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백서아 아동, 생일마다 4년째 꾸준한 후원, 라면 250개 전달인천 서구 청라3동(동장 서은숙)에 거주하는 백영환씨는 지난 27일 딸 백서아의 4번째 생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50개를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숙)에 기탁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백서아 아동의 생일에 KF94 대형 마스크 1,000장씩 총 3,000장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라면을 후원했다. 백영환씨는 "딸의 생일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기부를 시작했는데, 올해도 어려운 가정에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서은숙 청라3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는 백영환씨 가정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청우이앤디, 사랑의 컵떡국 전달인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청우이앤디(대표 이경옥)는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컵떡국 40박스를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창덕)에 전달했다. 이경옥 청우이앤디 대표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이 따끈하고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다가올 새해를 힘차게 맞이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돕고 싶어 컵 떡국 40박스를 김포와 인천에 소재한 행정복지센터 1곳씩 각각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창덕 오류왕길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청우이앤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공립 아라 우미린 더가든 어린이집,이웃돕기 성금 전달국공립 아라 우미린 더가든 어린이집(원장 정인순)은 지난 28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연미숙)에 이웃돕기 성금 2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나누는 행사였다. 나눔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누고 돕는 것의 의미를 느끼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인순 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원아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문화에 앞장서주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리틀핸즈 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기부’인천 서구 가좌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애선)는 29일(금) 리틀핸즈 어린이집이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을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애선, 이두영)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원아들이 저금통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유남 원장은 "원아들이 모금활동을 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며,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는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애선 가좌1동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하나회, 가좌1동에 ‘사랑의 쌀’ 기탁인천 서구 친목회인 ‘하나회’에서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30포를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애선, 이두영)에 전달했다. 하나회는 요식업 대표자가 모여 2018년에 결성한 친목회로 이날 기탁 된 쌀은 하나회와 개인 독지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가좌1동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회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애선 가좌1동장은 "매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하나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새롬주거복지센터,석남1동 퇴거위기가구 집수리 후원㈜새롬주거복지센터(대표 임봉호)는 아랫집과 누수문제로 퇴거 위기에 놓인 석남1동 독거어르신 집에 누수의 원인이 된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를 후원하여 경매 입찰 직전 아랫집과 합의를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었다. 수년간 법적 다툼 끝에 집이 경매에 부쳐진 위기가구였으나, 이번 ㈜새롬주거복지센터의 사회공헌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 집수리 후원을 받은 어르신은 "수년간 법적 분쟁으로 많이 지치고 집도 곧 경매로 넘어갈 상황이었는데 문제 해결에 원동력이 되어 준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봉호 ㈜새롬주거복지센터 대표는 "누수문제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 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어르신이 본인 집에서 안심하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해결 방안을 찾고자 고군분투한 상황에 흔쾌히 집수리 후원을 결정해주신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업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새롬주거복지센터는 노후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거급여수급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수행하는 집수리 전문 자활기업이다. 2003년 7월 창업 이래 수선유지급여 집수리 공사, 에너지효율 개선 공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
인천 서구, 2023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1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2023년 추진실적 및 2024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보완사항 및 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 서구는 현업종사자 휴게시설을 수시 점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노력했으며, 유해·위험요인 발굴을 위해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2024년에도 서구는 안전보건전문기관 합동 순회 점검을 강화하여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직원들의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이후로 각종 행사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사전 준비를 잘 해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릴 수 있는 만큼, 다중밀집행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의 고삐를 조여야 한다”며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공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MOU 체결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향숙 교수)와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일 연계·협력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교육을 통해서 인천서구 사회복지시설 조리원의 조리 능력 향상과 급식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 예비조리원에게 질환별 특수식 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영양사가 조리실에서 지켜야 할 위생관리 방법을 교육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예비조리원의 전문지식을 함양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조리원을 구인하는 센터등록 시설에 취업을 연결하여 구인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최향숙 센터장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손을 잡아 사회복지시설 예비조리원의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등록시설 취업 연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인천 서구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영양 및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도모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 섭취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서구, 치매어르신의「기억쉼터 행복카페」따뜻한 한 해 마무리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 내 기억쉼터는 치매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인지기능과 사회활동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들이 바리스타가 되는「기억쉼터 행복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기억쉼터는 치매환자의 낮시간 돌봄(3시간)을 담당하는 곳으로써 인지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로기 치매환자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억쉼터 행복카페」에서는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드립 커피와 수제 귤차, 수제 브라우니쿠키 등을 만들고 주문부터 제조 및 서빙까지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모든 업무를 도맡아 운영했다. 이 카페는 서구치매안심센터의 이용자, 보호자 등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카페로 운영됐다. 특히 할머니의 손을 잡고 온 어린 손녀는 할아버지가 만든 브라우니가 제일 맛있다며 연신 먹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기억쉼터 행복카페」에 참여한 한 치매 어르신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외롭고 지루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고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되어 생활의 활력을 얻는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서구치매안심센터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기억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청라강성교회, 성탄절 맞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인천시 서구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분)는 지난 20일 청라강성교회(목사 권영호)로부터 ‘따뜻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 상자 18박스를 기탁받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은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지역의 교회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담요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권영호 청라강성교회 목사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성탄절과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희망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청라강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