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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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호우․태풍 대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여름철 자연재난(호우, 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방재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조사대상 3,85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고, 지속적으로 호우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으로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협조 체계를 완료했다. 여름철 기상 및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 가동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으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양수기, 흡착마대 등 수방자재 전진배치와 자재에 대한 점검 및 가동훈련을 완료했고, 4월에는 산사태 재난 대응훈련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지하·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 등 재해취약주택 대상으로 500여개 침수방지 시설 무료 설치(예산 약 4억원)를 지원하여 구민들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시설, 문화 및 관광시설, 전통시장, 교통안전시설, 도로시설, 건설 공사현장, 옥외광고물 등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사점점검과 조치도 실시했다. 서구는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재난지원금 지급, 재해기업 융자지원, 피해지역 방역 등 재난 현장 신속 복구체계를 가동하고, 전광판, 구정 홍보 문자, SNS 등 각종 매체와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활용한 여름철 자연재난 행동요령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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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주민자치회, 반찬나눔사업 ‘정통성’ (정을 나누고, 소통하고, 성취하고) 실시인천 서구 가좌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부종) 복지공유분과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정통성(정을 나누고, 소통하고, 성취하고)」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반찬을 전해드리는 반찬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반찬봉사는 복지공유분과 위원 등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준비했다. 가좌2동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돼지불고기, 열무김치, 상추쌈 등 밑반찬과 함께 사골곰탕, 과일 등을 준비하여 세대에 직접 방문 배달을 하고 안부를 살폈다. 가좌2동 주민자치회 반찬 나눔 봉사는 2023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5월 첫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매월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위원들은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캠페인을 펼치고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부종 주민자치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 있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국제스케이트장이 우리 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국제스케이트장이 우리 서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유치 기원 릴레이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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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점검 실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구 관내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전구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연기 등 ‘1차 미세먼지’와 가스상 오염물질이 공기 중의 다른 물질과 물리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2차 미세먼지’로 나누어진다. 이번 점검은 그간 집중 관리를 진행했던 ‘1차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외에 ‘2차 미세먼지’를 생성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미세먼지 전구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중점대상으로 했다. 점검 결과 80개 사업장 중 7개 사업장의 위반사항이 확인됐고 주요 위반내용은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및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실시 등이었다. 서구에서는 해당 사업장들에 대해 행정처분(개선명령)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개선토록 했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사법 조치 대상에 대해서는 직접 수사 후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외에도 질소산화물 및 먼지 등 오염물질 다량 발생 사업장을 별도 선정하여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기오염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장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및 미세먼지 전구물질 정화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정화효율 등을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서구 관내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와 차별되는 국내 대응대책이 필요하다. 이번에 실시한 미세먼지 전구물질 특별점검 외에도, 수송분야, 발전분야, 생활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서구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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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제4회 우리마을 행복콘서트 개최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위균)은 지난 15일 불로대곡동 차 없는 거리에서 ‘제4회 우리마을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행복콘서트’는 푸른 5월의 시기에 맞추어 주민들의 화합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분과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이날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각종 춤 공연과 버블 및 풍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소화기 비치,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개최됐다. 특히 토마토 심기, 키링 만들기, 쪼물딱비누 만들기 등 체험부스는 아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송세종 불로대곡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는 것을 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행사를 또 찾아주실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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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1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우리마을 탐방 활동 성료인천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민)가 주관한 ‘우리마을 탐방’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의 활동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우리마을 탐방’에는 청라초·초은초 3학년 학생 37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마을 탐방’은 청라1동의 민‧관‧학(▲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학교)이 협력하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에서 관내 초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마을 연계 교육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탐방길 여정을 직접 구성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학생들의 안내요원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사업으로「행복을 음미하는 청라1동 디카시 탐방길」시집을 발간한 바 있다. 해당 시집을 ‘우리마을 탐방’의 활동 교재로 선정하여 적극 활용했다. ‘우리마을 탐방’의 여정은 ▲뜰공원·거울공원 ▲청라 성당 ▲청라 지구대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청초랑 북카페 ▲청라1동 우체국 순으로 이어졌으며, 마을 곳곳을 아이들의 눈으로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공원에서 자연과 동식물을 관찰하고, 지구대에서 경찰차 체험을 했으며 여러 기관에 방문하여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필요성을 몸소 배웠다. 