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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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도움 돼 기뻐’···인천레미콘(주), 검단동에 쌀 전달인천 서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최창수, 위원장 조정근)는 22일 인천레미콘(주)(회장 구본중)이 이웃돕기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레미콘은 이날 쌀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는 성금 1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천레미콘에 ‘희망나눔이웃’ 인증패를 전달했다. 구본중 회장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창수 검단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천레미콘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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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4동 주민자치회, 2025 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지지 선언인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가 지난 21일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가좌4동 백승호 동장, 서구의회 고선희 의장, 주민자치회장을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 약 40여 명의 참가자는 이날 APEC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하며 유치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다짐했다. 오승환 주민자치회장은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춘 인천이야말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최적의 도시”라며 "인천 유치를 위한 활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가좌4동장도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릴레이 지지 선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가좌4동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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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800명 십시일반’ 서구 통장연합회,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7일 서구 통장연합회(회장 김정숙)가 서구 내 23개 동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 5백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정숙 "통장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800여 명이 넘는 서구 통장님들의 작은 정성이 수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서구 내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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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1동 보장협의체, ‘사랑 가득 꾸러미’···취약계층 20가구 지원인천시 서구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강선숙, 공동위원장 정광숙)가 21일 ‘사랑 가득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20가구에 먹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8년부터 건강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가정1동 협의체가 지원한 ‘꾸러미’에는 김, 라면, 샴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6만 원 상당이 담겼다. 가정1동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포장한 꾸러미를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정광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숙 동장도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가정1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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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1동 방위협의회, 작계훈련 참가 예비군에 간식 지원 ‘훈훈’인천 서구 청라1동 방위협의회(회장 송해달)가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후반기 작계훈련에 참석한 예비군에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위협의회는 국가 안보 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비군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빵과 음료를 마련하고 직접 전달했다. 석재근 사무국장은 "사회생활 중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한격 청라1동대장은 "방위협의회의 독려로 예비군 대원들이 더욱 힘을 내 훈련에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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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서구, 올해 4명에 훈장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17일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캪메인의 훈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참전유공자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 유가족을 국방부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발굴하고 훈장을 수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국방부가 주관하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중 아직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34,866명에 이른다. 서구는 앞서 2021년 2명, 2022년 4명에 이어 올해에는 무공훈장 주인공 4명을 찾아 훈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참전용사 가족에게 늦게나마 훈장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전장에 몸을 던져 조국을 지켜낸 영웅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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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꿈꾸는 ‘신거북시장’···서구, 노점 100여 개 정리하고 특화거리서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석남동 ‘신거북시장’이 변화를 시작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통적으로 형성된 노점 100여 곳을 정리하고 이곳에 쇼핑특화거리를 만들겠다고 18일 밝혔다. 신거북시장은 과거 1960년대 번창했던 ‘거북상회’가 있었고 이 일대에 하나둘씩 점포가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된 곳이다. 그래서 ‘거북’이라는 상호를 단 점포가 많이 보인다. ▲신거북시장 정비 전 ▲신거북시장 정비 후 성업했던 신거북시장은 세월이 지나 낙후된 시설, 부족한 주차 공간과 함께 대형쇼핑몰, 온라인 쇼핑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 쇠퇴의 길을 걷게 됐다. 이에 서구는 침체한 옛 시장과 상권을 살리고 주변 환경까지 정비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2017년 신거북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수립한 것이 그 시작이다. 먼저 서구는 올해 2월 노점을 정리해 노점이 입점하는 판매시설과 주차장 건립을 마쳤다. 점포 54곳이 입점했고 주차장 114면을 갖췄다. 정비된 거리에는 지난 4월 ‘문화행사’도 개최했다. 디제이, 비보잉 거리 공연이 열리고 스케이트보드를 배워보는 체험 행사가 열렸다. 구는 젊은 층도 전통시장 거리에 유입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리고 18일 서구는 정비된 거리 320m 구간을 ‘쇼핑특화거리’로 만드는 착공식을 열었다. 지난 2019년 서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았다. 국비를 포함한 예산 23억 원이 투입해 서구는 내년 2월까지 이 공간의 도로 기능을 회복하는 동시에 쾌적한 쇼핑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쇠락했던 신거북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거북시장이 다시 주민의 사랑을 받고 세대를 아울러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이 구간에 도로 위 전봇대를 철거하고 공중의 전신과 통신선을 땅속으로 묻는 지중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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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천693만 원 전달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수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2천693만 원을 1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서구청 공직자들이 자발적 모금 운동을 벌여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구 내 지역단체와 기업도 적극 동참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서구청 공직자와 서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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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개발(주),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7일 인성개발주식회사(부회장 채낙영)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소재 인성개발 주식회사는 철근, 콘크리트 및 상·하수도 공사를 전문 회사이다. 채낙영 부회장은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인성개발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 이웃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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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용돈 모아 기부한 공군 병장···올해만 네 차례한 공군 병장이 군 복무 중 절약해 모은 용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인천 서구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미숙·이상훈)는 17일 공군 병장 정수호 씨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수호 병장은 올해에만 네 차례에 걸쳐 총 85만 원을 아라동에 기탁했다. 정 병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돈을 모았다”며 "전역 후에도 주위 이웃에 관심을 가지며 생활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가운데도 꾸준한 이웃 돕기를 실천하는 정수호 병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