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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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 폭염대비 안전용품 지급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지난 27일, 공단 여름 폭서기 중 직원 안전을 위해 옥외근로자에게 폭염대비 안전용품을 지급했다. 이는 공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한 공단 근로자측(노조위원장)의 제안내용으로, 공단 경영자(CEO)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의지 적극 수렴하여 안전용품 지급을 결정했다. 폭염 시 옥외에서 근로하여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옥외근로자에 대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공단 이사장은 폭염대비를 위한 안전용품(팔토시, 방염모자, 생수, 식염포도당 등)을 산업안전보건위원 근로자측 대표(노조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박광순)은 "우리 공단의 안전최우선경영의지를 반영하여 근로자의 근무 유해인자(자외선 등)을 적극 해소하여 노사협력을 통한 현장 근로자의 고충을 해결해나갈 것이다”라며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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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학대피해 아동의 즉각적인 분리를 위한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28일에 개소했다. 이로써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남아전용 쉼터와 여아전용 쉼터를 동시에 운영하게 됐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로 분리조치 된 만 18세 미만 아동의 보호를 위한 비공개 시설로, 3~9개월간 집중 심리치료와 정서 지원, 교육, 생활지원 등을 지원한다. 구는 아동학대 사건 증가로 인한 피해아동 일시 보호를 위해 중앙정부와 시 예산 확보를 통해 지난 5월부터 쉼터 예정지 리모델링 등 정비를 추진해왔다. 지난 27일 시설 개소를 앞두고 현장을 방문한 윤환 구청장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학대피해 아동이 심리적으로 빠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아동들이 편안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사업 확대와 피해아동에 대한 다각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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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착공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아라뱃길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근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사업비 총 7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은 계양의 대표적인 명소 아라뱃길에 관광수요 확대와 야간 명소화를 이끌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다. 계양구는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대에 조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관광객이 찾아오는 계양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월에는 ‘계양 아라뱃길 라이트쇼’를 개최해 아라뱃길 권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물길만 내어 주던 아라뱃길 계양 구간에서 앞으로는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나 공연이 펼쳐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아라뱃길 권역 관광 인프라 개선과 함께 문화·예술 기반 시설 확충에도 노력해 계양의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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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2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보릿고개 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 열어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정숙)는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릿고개 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효성2동 주민자치회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마을공동체분과에서 추진했다. 모든 것이 풍부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옛날 보릿고개 시절 먹었던 꽁보리 주먹밥, 쑥갠떡, 장떡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며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직접 만든 떡을 관내 경로당에 나누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마치며 참여 학생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든 주먹밥을 만들어 먹으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분과 나진남 분과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정착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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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웃음플러스, 계양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수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사단법인 웃음플러스(이사장 신창성)가 지난 21일 생수(500ml) 11,200개(환가액 44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웃음플러스는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 모금단체로,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중학생 교복 빨아주기 사업, 사회복지시설 마스크 기부 등 여러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신창성 이사장은 "100여 명의 후원자들이 뜻을 함께해 주어 지금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올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일상 회복을 위해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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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방위협의회,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방위협의회(위원장 박부영)는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관내 부내경로당(계산로 50)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방위협의회 박부영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성겸 계산1동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과 계산1동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행사를 추진해 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나눔 문화가 지역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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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주민자치회, ‘7월 사랑의 빵 나눔’ 사업 진행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17일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7월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은 올해 계산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매월 1회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제빵 교육을 받은 후 만든 빵을 지역의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사업이다. 7월에 진행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에서는 소보로 빵 230여 개를 만들어 계산 노인문화센터, 계산동 솔빛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이명숙 주민자치회장은 "계산1동 주민자치회는 이웃과의 단절이 사회적 문제가 돼가는 시대에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김성겸 동장은 "주민들이 앞장서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시는 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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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천마산 자연 어린이물놀이장 7월 21일 개장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천마산 자연 물놀이장을 개장해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천마산 물놀이장(효성동 산 38 일원, 효성동 백영아파트 뒤편)은 기존 사방시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여가공간으로 조성돼, 여름철 주민들의 자연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물놀이에 이용되는 용수는 계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m 지하 암반수와 상수도를 공급해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매일 용수의 교체와 바닥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그늘막·평상·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 시 또는 우천 후 계곡물의 유입이 많은 경우에는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하므로, 계양구청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032-450-56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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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까치말 북카페,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까치말 북카페가 새단장을 마치고 7월 17일 문을 열었다. 2011년 개관해 지난 12년 동안 인근 주민들의 독서문화 사랑방이었던 까치말 북카페는 최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가 발굴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실내 인테리어 공사, 서가와 테이블 등 교체를 실시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아늑하고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하게 됐다.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 최세원 회장은 "북카페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독서 특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작전서운동 라광호 동장은 "더욱 쾌적해진 까치말 북카페가 마을의 문화 소통 공간으로서 사랑받길 기대한다.”라며 북카페의 재개관을 축하했다. 한편 까치말 도서관은 약 6천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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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집중호우 취약지 현장 점검 나서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3일 인천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집중호우 취약지를 방문 점검하고 관계 부서 등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되는 경우 발표된다. 계양구는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15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굴포천과 서부간선수로변 통행로를 통제하고, 수시로 반지하 세대 거주 재해약자(홑몸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을 확인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 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계양구에는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약 14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상 기후에 의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위험 기상이 예상되는 경우 최대한의 자원을 동원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에서는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