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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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언스팜,『사랑드림』장학금 지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는 작년에 이어 계양구 메디언스팜(대표 박상홍)이 취약계층 아동에게『사랑드림』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모의 희귀난치병과 생계의 어려움에 아동이 피아노를 배우기 힘든 상황의 모자가정으로 메디언스팜에서 매월 10만 원씩 1년간 1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더불어 코로나19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을 위해 아동용 마스크를 후원하였다. 『사랑드림』장학금 지원에 참여한 메디언스팜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꾸준히 지원해 오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었는데, 특히 드림스타트와 좋은 인연을 맺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의 많은 단체와 기관이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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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계양구 지역화폐 ‘계양e음’ 발행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과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계양e음 전자상품권’을 오는 3월 16일 발행한다. 계양e음 카드 발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시는 인천e음 플랫폼을 무상 제공하고 구는 이를 활용해 상품권 운영방식을 구성하며 운영대행사는 카드 발급과 모바일 앱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계양e음 전자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인천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의 일부 점포는 제외된다. 카드발급비용을 4월 15일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많은 구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사용자 혜택은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10% 캐시백이 제공되며, 연말정산 시 현금과 같은 30% 소득 공제(전통시장 40%)가 적용된다. 소상공인(가맹점) 혜택은 계양e음 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0.5% 카드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계양구 지역 내 업체를 대상으로 일반가맹점은 연매출액 10억 원 미만, 3~7%의 현장할인을 제공하는 혜택플러스가맹점은 연 매출 제한이 없다. 가맹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계양구 지역경제과(☎450-548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e음 도입을 통해 관내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참여 유도로 지역공동체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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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돋보여‘코로나 청정계양‘을 사수하라! 지난 달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감염확산세가 좀처럼 줄어않은 가운데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와 총력대응이 모범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발 벗고 나서는 등 ‘코로나 청정계양’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계양구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대응책 가동!계양구는 계양구보건소와 지역 거점병원인 세종병원, 한림병원 등 3개소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구청 보건소 내 24시간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3월 5일 기준 콜센터 응대 2,464건으로 선별진료소에는 1,106명이 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691명을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 계양구거주 구민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같이 계양구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체계가 단단한 것은 지난 1월 인근 도시들보다 먼저 선 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조치를 취한 것과 메르스 사태 이후 계양구보건소와 세종병원·한림병원에 설치된 음압병실의 적절한 활용, 보건소와 병원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와 함께 정부에서 제공한 신천지 교도 총 1,28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유증상자 및 검체채취를 원하는 신도 181명을 확인하여 우선적으로 검체채취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3월 11일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신천지 교도 및 모임시설에 대한 추가 파악하는 등 지속적으로 능동감시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 19 예방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계양구는 지난 1월 28일부터 박형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24시간 감시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상황이 끝날 때까지 국내․외 및 관내 감염병 동향 파악, 감시대상자 모니터링,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발생 시 치료 지원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24시간 감염병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급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긴급하게 발생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4억 3천4백만 원을 투입하여 열화상카메라, 체온계, 소독제, 마스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고 각 시설에서 필요한 마스크, 손소득제 등 방역당사자와 방문자, 시설 입소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또한, 코로나19 예방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감염병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각종 사회단체 및 위원회 개최를 취소 또는 서면 심의로 대체토록 하였으며, 관내 전통시장에서 개최하려던 구립풍물단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공연 취소, 계양문화원 정기총회 무기한 연기, 계양구 체육회 일반 생활체육 및 어른신 생활체육 수업 임시 중단, 계양구립 관현악단 창단식을 무기한 연기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면서 ‘청청지역’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계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시설 및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중단했다. 2월 3일 계양구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휴관을 시작으로 공공체육시설, 구립도서관, 계양국제어학관, 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등이 휴관하였으며, 문화‧체육 프로그램,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구청사 구내 식당 등도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고 인접한 부평구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계양구 관내 전체 어린이집 215개소도 2월 24일부터 휴원 중이며, 이달부터 공원 및 녹지 내 체육시설과 운동기기 사용 중단 조치를 하였다.