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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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도시재생사업’ 신현원마을서 현장 간담회 가져‘신현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9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신현동 146-6번지 약 7만㎡ 면적에 원도심 기반시설 정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가로환경 정비공사,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이날 간담회가 현장지원센터, 주민협의체를 격려하며 효율적인 도시재생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내놓으며 강범석 청장과 대화를 나눴다. 강 청장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민 의견을 구와 정확하게 소통하는 것”이라며 "서구도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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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고등법원 등 인천 유치’ 서명 인원 25만 명 돌파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8일 서구 통장연합회(회장 김정숙)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서구 23개 동 통장자율회 회장과 통장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함께해 힘을 보탰다. 아울러 서구는 10일 현재 이들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서 참여 인원이 25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구는 "주민과 서구 공직자,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사회가 똘똘 뭉친 덕분에 인천시가 추진하는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달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특히 인천고등법원 유치는 서구의 강한 희망이기도 하며, 서구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든든한 디딤돌”이라며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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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잼버리 참가자 숙소 점검·지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9일 새만금을 떠난 잼버리 대원이 머무는 서구 내 한국은행 인재개발원, 하나글로벌캠퍼스를 방문해 시설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에는 이탈리아 196명, 케냐 59명 등 잼버리 참가자 255명이 머물게 됐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시와 서구청 지원 공무원, 검단탑병원과 뉴성민병원에서 지원 나온 의료진, 소방대원 등을 격려했다. 강 청장은 "잼버리 참가자들이 인천 서구에 대한 좋은 기억과 함께 안전하게 머물다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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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열무김치 등 지원인천시 서구 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형철·이부종)가 지난 9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김치 및 양념갈비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좌2동 협의체는 "김치 나눔은 보통 겨울에 김장김치를 지원하지만 가좌2동은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마다 열무김치와 양념갈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신형철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먹거리를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가좌2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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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서구지회, 연희동에 온정 품은 접시 전달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옥)는 지난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회장 이순종)가 이웃돕기 물품으로 접시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순종 회장은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것 같아 접시세트를 전달한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옥 동장은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자유총연맹 서구지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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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경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기학)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모란)가 10일 지역 내 어르신 5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새마을회, LG마그나,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서인천농협, 서인천새마을금고, 경인주물관리공단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관내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에서 조리 장소를 제공했다. 이 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 LG마그나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과 먹거리를 경로당 17곳에 직접 전달했다. 이기학 회장과 정모란 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미숙 검암경서동장은 "이웃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해준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와 후원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도 올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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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나누기’ 삼계탕 나눔 실천인천 서구 당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필선)가 지난 9일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 가정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필선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올여름을 건강히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당하동장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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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주민자치회, 2025 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 선언인천 서구 아라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현기)는 지난 8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아라동은 지난달 통장자율회를 시작으로 각 자생단체에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나가며 인천 유치 지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강현기 회장은 "이번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활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며 "모든 주민의 염원이 모여 반드시 인천에 유치해 우리 인천이 세계 도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인천 유치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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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서구청장, ‘폭염 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 나서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에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강범석 서구청장이 현업종사자 휴게공간 등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인천 서구는 환경공무관 등 야외작업을 하는 현업종사자의 근무환경과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강범석 청장은 현장에서 "체감온도가 높은 상태가 지속될 때는 무더위 시간대뿐 아니라 수시로 휴게시간을 제공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구는 지난 7월부터 ‘옥외작업 부서와 종사자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 중이다. 온열질환 발생 현황에 대한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열사병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 시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한다. 서구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폭염단계별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에방 가이드를 활용해 수시로 지도·감독해 전 직원의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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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국제대로 하부에 인조 잔디 4면 갖춘 족구장 개장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가정동 12-번지, 국제대로 교량 하부에 족구장을 새로 단장하고 6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족구장은 사업비 2억9천만 원이 투입된 시설로 서구는 기존 마사토 족구장에 새로 인조잔디 4면(면적 1,745.5㎡)을 설치했다. 아울러 펜스, 비구망, 투광등, 배수시설 등을 새로 교체했다. 이 날 개장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해 족구장 개장을 기념했다. 강범석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제대로 교량 하부 족구장 개장을 계기로 주민들께서 여가와 운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종목별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