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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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스마트가든’ 설치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2개소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 소재와 관수·조명·공조 제어시스템 등 식물 자동화 관리 기술을 도입해 사계절 푸른 정원을 느낄 수 있고,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치유와 휴식 효과가 있어 생활 속 작은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가든은 공기정화가 탁월한 식물 스킨답서스 외 4종 총 1,584본을 도입한 벽면형으로 설치했다. 계양구는 그동안 근로·이용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0년도부터 공공기관 3개소( 계양구청·작전·동양도서관)와 산업단지 5개소에 스마트가든을 설치·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친자연적 휴게공간인 스마트가든에서 이용객들이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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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민선 8기 소통행보 시작민선 8기를 시작한 윤환 계양구청장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윤 구청장은 취임 직후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부서별 ‘직원 소통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환경 개선, 구정 방향 공유, 주민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계양구는 간담회 시 제안된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는 해당 사업 부서에 전달해 실행 가능성이 있을 경우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계양구는 지난 7월 8일부터 13일까지 구청장과 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법에 대한 전 직원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 조사 결과 직원들은 문화행사(34%), 소통 간담회(24%), 체육대회(16%)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소통 간담회 등 앞으로 구청장과 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라며, "내부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을 높여 대민 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환 구청장은 민선 8기의 새로운 구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산하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이달부터 주요 사회단체장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구정의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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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름철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 점검 나선다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위해 사고 예방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 축산물 포장처리업소와 식육판매업소 등 40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 축산물명예위생감시원 등 총 2개 반,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으로 단속하며,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여부 ▲축산물 영업자·종업원의 결핵 등 인수공통 감염병 건강검진 여부 ▲축산물 원산지 확인 및 이력제 표시 점검 ▲위생상태와 유통관리 기준 준수 ▲허가·신고되지 않은 장소에서 포장·처리·보관·판매 행위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축산물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은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은 축산식품이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되어 계양구민의 건강이 보호될 수 있도록 앞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032-450-68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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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우리 마을 학습여행 해설사 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월 16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계양학 해설사를 대상으로 ‘서부 우리 마을 구석구석 학습여행’ 해설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부 우리 마을 구석구석 학습여행’은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계양구, 서구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추진 예정인 현장 학습 프로그램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이 장소 선정과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계양구는 현장 활동을 진행할 해설사 교육과 활동 지원을 맡았다. 이번 해설사 교육에서 해설사들은 장학사, 교사, 마을활동가 등 8명의 강사로부터 학습여행 주제인 역사․생태․미래․문화․물과 관련한 각 장소별로 교육을 받고, 즐거운 학습여행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구 관계자는 "서부 우리 마을 구석구석 학습여행이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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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하반기 재정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8일 구청 신비홀에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여름철 야외 작업 시 필요한 건강관리 교육과 사고 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강사로 초빙된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강종미 국장은 ▲야외 작업 시 유의사항 ▲재해 발생 시 대처 방법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한 작업요령 등을 알기 쉽게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고령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좀 더 안전한 근로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현장점검과 매월 자체 교육을 진행해 중대 재해 예방과 더불어 참여자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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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있어도 든든한 치매안심도시 계양,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약국 42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7월 18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지난 4월 계양구 약사회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어르신을 맞이하는 동네 약국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치매안전망을 구축했다. 치매안심약국은 치매환자 발견 시 보호·신고하며, 계양구 약사회에서 자체 제작한 치매 약봉투를 활용해 치매관련 정보 제공, 치매극복 홍보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에 앞장선다. 또한, 약사들이 치매환자 대응 안내서 등을 통해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약물 복용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계양구 약사회 윤종배 회장은 "이런 뜻깊은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조해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동네 약국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치매안심도시 계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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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2동 알리고’ 홍보게시판 설치 완료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정숙)가 지역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총 6곳을 선정해 현수막 게시대와 알리미 게시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의제발굴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발굴한 ‘효성2동 알리고’ 일반참여형(동 센터형) 사업으로, 주민 홍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효성2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에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와 효성공원 화장실 인근 등 3개소에 ‘효성이 소식 알리미’ 게시판을 제작·설치했다. 장현미 효성2동장은 "현수막 게시대와 알리미 게시판을 활용하여 주민자치 관련 사업, 관내 소식 등을 지역주민에게 알려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민 참여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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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주민자치회「사랑의 빵 나눔」 사업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계산1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의 하나로 관내 직업학교인 ㈜상록호텔조리전문학교(이사장 황의권)와 협약을 맺어 매월 1회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업학교를 방문하여 제빵 교육을 받은 후 만든 빵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는 사업이다. 이 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정성껏 만든 머핀빵 100여 개를 관내 아동들을 위해 계양키파지역아동센터와 해서초등학교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 이명숙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잘 보살피고 나누는 문화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산1동 주민자치회와 ㈜상록호텔조리전문학교는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원)의 협조를 받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매월 1회씩 11월까지 빵 나눔 행사를 통해 정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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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락(樂)콘서트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8일 동양중학교에서 '스쿨락(樂)콘서트'를 개최했다. ‘스쿨락(樂)콘서트’는 여러 분야의 공연팀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색다른 경험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동양중학교에서 열린 스쿨락(樂)콘서트는 올해 11번째 공연으로, 계양구립여성합창단 함석헌 예술감독의 성악, 계양산국악제 사물놀이 부문 대상팀 ‘세렌디피티’, 케이 팝(k-pop) 댄스공연,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감상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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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재활용 분리배출시설 28개소 추가 설치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와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재활용 분리배출시설 28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활용 분리배출시설은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체계가 취약한 공동·다세대 주택 밀집지를 우선으로 하여 설치하며,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상시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함 7개(비닐류·플라스틱류·무색페트병·종이류·스티로폼·병류·캔류)로 구성되어 있다. 구에서는 현재까지 총 210개의 재활용 분리배출시설을 설치했으며, 재활용 분리배출 시설 운영 결과 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설치 지역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자원관리사 등 공공일자리를 활용한 재활용 분리배출시설의 지속적인 관리와 원활한 재활용품 수거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 분리배출시설 설치 확대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계양구를 선도적인 자원순환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