계양구는 2월 한 달 동안 공공 다중이용시설 62개소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함은 물론,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230여 개소, 유치원 35개소, 경로당 153개소, 장애인시설 13개소, 공원 및 산림 내 공중화장실 27개소, 종교시설 330여 개소 등에 시설 및 주요 도로와 보행로, 버스승강장, 이면도로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3월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상황 종료 시까지 공중화장실을 포함한 공공 다중이용시설 총 62개소에 대하여 주 1~2회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각 동에서도 자율방역단을 통한 버스승강장, 이면도로 등 환경취약지 방역 및 단시간 기간제를 채용하여 수시 방역 요청 민원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에 따라 학생들의 출입이 잦을 수 있는 대형 PC방과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안내, 손소독제 및 홍보물 배부, 사업자 준수 사항 계도 활동 등 이용자 보호 및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을 적극 전개하였고,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임산부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집중 대응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보건소 진료를 중단하고 보건소 인력 82명을 비상방역 대책반으로 업무 재배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 추진전 국민이 코로나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동안 지역경제에 직·간접적 영향이 현실화됨에 따라 다양한 경기부양 정책도 내놓고 있다. 우선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구내식당을 지난 2. 6.부터 운영 중단하고 지역 식당 이용하기 등 작은 일부터 시작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구 소속 직원들은 지난 3월 5일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을 실천했다.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하여 시중 6개 은행과 총 45억 원의 융자 협약을 체결하여 중소기업은 최대 3억 원,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의 1.5%~2.0%의 이자보전금을 지원하도록 조치하였으며,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계양구에서 추천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으로 시중은행에서 최대 3천만 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민관산학 7개 기관*과 함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계양구청,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삼성전자로지텍 주식회사 ㈜삼우F&G,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 스마일시스템(주),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 이와 함께 계양e음 카드를 오는 3월 16일부터 발행할 계획이며, 4월 말까지 1인당 50만 원까지 10% 특별할인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계양e음카드 가맹점 모집 및 홍보에도 두 팔을 걷어 올리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재정을 신속히 집행하기로 하고 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사업비, 민간경상사업보조, 민간위탁금을 분기별 지급에서 일시 전액 지급으로 변경하는 등 상반기 총 집행 대상액을 전체 예산의 57%를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코로나19 현황,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계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증가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확진자 수, 감시대상자 수 등을 계양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구에 따르면 2월 초부터 코로나19 관내 현황 등을 모바일 메시지,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등에 공개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댓글을 통해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에 신속하게 답변하고 있다. 아울러, 별도의 모바일 홈페이지 ‘코로나19 계양구 현황 알림’을 개설하여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공공시설 휴관 공지에는 ‘불편하다’는 내용의 댓글도 있지만 ‘감사하다, 공무원들 고생한다’라는 응원의 댓글과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가급적 외출은 안 한다’ 등의 댓글로 주민들 스스로도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박형우 구청장은 “지금까지 다양하게 시행한 선제적 방역조치도 물론 효과를 얻고 있지만 무엇보다 구민들의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개인위생수칙의 철저와 코로나19 방역의 한 축인 대형병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원활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19의 완전 종식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를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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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새마을단체 코로나19 차단방역 동참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자)는 지난 5일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작업을 실시하였다.이번 방역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른 작전서운동 지역의 보건안전 사업에 동참하고자, 작전서운동 새마을 단체가 지역사회의 착한가게,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정류장, 공원, 개방형 화장실 등을 방문하여 마스크,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분무기 등을 이용해 방역활동을 하였다.방역 작업에 동참한 김영수 작전서운동장은 “인천시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고자 관내 종교 시설에 집회 및 모임을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비상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주민의 보건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또한, 작전서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버스정류장, 공원 및 쉼터 등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자체 방역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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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구정소식지 ‘계양산메아리’ 명예기자 모집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정소식지 ‘계양산메아리’ 명예기자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자격은 계양구에 애정과 관심이 많고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한 자로 구정소식이나 명소, 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할 수 있으면 된다. 지원서는 이달 20일까지 이메일, 우편, 팩스로 제출해야 하며, 서류심사(지원서심사)를 통해 선발한다.명예기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지원서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매월 1회 발행하는 ‘계양산메아리’는 구민들의 글을 싣는 ‘구민투고’, 관내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우리 아가들 축하방’ 등 구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구의 정책이나 행정사항, 의정소식뿐만 아니라 법률, 건강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구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미디어과로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매월 무료로 우편발송해 준다. 