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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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일을여는집, 가족상담소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인천광역시 계양구 가족상담소(소장 이미순)는 지난 4일, 계양산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계양구청 여성보육과와 함께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 예방과 가정해체 방지, 가정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폭력없는 가정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가정폭력 대처방안에 대한 오엑스(OX) 스티커 붙이기,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는 가정폭력 관련 서비스 향상과 정책제안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족상담소 이미순 소장은 "앞으로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인천내일을여는집에서 운영하는 가족상담소(☎032-541-1366)는 계양구사회복지회관 내 위치하고 있으며, 가정폭력 상담과 행위자의 교정치료, 피해자 지원 등 가정폭력 없는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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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2년 효성마을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효성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침입범죄 취약지역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침입범죄에 취약한 주택을 대상으로 방범방충망 설치를 지원하여 범죄로부터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5천5백만 원의 예산 중 시비 50%를 지원받았다. 지원 대상은 효성동 169-12번지 일원의 노후화된 주택(지하층, 1층, 2층)으로, 각 세대 당 150만 원 범위 내에서 40세대의 방범방충망 설치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7월 11일부터 29일까지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효서로 99, 2층)에 방문해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신청하면 주택노후도, 주택유형, 가구형태, 위치, 소득수준, 취약계층 여부 등의 평가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효성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를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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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가 이번 달 20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구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최종 공모 결과 총 86명이 응모했으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덜어 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20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산초등학교 6학년 장유희 학생의 ‘깨져버린 식습관 속에 지구도 위협받아요’라는 주제의 작품을 포함해 학생들의 창의성이 가득 담긴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덜어 먹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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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도서관,‘도서관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 2년 연속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 구립 동양도서관이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동양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운영하는 ‘인생사진관(館) 2기’는 지난해 운영한 ‘인생사진관(館) 1기’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강연은 야외 실습 체험과 구루미비즈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 등을 동시에 운영하여, 참여자들이 사진과 영상 촬영 방법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인생사진관(館) 2기’는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운영되며 한 번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수업 이후 전시와 상영회를 통해 본인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양도서관(☎032-541-1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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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효성도서관, 웹툰작가와의 만남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효성도서관(관장 한양진)은 초등 5학년 이상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웹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8월 13일에는 ‘2-3 승강장’을 연재한 웹툰 작가 김민찰스, 8월 20일에는 ‘취향소개소’와 ‘머리카락을 뽑으면’을 연재한 이다몽 작가의 강연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웹툰과 웹툰 작가에 대해 현직 웹툰 작가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으며, 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에 따른 비용은 무료이며, 오는 7월 8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gygl.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효성도서관(☎032-268-38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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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집중검진군 대상 치매조기검진 안내 우편 발송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보건소는 치매 조기발견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치매관리를 위해 집중검진군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위한 안내 우편을 발송한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질병이기에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만 75세 이상 고령 노인, 홀몸 노인은 치매 고위험군으로서 예방교육과 상담 등의 집중 검사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치매집중검진군은 만 75세 이상 홀몸 노인과 올해 만 75세(1947년생)가 되는 주민이다. 치매조기검진은 단계별 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선별검사(인지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 등) ▲3차 감별검사(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로 진행된다. 각 동(洞) 별 순차적으로 검진 안내 우편을 발송하고 있으며, 우편물을 지참하여 선별검사를 마친 주민에게는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주민은 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치매안심센터(☎032-430-78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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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세탁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 공중위생업소(세탁업)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세탁업소 122개소로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평가는 관계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에 방문하여 관찰, 질문 등의 방법으로 진행되며, 평가항목은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해 업소에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과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등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등급(백색등급)으로 구분하여 위생관리 등급표를 배부한다. 영업소는 등급표를 출입구 등에 부착할 수 있다. 특히, 최우수업소 중 10%의 범위 내에서 ‘더 베스트(The Best) 우수업소’를 선정해 우수업소 표지판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연 1회 이상 출입검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로 영업자에게 자발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의식을 제고하고, 구민에게는 건강한 공중위생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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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2동 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우다연)는 지난 5일 강원도 철원, 경기도 포천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포함해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강원도 철원 고석정,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등을 관람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특화사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다연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하나 되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동장은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계양2동 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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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2동 보장협의체, 저소득 1인 가구 대상 ‘푸른 울타리’ 사업 진행인천광역시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정)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우울감 완화를 위한 ‘푸른 울타리’ 사업을 진행했다. ‘푸른 울타리’ 사업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상자의 우울감 완화 등 심리적 안정을 돕고 고독사, 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계산2동 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었으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배우자가 돌아가신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앞으로 내가 키울 식물의 화분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우울증 검사도 하고 나니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 나아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임 계산2동장은 "단독가구는 사회적 고립을 겪거나 위기 대응에 특히 어려움이 많고, 우울 또한 본인은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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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 미션·비전 선포식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선포식에서는 ‘편리한 공간, 아름다운 문화로 행복의 가치를 창출하는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라는 미션과 ‘공공시설의 가치창출로 계양구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수립했으며,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이후 3년간 공단의 운영방향을 위한 지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은 공단의 설립목적에 근거한 고유 업무, 궁극적으로 지향할 목표를 고려하여 작성되었으며, 최종적으로 공단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광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 공단의 경영 의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구민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