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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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든든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전달인천 서구 청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응수, 서은숙)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김장김치(7kg)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7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반기마다 직접 김치를 담그는데, 어려움이 있는 세대에 여름에는 계절김치를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하여 김장김치를 전해드리고,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응수 공동위원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청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은숙 청라3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김장김치를 나눔으로써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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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1동 새마을부녀회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가져인천광역시 서구 가좌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요안나)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주관 및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재), 동화기업(대표 채광병), 서일새마을금고(이사장 민문일) 후원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가좌1동 자생단체회원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400포기 김치를 정성껏 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가구 200세대에게 전달되었으며, 김치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손요안나 부녀회장은 "소소하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애선 가좌1동장은 "김장은 겨우내 먹거리 준비 이상의 의미가 있다.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후원단체 및 봉사단체, 주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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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1동 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치로 든든한 겨울나기 지원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김대중)는 지난 15일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100상자를 관내 저소득 독거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홀로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장애‧고령으로 김장이 어려운 독거가구 100가구에 우선 지원됐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같이 물가가 높은 시기에는 날이 추워지는 순간부터 김장 걱정거리가 시작되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대중 공동위원장은 "김장 나눔이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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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하는 청라1.2.3동 저소득 아동의 꿈을 향한 달리기!인천 서구 청라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라1동 공동위원장 강미애, 조병상, 청라2동 공동위원장 이석분, 한명임, 청라3동 공동위원장 서은숙 김응수)는 지난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주)(부회장 정탁)로부터 900만원을 기탁받아 저소득 한부모 가정 초‧중‧고등학생 30명(1인당 30만원)에게 자전거와 헬멧을 전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년 청라지역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유람선타고 행복 나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명절음식 나누기,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등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꿈을 실은 자전거」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지원했으며, 올해는 특히 청라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교육이 함께 한다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민창기 포스코인터내셔널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 진행될 친환경 수소 및 혼소 발전소 사업도 주민들과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받은 학생의 어머니는 "얼마 전에 아이가 자전거를 가지고 싶다고 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 서구 관계자는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배려와 나눔의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자전거 후원을 통하여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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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보건소, 경찰서·소방서와 생물테러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전처럼!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는 지난 8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초동대응기관인 경찰·소방·보건·서구청 안전총괄과 초동대응기관 합동으로 실전처럼 2023년 생물테러 대비·대응을 위한 소규모 모의훈련을 가졌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탄저, 두창, 보툴리눔 독소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생물테러 훈련에는 경찰, 소방, 보건소, 서구청 안전총괄과 등 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생물테러 대비·대응 체계 및 초동조치 교육, ▲다중탐지키트 및 검체 포장·이송법 교육, ▲개인보호구(Level A,C) 착·탈의 교육 등, ▲ 생물테러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도상훈련 등 현장대응에 필수적인 요소들로 진행했다. 김봉수 서구보건소 소장은 "이번 훈련은 기존의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뿐만 아니라 서구청 안전총괄과와 함께 실전처럼 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 및 신속한 대응 조치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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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하천 수질정화 'EM 흙공 던지기’행사 가져직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회장 한선희)는 지난 7일 초은초등학교 맞은편 심곡천 하류에서 직장회원사 대표 및 새마을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던진 3,000개의 EM 흙공은 지난 9월 직장회원사 및 새마을지도자가 EM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해서 만든 후 2개월간 발효시킨 것으로,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 80여종이 들어있다. 한선희 직장회장은 "작은 EM 흙공이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심곡천의 수질개선과 악취제거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구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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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버스기사 윤두호씨, 가정2동 보장협의체에 4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부인천시 서구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석, 민간위원장 전미영)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버스기사 윤두호씨로부터 성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윤두호 기사는 젊었을 때부터 헌혈 봉사를 꾸준히 해 오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헌혈을 할 수 없게 되자, 개인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인천 서구청 한 직원과의 만남을 계기로 2020년부터 4년째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2동에 5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윤두호 기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렇게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힘이 닿는 데까지 계속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전미영 위원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윤두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마음이 가정2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치금으로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 등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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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교회, 저소득가정을 위해 당하동에 행복키트 전달인천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조이플교회(담임목사 김형운)로부터 행복키트 25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조이플교회는 추수감사절에 성도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로 만들어진 생활용품 행복키트(김, 화장지, 고추장, 참기름 등)를 당하동에 기부하여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한부모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5가정에 행복을 전달했다. 복음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를 꿈꾼다는 조이플교회는 매년 부활절 행사로 행복키트를 만들어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사회공헌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김형운 조이플 교회 목사는 "작지만 소중하고 알차게 준비한 행복키트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이 겨울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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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비) 지원사업 추진”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선숙, 민간위원장 김승환)는 지난 8일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관련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을 위해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10세대 가정에 방문하여 필요한 난방용품(비) 조사와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주거·경제적 상황 등을 살폈으다. 또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세대별 1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비)을 지원했다. 김승환 민간위원장은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 앞으로도 협의체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선숙 원당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겨울철 난방을 걱정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상관없이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원당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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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안전한국훈련으로 빈틈 없이 복합재난 대비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일, 가좌동 소재 ‘해수 워터피아’에서 다중밀집시설의 대형화재 발생 및 가스폭발,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구청 주관으로 재난을 전담업무로 맡고 있는 방재안전직(4명)이 주축이, 되어 소방, 경찰, 전기, 가스, 통신, 보건 등 14개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인력 250여명이 참여하고 34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폭발 등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강화 및 다수 유관기관 간 공조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종합훈련으로써 재난의 발생 순서에 따라 ▲최초 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초기 대응, ▲유해화학물질 제독, ▲화재 진압, ▲인명구조,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현장 수습·복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과 구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실시간 드론 촬영 및 영상 송출로 현장감을 더했다. 재난대책안전본부장인 강범석 서구청장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훈련과 같이 다중밀집시설에도 여러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