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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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1회 서구 사회복지 페스티벌” 성료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정관성)가 지난 7일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제1회 서구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금번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종사자 및 사회복지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서구 최초로 개최되었다.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서구 사회복지대상 4명과 서구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 정관성 공동위원장의 개회사, 강범석 서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가 진행되었다. 2부 공연에서는 힐링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종사자들이 쉼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구를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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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3년 영양 특화사업 운영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향숙 교수)는 지난 2일 센터에 등록된 6기관, 총 10가정의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영양 특화사업 [서구나라 튼튼채소 비빔밥 이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서구나라 튼튼채소 비빔밥 이야기’ 동화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비빔밥 속 채소들의 영양교육 및 나만의 비빔밥 그릇 꾸미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가정 연계 활동으로 비빔밥 만들기 자체 요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추장 만들기 키트와 양념세트를 배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전통음식인 ‘비빔밥’에 대해 알게 되고 그릇을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어 채소 섭취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최향숙 교수는 "비빔밥 채소 영양교육 및 그릇 꾸미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전통음식과 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한다. 또한 가정 연계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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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원예를 통해 행복을 찾는『장애인 원예힐링프로그램』운영인천 서구보건소(보건소장 김봉수)는 지난 7일 지역 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장애인 원예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장애인 원예힐링프로그램』은 원예치료를 통해 장애인의 활동적, 감각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재미, 즐거움, 창의력, 자신감, 성취감 등을 일으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원예힐링프로그램』은 원예심리상담지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7일, 14일, 21일 총 3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1회차 수중식물을 이용한 수경재배 활동 및 화기 캘리그라피, ▴2회차 식물액자 만들기, ▴3회차 미니 다육정원 디자인 등의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장애인 원예힐링프로그램』은 향후 14일, 21일 10:00 ~ 11:30(90분)에도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관내 등록 장애인은 서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 담당자(032-718-0602)로 사전에 유선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구 보건소는 장애인 원예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새로운 여가 활동 탐색과 그린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에 앞장서겠다. 장애인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과의 소통 능력향상과 대인관계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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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사업 실시인천시 서구 오류왕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창덕, 양숙자)는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34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하반기 9월부터 시작하는 밑반찬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에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주1회 정기적인 방문을 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사예방 요플레 지원 ▲사랑의 밑반찬 지원 ▲ 설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 ▲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양숙자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이 관내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사업을 준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창덕 오류왕길동장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밑반찬 지원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지역 곳곳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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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행복도시락 나눔 기부금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이 함께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하여 행복도시락 나눔에 힘을 모았다. 인천 서구는 8월 28일, 서구청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아동 행복 도시락 나눔’ 기부금(5,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의 행복도시락 나눔은 2018년부터 지속되었으며, 올해도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석남1·2동, 가좌1동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12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다사랑행복도시락’, ‘행복을나누는도시락’등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지역 결식아동이 행복 도시락을 통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서구의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SK 석유화학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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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우리 구 착한기업’에 ㈜태안개발···현판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서구 소재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태안개발(대표이사 김현주)을 ‘우리구 착한기업’ 6호점으로 지정하고 28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 사업이다. 매월 30만 원 이상 3년 정기 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이 지정된다. 김현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 관심이 있었다”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준 ㈜태안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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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함께가는세상과 고독사 막는 ‘우유배달’···(주)단지에프앤비 후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함께가는 세상(이사장 곽수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배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 가좌1동, 가좌3동을 대상으로 서구는 (사)함께가는세상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 저소득 1인 가구 등 동별 50가구에 주 3회씩 우유를 지원한다. 서구는 우유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서구 소재 식품기업 ㈜단지에프앤비(대표이사 김경덕)가 지원한다. 김경덕 대표는 "(사)함께가는세상과 뜻을 모아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구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곽수관 이사장은 "앞서 석남동 주민을 대상으로 우유배달을 지원해왔고 이번 협약으로 가좌동 주민에게도 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 사업이 계속 확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고독사 문제를 민관이 협력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서구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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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원당문화체육센터 개관···1일부터 정상 운영검단 지역 주민의 염원인 ‘원당문화체육센터’가 28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일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5일 ‘원당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원당동 825-1번지에 건립한 원당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520.78㎡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췄다. 사업비는 175억여 원이 투입됐다. 구는 이곳에 수영, 탁구, 배드민턴, 필라테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개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원당문화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강범석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원당 지역에 문화 체육시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원당문화체육센터가 문을 열게 돼 뜻깊다”며 "지역 주민들께서 문화·체육활동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28일부터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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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발전시설 테러 발생 대응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2일 청라동 소재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발생 상황을 설정해 2023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에는 서구를 포함해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광역시 경찰청(경찰특공대, 항공대), 17사단 백승여단 뇌전대대, 10화생방대대,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서구보건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 등 10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에 테러범들이 폭발물이 탑재된 드론을 이용, 발전 시설 일부를 파괴하고, 폭발물로 인해 화재가 발생, 이 틈을 이용해 테러범이 시설을 침입해 근로자를 인질로 삼아 대치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참가자들은 테러범의 공격 발생에 따라 ▲초동조치, ▲테러범 제압, ▲인질 구출, ▲추가 폭발물 탐지 및 제거, ▲화생방물질 제독, ▲화재진압, ▲인명구조,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현장 응급복구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훈련에는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송기인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장, 이두호 인천서부경찰서장, 강한석 인천서부소방서장, 정용석 17사단 행정부사단장, 유준근 100여단장 등 유관 기관장들과 김학엽 서구의회운영위원장, 김춘수 환경경제위원장 등 서구의회 의원들이 참관해 훈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훈련 종료 후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으로 각 기관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협력해 국가 위기 상황에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어떤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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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조직 개편 시행···‘인구 60만 행정수요 대응’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인구 60만 행정수요 대응을 위한 조직 개편을 28일 자로 시행한다. 앞서 지난 4월 인구 60만 명을 돌파한 서구는 향후 검단신도시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7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앞서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구성을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5개월간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진단은 증가하는 행정수요 대비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유사·중복 기능·기구를 통합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그 결과를 반영한 이번 조직개편으로 민선8기 정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서구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서구 조직 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기획재정국’과 ‘행정안전문화국’을 새롭게 정비해 재정관리 및 안전·문화 기능 강화,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강화를 위한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 분리, ▲신도시 조성으로 공원·녹지 수요 증대에 따른 공원과 산림조경 분리, ▲기능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타 기능에 비해 행정수요가 적은 ‘기후에너지정책과’는 유사 부서로 기능 이관, ▲본청과 출장소 이원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로 검단출장소의 과다한 민원사무는 인력을 보강, 사업기능과 사무량이 과소한 사무는 본청으로 이관해 전문성과 추진력을 강화, ▲구민이 기능을 쉽게 이해하도록 기구 명칭 정비 등이다. 서구는 이번 개편이 인원 증원 없이 인력 및 기능을 재배치한 개편으로 의욕적으로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을 근거로 처음 시행하는 개편인 만큼 일단 시행 후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조직진단 과정을 통해 내년 조직개편에 보완사항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앞서 서구의회 일부 의원들이 제안한 기후정책 관련 부서에 관한 의견 또한 검토를 거쳐 내년 조직개편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재 서구는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문기관 진단 결과를 반영한 조직개편으로 인구 60만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나아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구정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