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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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 획득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 1월 20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았으며, 2월 15일 계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조례 제정, 관내 판매처 확보, 공정무역 커뮤니티 활성화, 교육·캠페인 활동, 위원회 구성 등의 인증 조건을 갖춰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계양구는 앞서 2020년 1월 20일 전국 자치구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6년 1월까지 공정무역도시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 날 전달식에는 신규 공정무역 실천 인증기관인 ‘책마을작은도서관’과 ‘새봄지역아동센터’, ‘계양공정무역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계양구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윤환 구청장은 "공정함을 중요시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윤리적이고 공정한 공정무역 활동에 계양구가 앞장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정무역도시 계양구의 사회적 가치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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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교육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공무원, 아동복지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 위원 9명과 당연직 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계양구 아동보호체계 강화 계획과 보호조치 아동 결정 및 종료 안건을 다루고, 2023년도 사례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가 논의됐다. 계양구는 올해 사업 계획에 따라 5개 분야 24개 사업을 중점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5개 분야는 ▲위기아동 발굴 및 조기 개입, ▲아동학대 인식개선, ▲아동학대 대응·보호체계 강화, ▲재학대 예방, ▲보호아동(가정위탁, 입양아동 등) 지원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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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 아라뱃길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계양 아라뱃길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 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계양구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오는 3월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계양 아라뱃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강소형 잠재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강소형 잠재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된 계양 아라뱃길은 최근 빛의 거리 조성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계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수변공간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 아라뱃길은 명품 관광도시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새로운 관광 명소로의 비상을 시작했다.”라며 "계양구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이자 인천공항과 이어진 국제관광의 관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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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양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구청 계양청년마당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계양청년네트워크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6명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한 해 동안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여가 등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청년 소통 창구 형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구청장과의 대화,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과 분과 구성 등 한 해 동안 청년네트워크를 이끌어갈 조직을 구성하고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는 네트워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추진해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청년을 대표하는 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해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와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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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 설 맞이 경로당 후원활동 전개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수)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인연을 맺은 광명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3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경로당을 찾은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을선 광명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노인들에게 따뜻한 말과 선물이 큰 위안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는 향토예비군 설치법에 따라 관내 예비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해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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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올해부터 장애인 등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올해부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은 장애인과 노인이 전동보장구를 이용 중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그에 따른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보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등록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이며, 보험 보장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전동보장구 보험은 구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며, 보험료는 인천시와 구가 각 50%를 부담한다.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인천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으로서 사고당 5천만 원 한도이며, 자기부담금 5만 원이 발생한다. 다만, 피보험자의 신체상해와 전동보장구 손해는 보장에서 제외된다. 보험 보장 기간 중 청구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전용상담센터(휠체어코리아닷컴)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된다. 기타 보험 관련 상담과 청구는 휠체어코리아닷컴(02-2080-0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은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제3자에 대한 피해 구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안심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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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계산새마을금고 본점 5층에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윤창후 계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계산동 소재 계산새마을금고 본점 내 5층에 위치한다. 지난해 8월 계양구와 계산새마을금고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무상임차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에서 기존 공간을 돌봄센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198.71㎡ 규모의 학습·놀이 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춘 공간을 조성했다. 계양구는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지역 내 부평초등학교, 해서초등학교, 계산초등학교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조성했다. 현재 센터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개소식을 치른 2월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 대상은 만 6세∼12세(초등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소득수준 무관)이며, 학기 중은 평일 오후 1시 ~ 오후 7시, 방학 중은 평일 오전 9시까지 ~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계양구는 귤현동, 장기동에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 드리며,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학습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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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웨딩홀 계산점, 신년 맞이 이웃 돕기 물품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월 말 CN웨딩홀(회장 이천연) 계산점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이웃 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CN웨딩홀 계산점은 지난해 11월에도 관내 저소득층 외식문화 체험과 경제적 지원을 위한 ‘외식드림’ 업무협약을 맺어, 연간 총 144가구(3천만 원 상당)에 주말 뷔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천연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사회복지시설 후원 물품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시설 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소재한 경로당 3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전달돼 시설 환경개선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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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4동 보장협의체, 설 맞이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 기탁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장현)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만 원의 성금을 계산4동에 기탁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계산4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과 착한가게 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매해 명절마다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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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 설 맞이 경로당 후원활동 전개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철)는 지난 7일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으로 까치마을 경로당과 서운동 경로당을 방문해 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 박종철 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물품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웃 돕기 물품 나눔, 경로당 후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