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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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3년 동아리 활동 보고회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윤환 구청장)는 지난 12일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동아리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1년 동안 활동한 보육교직원과 부모 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일타강사 동아리’, ‘아이와 놀이 동아리’, ‘영유아발달상담연구회’ 등 6개 보육교직원 동아리와 ‘싱포대디’, ‘계플루언서’의 2개 부모 동아리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와 공연이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2023년 신규 동아리 ‘싱포대디’의 활동이 아버지의 양육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고 가족의 화합을 이루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이번 보고회가 계양구 보육교직원과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의 행복을 위해 연구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신축 건물인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효성동) 2층으로 이전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www.gyboyuk.go.kr)을 통해 보육과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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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가족센터, ‘수리수리 집수리’ 교육 운영인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는 계양구의 1인 가구와 예비 1인 가구 대상자를 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4일간 주거안전 프로그램 ‘수리수리 집수리’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수리수리 집수리’ 교육은 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주거안전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앞서 지난 7월부터 주거안전을 위한 집수리를 지원했으며, 이달 11일부터는 공구 소개, 싱크 경첩 교체, 세면대와 수전 교체 등 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교육을 진행해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생활에 반드시 필요했던 교육이었고 공구에 대해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소식 등 정보는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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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펼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계양구청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관내 사회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구청 인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대설에 따른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겨울철 대설 시 행동 요령 등을 알렸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통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내 가족과 이웃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과 안전문화 미정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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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 온누리상품권 전달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지사장 우창식)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4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된 서비스 지원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노인문화센터 천창호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큰 기쁨과 선물을 주신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양노인문화센터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사업, 지역 보호 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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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3년 의료기관 및 의약 관련 단체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의료기관 및 의약 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고 있는 의료기관 및 의약 관련 단체와 유기적 상호 협력 관계를 이루고 각종 보건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계양지사 및 관내 지역 응급의료센터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인천 세종병원과 보건소 관계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종 보건사업의 달라진 사항 및 애로·건의사항 공유,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대응 수행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의료환경 향상 방안 등 현안 업무를 논의하며 협력을 다졌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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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구청 남측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30일 점등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행사는 시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 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작됐다. 본 행사 점등식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맞은 초대형 전원 코드를 함께 연결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트리의 불을 밝혔다. 이후 재즈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연말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이 날 점등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3m에 달하는 대형 트리로, 내년 1월 31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며, 인천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제2회 계양 빛 축제’와 연계해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구는 이와 함께 ‘빛으로 물든 계양’을 주제로 사진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날 점등을 시작한 크리스마스트리를 포함해 ‘계양 빛 축제’와 ‘아라뱃길 빛의 거리’가 담긴 야경 인물사진을 찍어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2월 26일까지 계양을 찾는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크리스마스트리와 계양 빛 축제를 통해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드릴 예정이다.”라며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이 올 한 해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내일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이번 행사가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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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실시한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월 30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는 대도시 자치구 69개 지역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된다. 올해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한 사업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총 4개 분야를 평가했다. 계양구는 특히, 이번 평가 결과 상위 20%로 선정된 우수 기간 중에서도 타 지역의 평균과 비교해 ‘조직 구성‧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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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3년 계양교육혁신·미래교육지구 사업 원탁토론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30일 카리스호텔에서 ‘2023년 계양교육혁신·미래교육지구 사업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원탁토론회는 교육 관련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주민자치회 위원,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계양교육혁신지구 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의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여했다. 이 날 1부 행사에서는 마을과 학교의 결연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마을 자원을 연계하여 교육지원을 추진하는 ‘1동(洞) 1교(校) 하모니사업’에 대해 계산1동과 작전서운동에서 추진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각 동별 모둠을 구성해 2024년도 사업 공모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계양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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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3년 혁신 연구동아리 경진대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30일 구청사 6층 배움터1에서 ‘2023년 혁신 연구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혁신 연구동아리는 연구하는 조직문화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부서와 직급, 연령에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2023년 계양구 혁신 연구동아리는 총 7개 팀(38명)으로 구성·운영됐으며, 이날 한 해 동안의 연구과제 성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는 ‘계양형 AI 돌봄 체계 구축 방안 마련 연구’를 주제로 한 ‘미래에서 온 공무원’ 동아리, ▲우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행정실무 개선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챗 GPT 연구회’ 동아리, ▲장려는 ‘계양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계양로컬크리에이터’ 동아리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우수 동아리에게는 상장 수여, 포상금과 특별 휴가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구 관계자는 "실현 가능한 우수 제안은 구정 시책에 반영하여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전달하겠다.”라며 "내년에도 활발한 혁신 연구동아리 활동으로 소통·협력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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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로 구민과의 소통 이어가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와의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사회단체 간담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앞서 지난 6월과 7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간담회에서는 총 17회, 32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을 만나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날 구는 주요 사업으로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 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관광 인프라 확충 및 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계양산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조성, ▲계양청년마당 운영 등을 설명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들과 만나 지역의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구의 비전을 공유하고 계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