원도 힘을 보태겠다”며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재 동장은 "인천시, 서구가 한마음으로 추진하는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해준 나은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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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산사태 대피소 현행화·확충···주민 홍보 나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산사태 등에 대응을 위해 대피소를 현행화 및 확충하고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에 나섰다. 서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림재해가 증가하고 있고 평소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산사태를 포함한 산림재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 23개 동 중에는 14개 동에는 산림이 있다. 현재 산사태취약지역이 아닌 동에는 별도 산사태 대피소가 없다. 이에 구는 기존 풍수해 재난을 대비해 확보된 임시주거시설을 활용해 산사태 대피소를 확충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용인원 초과를 대비해 추가로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산림이 있는 동에 대피소는 71곳으로 수용인원은 13,659명이며 산림이 없는 동의 추가 대피소로 26곳 수용인원 7,160명이라고 덧붙였다. 구는 산사태 대피소를 정비하며 잘 보이는 위치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자세한 위치는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산사태 취약지역과 사방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겠다”며 "또한 만일 산사태가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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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년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최대 30만 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구 내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26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거주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 7,000만 원) 이하인 만18~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경우 납부한 보증료의 최대 30만 원을 환급하는 방식이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회사 지원 숙소 등)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대차 계약 겅험이 적은 사회 초년생들의 재산 보호와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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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동 희망우산 보장협의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 선언인천 서구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근, 최창수)는 지난 21일 정례회의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지지에 힘을 보탰다. 조정근 협의체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에 발맞춰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릴레이 지지 선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수 검단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하는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단체와 주민과 힘을 모아 인천시민의 염원이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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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곳곳 누빈 ‘마음안심버스’, 올해 1800명 마음 돌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에 주민 1,800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인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중이다. 이 버스에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과 함께 복지관, 기업, 아파트 등 검사와 상담이 필요한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고 있다. 주민들은 마음 건강검사, 스트레스 측정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버스는 치매안심센터 주최 마당극, 걷기 행사 등 지역 내 축제·행사 현장에서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서구 치매정신돌봄과 관계자는 "간단한 검사나 상담으로 현재 내 마음 상태를 아는 것 자체가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센터는 검사, 상담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위한 ‘마음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울,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대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 6개월간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 결과 검사와 상담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구는 하반기에도 더 많은 주민에게 다가가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위험군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치매정신돌봄과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하반기에도 마음건강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예정”이라며 "주민들께서도 마음안심버스에서 부담 없이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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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자원봉사센터, ‘생활 속 실천’ 비대면 활동···1만 명 참여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올해 상반기까지 운영한 비대면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가 운영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중 ‘모아스타’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집한 병뚜껑은 키링, 파우치, 화분 등으로 재탄생한다. ‘기부어북(기부로 색칠하다)’는 이면지를 재활용해 컬러링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센터는 이 컬러링북이 사회복지시설 등에 교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새로운 자원봉사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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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 대상 취미 교실 마무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15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여성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제5차 북한이탈주민 지원 힐링 취미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실은 원석공예를 주제로 최문선 강사가 지도해 헤미타이트, 호안석, 테라헤르츠 등 원석의 효능을 배우며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수업을 마쳤다. 유정학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취미 교실을 오늘로써 마무리 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만남이 이탈주민 여러분에게 잠깐의 여유와 힐링으로 충전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올해 사업을 보완해 내년에도 북한이탈주민 대상 취미교실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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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1동, (사)함께가는세상·인천목재가구단지연합회 지원받아 취약계층 집수리·가구 지원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김대중)는 최근 사단법인 함께가는세상(이사장 곽수관)과 인천목재가구단지연합회(회장 최경수)의 지원을 받아 동 내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치매 노인과 정신질환 아들이 거주하는 이 집에는 쓰레기와 벌레로 가득해 청소만으론 해결이 되지 않는 상태로 폐기물 처리와 함께 집수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함께가는세상은 도배, 장판, 싱크대 설치, 전기공사 등 보수가 필요한 곳의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인천목재가구단지연합회는 이들이 사용할 침대를 지원했다.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폐기물처리와 청소를 진행했다. 김대중 석남1동 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함께가는세상과 인천목재가구단지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함께가는세상은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청소년 가장 등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해 저소득층 노인 우유 배달 지원, 청소년 가장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천목재가구단지연합회도 김장 나눔 행사 등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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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1동 보장협의체, 어르신 80명과 ‘복 맞이 삼계탕 나눔’전달인천 서구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강선숙, 공동위원장 정광숙)가 지난 17일 ‘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가정1동 협의체 위원들은 조를 나눠 각 세대를 방문해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위원들은 삼계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정광숙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올여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숙 동장도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여름철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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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회장 황순형)가 지난 17일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 7월 정례회의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 날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펼침막을 손에 들고,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외쳤다. 이번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오류왕길동 내 주민단체가 차례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순형 회장은 "릴레이 지지 선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인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창덕 오류왕길동장은 "인천 유치를 위한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하다”며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릴레이 지지 선언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열기를 이어가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