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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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가져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식당에서 계양구 기독교 연합회 임원진과 조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기독교연합회 권오규 목사를 포함한 5명의 임원진 등이 함께 했으며, 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에 따른 사전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실천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계양구는 감염병 확산의 기로에 서있는 현시점부터 2주 동안에 모든 시민들의 사회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지역주민과 밀접한 교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한편, 계양구는 관내 종교시설을 비롯해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4월 5일까지 운영중단을 요청한 상태이며, 집중적인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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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제도 운영”인천 계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운영한다.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위기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본재산액을 준용하나, 실거주 주거재산을 고려하여 재산 차감기준을 신설(재산기준: 당초 188백만 원 ⇒ 변경 257백만 원) 하였고, 금융재산기준을 완화(기준중위소득 대비 생활준비금 공제비율 조정: 당초 65% ⇒ 100%) 하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실직, 휴․폐업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생계비 등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신청 ․ 접수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23일부터 7.31일까지 한시적으로 받고 있으며, 긴급복지지원에 따른 위기상황 관련 자료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본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하여 생계가 막막해진 위기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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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이들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와 선물 준비인천 계양구 구립어린이집 15개소와 계양구청 어린이집(직장 어린이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이 한 달 이상 등원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워 휴원이 종료되어 등원하는 날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적은 편지와 작은 선물을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계양구 정부지원 어린이집 회장(민미원, 구립 계양어린이집 원장)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3월 2일부터 6일까지 1차 휴원을 하였으나 계속 연장되면서 현재는 4월 6일 아이들 등원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하며 “휴원하는 중에도 긴급보육을 실시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나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며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외출도 어려워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장기적인 휴원으로 인한 어린이집 아동 퇴소 상담 및 보육료 결제 시 문의사항 등으로 힘든 부분이 있으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으며 휴원 기간 중 계양구청 여성보육과에서 어린이집 방역을 정기적으로 해주고 있으며 손소독제, 살균제, 마스크 등을 수시로 지원해 주어 어린이집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구에서 함께해 주어 힘이 난다고 하였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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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코로나 19’ 결식우려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 행복디딤사업『‘코로나 19’ 결식우려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행정복지센터와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채)는 지난 26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복지센터 등의 다중이용시설 운영,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중단되면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 51세대에게 밑반찬을 지원하였다. 이 사업(행복디딤사업)은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위기상황 발생 우려 가구인 거동 불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세대에게 긴급생필품 일환으로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안정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 앞 문고리에 전달 후 바로 복지폰을 이용하여 알리미 및 안부 확인 하는 서비스를 시행하여 서로 간의 신뢰도 쌓았다. 김영수 작전서운동장은 "코로나 19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살피고 지원하는데 많은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행복디딤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긴급 생필품, 각종 공과금 체납비용, 응급 치료비 등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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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1동 부녀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0세대에 반찬 지원’인천 계양구 계양1동은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자제, 복지시설 휴관 등 일상적인 활동이 장기간 제약받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결식우려가 큰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지난 26일 반찬을 지원했다.이 사업은 2017년부터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옥남)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용)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매달 1회 3~4가지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30세대에 가정방문하여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작년 25세대에서 올해 30세대로 대상자를 확대했다. 3월의 경우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이 장기간 제약받고 있는 상황으로서 취약계층의 결식우려가 커져 한시적으로 취약계층 10세대에 추가로 지원하였다.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이 몇 달째 문을 닫은 상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집 밖에도 거의 못 나가고 있어 장 보는 것도 힘들고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몰라 너무 답답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집에 방문해서 반찬을 지원해 주니 너무 든든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남상진 계양1동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장기화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더불어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관내 취약계층 복지혜택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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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교회 주일예배 일제점검 나서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2일(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종교시설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예배중단을 권고하였으며, 불가피하게 예배를 지속할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이 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계양구 공무원 138명이 동원되어 411개소 교회 주일예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종교시설 운영제한 권고 공문을 직접 전달하였다. 불가피하게 예배중단이 어려운 교회에는 손소독제 비치, 2미터 거리두기, 집회 전·후 소독실시 등 8개 항목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손소독제 850개를 배부하여 코로나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행사, 집회 등의 자제가 필요한 시기라며, 개인방역이 중요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주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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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가나안교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 200만원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소재 가나안교회(담임목사 김현우)는 지난 3월 18일,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현우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수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작전서운동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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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코로나19 관련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외수입 지원계양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외수입 지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피해 지원을 위하여 체납처분유예,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 지방세외수입 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들로서,「지방세외수입법」에 따라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압류재산의 매각을 1년 내의 범위에서 유예하는 등의 체납처분유예가 가능하고,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유예, 납부연기․분할납부 등 실시하는 등 세외수입지원이 가능하다.또한 코로나19 관련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외수입 지원은 피해자의 신청을 우선하되, 필요시 직권 시행하여 지원 방안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납부자가 있을 경우 실질적인 지방세외수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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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1동 사회단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인천 계양구 효성1동(동장 최인선)은 지난 12일부터 관내 9개 사회단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환경취약지역 등 72개소에 대한 합동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방역은 지난 5일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던 방역활동에 8개 사회단체가 지역 보건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확대 실시하게 되었고,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여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감염증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또한, 내실 있는 방역 활동을 위해 주민자치회는 자동 방역소독기 3대를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하였고,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였다.효성1동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와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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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사랑나눔데이에 이웃 사랑 전달인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순)에서 지난 12일 관내 사랑나눔가게로부터 기탁받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33세대에 전달하였다.계양3동 ‘사랑나눔가게’ 사업은 2017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정기적으로 격월 1회 사랑나눔데이를 정하여 6개소 사랑나눔가게로부터 업체에서 생산 또는 판매하는 물품을 기탁하여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는 사업이다.계양3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 중단, 각종 복지사업이 위축되어 도움이 필요한 거동불편 노인이나 장애인, 아동 세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는 판단에 해당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감염에 취약한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직접 대면 방식이 아닌 안부전화 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였으며 업체에서 기탁된 문화상품권 20매, 치킨5 세트, 짜장소스 60인분, 두유 4박스, 케이크 3세트, 김밥 50인분, 황태해장국 15인분, 환자용 성인기저귀 3박스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한 손소독제를 함께 배부하였다.계양3동보장협의체 윤경순 위원장은 “상황이 어려워 사업을 지속해야할지 고민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우리가 더 조심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사랑나눔데이를 진행하였으며 막상 하고 보니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더욱 보람있었다.”고 밝혔다. 김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