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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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급증하는 러브버그에 선제적 방역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보건소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급격하게 발생하는 러브버그(사랑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서북부 지역 중심으로 러브버그가 출몰하고 있다. 러브버그는 크기 1cm 내외의 털파리류 곤충으로, 익충이지만 생김새가 혐오감을 주고 떼로 몰려들어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계양구 보건소에서는 러브버그의 출현을 막고자 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협조해 예방적 연무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러브버그 의심 민원이 들어온 장소는 보건소에서 현장에 출동해 연막·연무 방역을 하고, 야간 민간위탁방역기관을 통해 민원이 접수된 곳뿐만 아니라 발생예상지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해 러브버그의 유입과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러브버그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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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교육」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에서는 구민에게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와 문화예술 향유 공간을 제공하고자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내 안의 예술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안의 예술 그림책 만들기’는 참여자가 직접 이야기 구성부터 그림, 제작까지 해보며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2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운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화(☎032-556-85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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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71억 2천1백만 원을 부과했다. 올해 1세대 1주택자 특례세율 적용으로 6만 7천여 주택에 대해 총 19억 4천4백만 원의 세금 감면혜택이 있었으나, 신축아파트 준공 및 주택가격, 건물기준가액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등 소유자이며, 7월에는 주택분 1/2과 상가·사무실 등 일반건축물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분 나머지 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계양구는 서민의 주거안정과 세부담 완화를 위해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인하하고,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하여 재산세율을 과세 구간별로 0.05%씩 인하하여 재산세 주택분을 부과했다. ‘1세대 1주택’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되어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 1세대가 1주택만 소유하는 경우로, 배우자와 미혼인 19세 미만의 자녀는 주소를 달리해도 1세대에 포함된다. 다만 상속주택(상속개시일부터 5년 미경과), 혼인 전 소유주택(혼인일로부터 5년 미경과)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구청 세무1과 방문 또는 전국지방세신고·납부서비스(http://www.wetax.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로 최종 납기일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우체국, 농협 포함)에서 방문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에서 본인의 카드나 통장을 이용해 바로 납부도 가능하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인천시전자고지납부시스템(http://etax.incheon.go.kr), 전국지방세신고·납부서비스(http://www.wetax.go.kr), 금융결제원통합납부서비스(http://www.giro.or.kr)사이트에 접속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번호로 텔레뱅킹,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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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조호물품 전달 서비스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6일과 11일에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조호물품을 자택으로 직접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조호물품은 기저귀, 물티슈 등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위생소품으로 기존에는 분기별 방문수령 방식으로 제공됐으나, 거동이 불편해 물품을 가져가기 어려운 세대가 있어 센터에서 직접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재까지 총 50세대가 배송 혜택을 받았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환자의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지강화꾸러미 제공,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 치매안심 돌봄케어콜 등 치매어르신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조호물품 전달서비스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치매어르신과 가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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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74주년 제헌절 나라 사랑 태극기 운동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17일 제74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한 애국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카카오톡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헌절 당일 각 가정, 민간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가정에서 태극기는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단다. 태극기는 구청 자치행정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우체국,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오염 ․ 훼손된 태극기는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국기 수거함에 넣어주면 된다. 계양구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장기동 일대를 태극기 상기 게양 시범거리로 지정했으며, 지금까지 장기동 지역 주요 도로와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역사문화센터 주변 도로 가로등 주 80개소에 막대형 태극기와 일반 게시용 태극기를 상시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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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을 위한 육아지침서 발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육아지침서인 ‘아동 행복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전체 아동학대 사건의 82.1%가 부모에 의해 발생했으나, 부모는 아동학대예방 의무 교육대상이 아니어서 부모의 관심도에 따라 아동권리와 학대에 대한 인식 편차가 컸다. 이에 따라 계양구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양육법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시 최초로 ‘아동 행복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책자에는 학대 예방을 위한 올바른 양육법, 체벌근절 질의응답, 각종 육아 지원사업, 추천 도서, 육아·교육정보 웹사이트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책자 내용 중 육아지원 사업은 중앙·지자체 사업 외에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의 사업을 함께 구성해 가정에서 육아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에서는 2018년~2020년생 아동이 있는 가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책자 총 6,000부를 배포했으며, 향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이 있는 가정 400세대를 대상으로 책자를 활용한 ‘찾아가는 아동권리증진 부모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 6월 아동학대 관련 구민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인천1․2호선 및 서울 7호선 역사와 학교, 경찰서, 도서관, 대형마트, 복지관 등 150여 개소에 게시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에 발간한 계양구 아동행복 가이드북이 아동의 권리 존중을 기초로 한 올바른 양육방법이 각 가정에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계양구, 아동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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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6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로, 올해 335개 기관(중앙부처 29, 공공기관 63, 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5개의 핵심역량을 평가했다. 계양구는 특히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방재시설 유지ㆍ관리 실적’,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표창, 포상금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노력할 것이며,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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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주택임대차 신고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 연장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올해 5월까지였던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을 2023년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국민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해 주택임대차 신고제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을 1년 더 연장함에 따라, 작년 6월 1일부터 시작된 계도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 총 2년간 운영되며 유예기간 중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주택 임대차 신고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여 투명한 임대차 시장 조성과 임차인의 권리 보호 강화를 취지로 시행된 제도이며 전국(경기도 외 도지역의 군 제외)에서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임대차 계약을 대상으로 한다. 신고는 거래당사자가 부동산 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s://rtms.molit.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1년 5월 31일 이전 체결된 계약은 신고대상은 아니나, 계약을 갱신하면서 임대료의 증감이 발생하는 경우는 신고해야 한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국토교통부 콜센터(☎1533-2949)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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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모사업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소망)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에서 공모한 ‘복지용구 지킴이’ 사업에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업무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양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총사업비 2,186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3개월간 8명을 ‘복지용구 지킴이’로 채용하기로 했다. ‘복지용구 지킴이’는 장기요양수급자 중 재가급여대상자에게 지원된 전동침대, 휠체어 등 복지용구의 관리상태와 불편 사항 등을 점검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6월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사업인 ‘홀몸 노인·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057만 원 중 인건비 2,057만 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받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협약하여 2,000만 원 상당의 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지원받아 총 13명의 어르신에게 5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품격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기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뿐만 아니라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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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수련관, (주)내외뉴스통신과 청소년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민영뉴스통신사인 (주)내외뉴스통신과 청소년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의 미디어 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 청소년 미디어 전문교육(기사 작성, 영상편집) 등에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내 자치기구인 ‘이야기자단’에게 보도 자료 작성법 등을 현직 기자가 직접 강의해주는 미디어 전문교육(7월)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주)내외뉴스통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디어 역랑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지닌 인적‧지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