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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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이사랑꿈터, 영아와 부모를 위한 문화예술공연 ‘배 안에서’ 성황리 마쳐인천광역시 계양구 아이사랑꿈터는 지난 23일 15개월~24개월 영아와 부모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늘리고 영유아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화예술공연 ‘배 안에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인천문화재단과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계양구 아이사랑꿈터에서 진행됐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21가정, 43명이 참여했다. 발도르프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번 공연은 극단 ‘상상마루’가 출연해 친환경 소재의 교구를 가지고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아들이 12가지 감각 자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부모들은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라 좋았다.”, "아이가 뱃속에 있었을 때의 기쁨과 감동을 다시 느꼈다.”, "직접 아이가 만져보는 체험이라 좋았고 엄마도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오선영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인천문화재단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 아이사랑꿈터는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와 부모(보호자)가 함께하는 공동육아‧공동돌봄 시설로, 다양한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www.kkumteo.or.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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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 도시녹화운동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철)는 지난 27일 지난해 재조성한 목수천 주변 무궁화동산에 푸르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녹화운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및 부직포 작업과 병충해 방제작업을 하며 깨끗한 녹지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홍양선 작전서운동장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선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작전서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철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때임에도 도시녹화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녹화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더 쾌적한 작전서운동 도시녹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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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건물에도 아파트와 같이 동‧층‧호를 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상세주소 직권 부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건물의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이 없더라도 의견수렴과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것으로,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수를 말한다. 그간 상세주소가 없는 단독·다가구주택 등의 거주자는 우편물·택배의 오배송 등 주소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계양구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단독·다가구주택 11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기초조사를 통하여 건물 등의 현황을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건물 소유자·임차인에게 통보하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이 상세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판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상세주소 부여 확대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정확하고 상세한 주소체계 구축으로 위치 찾기, 우편물 수령 등 구민생활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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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혈세 낭비되는 무분별한 사업 중지, 민생에 집중’윤환 계양구청장 ‘혈세 낭비되는 무분별한 사업 중지, 민생에 집중’ 예산낭비 막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새로운 구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구민들의 생활 현장 속으로 다가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통을 강조’했다. 그 시작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현안 지역을 찾아 도출된 현장의 문제점과 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펴 사업 타당성이 부족하고 구민의 호응이 낮아 필요성이 없는 사업은 예산이 낭비되지 않게 과감히 없앨 것을 당부했다. 그 결과 사업 재검토를 통해 약 3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양구는 자전거도로, 보도 정비 공사 재검토, 초등학교 통학로 보도 재포장, 안전펜스 설치 사업 조정,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부분 보수, 구청사 재배치 규모 축소 등을 통해 약 36억 원을 절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사업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노후 정도 등을 직접 확인하고 일률적인 전체 교체가 아닌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작업을 지시했다. 매년 반복되는 수억 원의 보도블록 정비공사가 주로 교체민원을 중심으로 대상지가 선정되는 경우가 많고 남은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교체한다는 불신이 많았다. 계양구도 당초 봉오대로 자전거 도로와 보도 정비 공사를 3억 5천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보도블록 철거 후 재포장, 자전거도로 설치 및 재포장, 도로 경계석 설치 등을 계획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혈세가 낭비되는 무분별한 보도블록 교체를 중지하고 재검토를 통해 공사 구간의 기존 보도를 재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당초 예산액의 86%인 약 3억 원을 절감했다. 절감된 예산으로는 계산중학교 보도 설치와 자전거 보관대 재설치, 관내 파손 정도가 심한 노후 자전거도로 정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병방초등학교와 성지초등학교 통학로 보도블록 확장, 재포장의 경우 일부 파손된 보도블록만 정비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펜스 신규 설치 공사는 그대로 진행함으로써 총 사업비 4억 원의 95%인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초등학교 통학로 환경정비의 경우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전체를 새것으로 교체해 달라는 학부모와 학교의 요청이 있었으나 윤환 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부모 등과의 자리를 만들어 부분 교체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의를 이끌어 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노후된 학마을 공원 외 2개소 어린이 공원 화장실 개축 등에 대한 공사도 시설물 하나하나 사용 가능 여부, 노후 정도 등을 직접 살폈다. 화장실 전체를 개축하지 않고 타일 교체, 파손된 변기 교체 등 부분적인 교체 공사로 내구연한을 늘리고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변경했다. 또한 공원 내 물고임이 심한 보도블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배수 시설과 보도블록을 재사용하여 정비하기로 했다. 그 결과 총 사업비 18억 원의 72%인 13여억 원을 절감했다. 구청사 재배치 공사의 경우 중요도와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종합 재검토를 지시했다. 