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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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안전 통합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에 걸쳐 구청과 계양구노인력개발센터의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500여명을 대상으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혹서기·안전 관련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대비 어르신 건강관리와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한 교육으로 외부기관 협조를 통해 계양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노인학대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안전과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노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계양구 보건소의 협조로 교육 시작 전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 체크, 치매검사 등을 실시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노인사회활동 교육을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198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5,605개의 노인일자리를 9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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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청소년자원봉사자 모집’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기초교육을 시작으로 흡연, 약물중독예방교육, 금융교육, 재난안전체험, 내고장 하천살리기 등 다양한 주제별 교육과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줍깅’, ‘똑소리 나는 분리배출’ 봉사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순환 5R실천운동’, 기후위기 대응 ‘지구 함께 지켜요’ ‘불법광고물 수거’ ‘우리는 주말에도 봉사한다’ 등 다양한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032-430-772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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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계양구가족센터, 학령기부모교육‘너의 마음이 보여’진행인천광역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에서는 5월, 6월, 7월 총 3회기에 걸쳐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학령기 부모교육 ‘너의 마음이 보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 지도를 주제로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공감능력을 높여 자녀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총 3회의 수업시간 동안 ▲그림책으로 마음열기 ▲감정 지도 알아보기 ▲그림책을 통한 자기 인식과 표현 ▲나를 닮은 그림책 찾기 ▲그림책을 통한 나의 욕구와 강점 찾기 ▲감정 훈련 시간 등을 가지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녀와 행복한 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자녀가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며, 실질적으로 소통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좀 더 깊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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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032-450-576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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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장애인의 행복한 자립을 응원하다.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18일과 21일 이틀 동안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 입소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립지원 교육 2회, 시설 입소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를 위한 자립설명회’ 2회를 진행했다. 특히 ‘나를 위한 자립설명회’는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전문기관인 인천시 주거전환지원센터의 강의로 전문성을 더하였다. 구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시설 입소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결정과 준비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며,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여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들에게 자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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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계양! 굿바이 코로나!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지난 22일 작전동 된밭근린공원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계양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소독 및 환경정화활동인「안녕, 계양! 굿바이, 코로나!」를 진행했다. 「안녕, 계양! 굿바이, 코로나!」 는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공원 내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와 놀이터 등을 소독하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계양구지회, 작전서운동 자율방범대,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인천시협의회, 해오름봉사단, 조약돌봉사단, 계산2동 자율방범대 등 많은 자원봉사단체가 봉사에 참여했다. 이상석 센터장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소독하며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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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성박물관, 박학다식(博學多識) 교육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성박물관이 오는 9월, 인천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박학다식(博學多識)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계양산성(사적 556호)의 발굴조사부터 출토 유물들이 박물관 전시로 자리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험해보며 박물관, 고고학자, 문화재보존과학자들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박학다식, 고고학하기>는 계양산성박물관에 전시된 유적·유물을 살펴보고 고고학의 방법으로 유물을 발굴, 조사, 기록해보는 고고학 체험 활동이다.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학생들에게는 계양산성에서 출토된 유물을 색칠할 수 있는 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 고학년을 위한 역사 체험교육인 <박학다식, 문화재보존과학하기>는 문화재를 보존·복원하는 ‘문화재보존과학’에 대하여 알아본다. 또한, 문화재보존과학자들의 방법으로 직접 토기를 복원해보는 체험을 한다. 시간의 켜 속에서 상처 입은 문화재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 이 특별한 경험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수 계양산성박물관장은 "계양산성박물관의 ‘박학다식’ 교육 시리즈는 박물관과 역할 학습을 통해 역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성취감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일부터 계양산성박물관 누리집(museum.gyeyang.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특별히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이 있는 기관은 전화(☎032-552-83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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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문화회관 기획공연, 코믹 호러 연극‘이웃집 쌀통’ 공연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오는 8월 27일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믹 호러 연극인 「이웃집 쌀통」을 공연한다. 「이웃집 쌀통」은 한국희곡작가협회 주관의 신춘문예 당선작이었던 연극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가 원제로, 신춘문예단막극제 공연 당시 최고의 관객 반응을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이 작품은 평범한 한 동네에 이웃 네 사람이 버려진 쌀통 안에선 말라비틀어진 아이의 손가락과 발가락, 그리고 돈뭉치를 발견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익살스러운 대사들이 공포와 조화를 이뤄 ‘코믹 호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일반 20,000원으로 인천이음카드 예매시 16,000원, 계양구 지역주민, 다자녀 가구는 15,000원이다.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19-44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계양문화회관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공모하여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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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광㈜, 스마트폰 살균기 28대 기탁인천광역시 한국전광(대표 유해귀)은 지난 21일 4,35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살균기 28대를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기탁했다. 한국전광은 계양구 서운산단에 위치한 초정밀 광학렌즈 전문 제조업체로, 인공위성용 카메라 렌즈를 비롯해 레이저 장비, 고성능 감시 장비까지 자체 생산하는 광학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유해귀 대표는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이 시기에 기부한 물품이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계양구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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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 소통을 위한 ⌜수어교육⌟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지난 15일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청각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수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농아인협회에서 실시했으며,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수어사용, 청각장애인의 기관 방문 시 대처 상황 등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 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인천 소재 공단 중 계양구 시설관리공단이 최초로 수어 교육을 신청하여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방공기업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과 동행하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장애인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과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