또한, 카카오톡 ‘계양구청’을 채널 추가하면 모바일로도 받아 볼 수 있다.특히, 3월호에는 결제즉시 일정금액 캐시백 되는 지역화폐 ‘계양e음’ 카드를 소개했다. ‘계양e음’ 카드는 연회비 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달 16일부터 발행된다. 신청은 스마트폰 어플(인천e음) 또는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현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말일까지 캐시백율이 기본 4%에서 10%로 인상되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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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성금 190만 원 기탁인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순희)는 지난 27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선영)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90만 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박순희는 “계양3동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 또한 후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정선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온정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계양3동 저소득 가정, 학비가 필요한 청소년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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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동 코로나19 자체방역활동 강화!인천 계양구 작전2동(동장 박성호)은 코로나19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확대되고, 전국적으로 감염병 확진자가 증가되는 가운데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작전2동주민자율방역단과 작전시장연합회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버스정류장 12곳, 택시 승강장 2곳, 갈개공원과 계양교회(신천지) 인근 다중이용시설인 작전역과 작전시장에 대해서 주 2~3회 집중 방역활동을 했다.주민자율방역단(단장 이원)은 “평소 주 1회 쓰레기 투기장소를 중심으로 분무방역 활동을 했으나, 코로나19 감염확산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확대되고부터는 작전시장 상인연합회와 합동으로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작전역과 작전시장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분무소독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박성호 작전2동은 “작전2동주민자율방역단 활동에 다각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비상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주민의 보건안전에 작전2동 방역단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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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에 지문등록스캐너 도입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지난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시 간편하게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전자적 지문등록 스캐너’를 관내 12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했다. 지문등록스캐너는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시 간편하게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의 손가락에 잉크를 바르고 채취하는 방식 대신 지문을 전자적으로 스캔하면 주민등록시스템에 지문이 자동 입력되고 경찰청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된다.지문등록스캐너 도입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시 손가락에 잉크를 묻히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덜고 보다 선명하게 지문을 채취할 수 있으며, 지문등록 시간을 단축하고 자료 유실 또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으로 주민등록증 발급과정에서 발생했던 불편사항이 해소돼 구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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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민간 남녀 공용화장실 분리 지원 사업 추진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남녀분리 화장실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민간 공중화장실 중 구민의 이용불편이 높은 ‘남녀공용화장실’을 ‘남녀 분리화장실’로 개선할 경우에 분리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남녀 공용화장실이 몰래카메라, 성추행 등 성범죄는 물론 강도,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의 우려지대라는 지적이 있는 만큼 이용불편과 안전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구는 남녀공용 화장실의 출입구나 층별 분리를 통한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은 물론 CCTV 및 비상벨 설치, 화장실 벽체 및 조명 보수 등 화장실 안전개선사업의 공사비용 50%(최대 1천만 원)를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현재 지자체에서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화장실 ▲개방 화장실 최소 3년 지정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화장실 ▲「공중화장실법」제3조 규정에 의한 민간 공중화장실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계양구청 환경과 오수관리팀(450-5474)으로 신청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문화가 확산되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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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0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삼성전자로지텍 주식회사, ㈜삼우F&G,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 스마일시스템(주) 등 민관산학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계양구의 구정 운영방향인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의 경제도시’를 모토로 2020년 구가 추진할 사업들을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 사업으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인천시 공모사업인 상생․협력 특화일자리사업으로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고용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은 산학관이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협약 대상 사업 중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2019년도 고용노동부 사업수행 최종평가에서 2개 사업(‘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스마트 에어컨 설치 및 운영 엔지니어 양성과정’)이 S등급(최우수)에 선정되어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구민의 수요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계양구 취업률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