계양구청 1~2층에 자리하고 있던 계양구 보건소가 올해 6월 새로 지은 건물로 이전하면서 청사 공간 재배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해부터 청사 재배치에 관련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사업비 28여억 원을 책정하였으나 윤환 구청장의 방침에 따라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공사를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재배치 계획을 변경했다. 노인장애인복지과, 아동보호과 등 복지 관련 부서를 1층과 2층에 배치하고 면적을 넓혀 민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도 함께 검토되었다. 구청사 재배치 변경 결과 배치 면적을 당초 5,500㎡에서 2,200㎡로 줄이면서 총 사업비의 57%인 16여억 원의 예산을 아꼈다. 현장 중심의 구정 철학을 강조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현장에서 구민들과 소통할 때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다. 혈세가 낭비되는 무분별한 보도블록 전면 교체 사업 등을 중지하고 구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말이었다”며 "현장을 꼼꼼히 살펴 무분별한 보도블록 전면 교체 사업을 하지 않는 등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개선하고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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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구정 견학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에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근무자 47명을 대상으로 구정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구정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계양구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황어장길 견학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산성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 계양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서운산업단지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견학지 별 소관부서에서는 해당 장소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사업 현황 등을 직접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근무자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구에 대한 관심과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구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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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중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이명숙)는 지난 26일 중복을 맞이하여 계산1동 중앙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만 중앙경로당에서 삼계탕 식사를 제공하고, 대부분 개별 포장하여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나누어 드렸다. 주민자치위원회 이명숙 위원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회단체 회원들의 진심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으며, 준비해준 삼계탕 덕분에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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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시행인천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7월부터 처음으로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소중한 사람을 자살로 잃고 심리적·경제적·행정적·법률적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살 유족에게 전문 상담과 경제적 지원 등 종합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계양구에 거주하는 자살사망자의 유족을 대상으로 ▲사후 행정 처리지원 ▲법률 및 행정처리 지원 ▲일시 주거 지원 ▲ 특수 청소 지원 ▲학자금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차지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살 유족의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구체적인 지원을 하고, 자살 유족 발굴과 자원 접근성을 높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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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장과 대화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민선 8기 계양구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하는 윤환 구청장은 이번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동 사회단체장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동 현안사항에 대하여 꼼꼼히 살폈다. 이번 대화에서는 민선8기 계양구 구정 구호인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을 당부했으며,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바로 현장으로 이동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민선8기 계양구청장으로 취임 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별 현안과 민심을 파악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소통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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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건강한 복무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5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오코칭 권서희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이해(DISC)’ 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격검사(DISC)를 통한 자기진단과 강점파악의 시간으로 ‘나는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나의 성향을 알아보고 ▲유형별 특징을 바탕으로 성격의 다름에서 비롯된 언어습관과 행동 유형의 이해 ▲타인과의 공감과 대화의 소통능력 배양법 ▲업무를 통한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조직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에 임하며, 건강한 복무분위기 조성으로 소집해제 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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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지킴이 서포터스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마음지킴이 서포터스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마음지킴이 서포터스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경인교육대학교와 경인여자대학교 학생 8명이 선정되었으며, 생명지킴이 양성과 자살예방교육을 받은 후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음지킴이 서포터즈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7층 신비홀에서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5개월간 마음지킴이 서포터스 1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서포터스로 선발된 1기 단원들은 "정신건강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라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차지현 센터장은 "마음지킴이 서포터스는 청년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포터스 활동을 지원하겠다.”라며, "같은 고민을 가진 청년으로서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청년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