또한 활동 끝에 북카페에서 간단한 소감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으로 부치기도 했다.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느티나무의 뜻을 처음 알게 되었고 학교 주변 공원에 이렇게 다양한 동식물이 있는지 몰랐다”며 소감을 밝혔고 "TV에서만 보던 경찰차를 실제로 타보게 되어 신났다”하고 즐거워했다. 박철민 청라1동 주민자치회장은 "매일 지나가는 친숙한 마을이지만 아이들은 정작 어떤 공간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기획했는데 반응이 좋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청라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자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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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4동 주민자치회, 청·장년 1인가구를 위한 건강한 요리 교실 시범사업 시작인천광역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는 ‘혼밥하는 남성을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 사업을 관내 가재울 공유부엌(가좌4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주민자치회 마을기획분과(분과장 김현정)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혼밥하는 남성을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 사업은 관내 청·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지원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건강한 요리교실’ 사업은 친환경·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관리 식단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의 요리 수업으로 매회 진행된다. 이웃과 소통하고 공유하여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소통‧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소통 기회와 다양한 요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가한 참여자들은 "남자도 요리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서로 대화를 나누며 요리할 수 있어 즐거웠다” 등의 첫 소감을 남겼다. ‘건강한 요리 교실’ 수업 참여는 주민자치센터 가재울북카페에서 신청 가능하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오승환 주민자치회장은 "‘건강한 요리교실’이 단순히 요리 수업에 그치지 않고, 음식을 매개로 외로운 1인 가구를 이어주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 관내 청장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으로 삶에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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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1동 새마을부녀회, 가족사랑요양원 방문 봉사 활동 펼쳐인천 서구 석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순금)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가족사랑요양원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버이날 인사를 드렸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마음을 모아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가족사랑요양원에 떡, 과일, 음료 등 음식을 전달하고 인형탈 율동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올해 가족사랑요양원 방문 봉사에는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현장 방문을 통해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잊지 않고 요양원에 찾아와줘서 감사하며, 덕분에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탁순금 새마을 부녀회장은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버이날 맞이 방문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방문 봉사에 참석해 주신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및 요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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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5월 가정의 달’ 맞이 한부모가정 선물꾸러미 전달 및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 기원 릴레이 참여인천 서구 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서진, 오귀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한부모가정 20세대 선물꾸러미 지원사업과 ‘국제 스케이트장’ 서구 유치 염원을 담은 유치 기원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날 지원된 꾸러미세트는 5만원 상당으로 화장실용품, 주방용품, 간편조리식품, 아이들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사업은 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기획사업으로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부담을 덜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오귀남 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고, 아울러 국제스케이트장이 우리 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부의장은 "한부모세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한 가좌2동에 감사드리며,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역에 유치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한부모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국제스케이트장’이 우리 서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유치 기원 릴레이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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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제2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16일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봉사자, 서구의회의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서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2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환경정화 활동은 서구청 후문 마실거리에서 출발하여 연희노인문화센터, 인근 주거지역 등 서구청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대로변, 상점앞, 거주지 골목 곳곳에 있는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정학 회장은 "5월의 청명한 하늘만큼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서구를 희망하며 지역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 등 행사 참석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기원하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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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신규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실시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처음 자원봉사에 입문하거나 자원봉사활동을 망설이는 휴면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신규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신규 자원봉사자의 활동 능력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실시됐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의 특성과 이해, 자원봉사 활동시 유의사항 등 자원봉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과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사항을 교육했다. 2부에서는 업사이클링(재활용을 통한 새로운 제품 제작) 및 재활용을 주제로 ‘폐 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규자원봉사 기초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활동 지속성 유지를 위해 신규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자원봉사 기초 및 소양 교육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자의 활동참여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