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계양구, 24시간 무료 “언제든지 프린트 가능”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구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24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구민 행복 피시(PC)’를 구청 로비에 설치했다. 급히 프린트할 일이 생겼을 때 프린트할 곳이 없어 난감했던 구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구민 전용 컴퓨터를 설치해 무료로 프린트물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구에서는 민원인 편의용 인터넷라운지, 복사기, 팩스기, 우산 대여, 핸드폰 충전까지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주민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늦은 시간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거나 혹은 급히 프린터 출력 등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구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인지 톡톡 꾸러미』 인지강화키트 지원 사업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치매환자의 인지강화를 위한 인지강화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인지강화키트에는 치매환자의 인지단계에 맞는 퍼즐·색칠하기·색연필 등의 교구가 들어있어 대상자가 가정에서 인지훈련을 통해 기억력 유지·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이며, 대상자에게 건강, 인지상태, 인지강화키트 활용 여부 등을 전화로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에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를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해 적절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가 인지강화 키트를 잘 활용하여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올 상반기까지 치매환자 123명에게 『인지 톡톡 꾸러미』를 지원했다.
-
㈜진희계전 남정덕 대표, 계양2동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경기도 시흥시에서 배전반, 태양광사업 등을 하고 있는 ㈜진희계전 남정덕 대표는 지난달 29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했다. ㈜진희계전은 매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남정덕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취약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건우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이웃돕기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맞춤형 「구인 구직 만남의 날」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월 29일 맞춤형「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은 기업의 채용지원과 구직자 취업지원을 한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소규모 채용 면접 형식으로 기업체의 구인수요에 따라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협업하여 2개의 구인기업과 22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9명이 현장 채용됐다. 구는 올해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을 총 7회 개최했으며, 관내 9개 기업에 93명이 지원하여 5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구 관계자는 "현장의 뜨거운 호응에 따라 맞춤형 취업연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지역 내 우수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채용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구인 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032-450-5525)로문의하면 된다.
-
2022년 계양구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여름 방학기간 동안 구청을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4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의 소감을 공유하고 구정에 대한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체험 소감 발표와 함께 윤환 구청장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 경험이 학생 여러분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바라며, 계양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관심을 가지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계양구 또래상담연합회’ 여름 워크숍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지민)는 지난 27일 강변 글램핑장에서 계양구 또래상담연합회 여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6명의 계양구 또래상담연합회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또래상담자들은 캠핑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단체 활동을 통해 리더십 향상과 건전한 또래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하반기 계양구 또래상담연합회는 인천권역 연합행사, 상담자 교육, 캠페인 활동, 토론 등의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해 계양구 관내 청소년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안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효성마을1지구』지적재조사사업 완료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19년 9월 실시계획 수립으로 시작한 효성동 157번지 일원의 141필지, 면적 59,711.9㎡의 「효성마을1지구」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하여 지난 26일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완료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동의서 확보, 지적재조사측량, 경계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완료됐다. 『효성마을1지구』는 ‘서쪽하늘 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협업사업으로,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토지불부합지의 토지정형화와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와 현실 경계를 일치시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실제 점유한 현황대로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의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계양구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폐쇄하고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작성하는 등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등기소에 등기촉탁을 의뢰한 상태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 중인‘선주지지구, 갈현3지구, 목상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서비스 신청’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동별 5명 이내로 모집하며 거주지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주거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고령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 차차상위계층(중위소득 60% 이하)이며, 3년 이내 동사업 및 타기관(부서)에서 추진하는 집수리 사업에서 신청 항목과 동일 항목에 대한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분야는 도배, 장판, 샤워기, 변기 수리 등 경보수의 집수리 항목이며, 현장 점검 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통해 양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건축과 주택정비팀(☎032-450-67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집수리 신청사항 외의 항목에도 집수리 전문인력의 현장방문을 통하여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계양구,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사업’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저신용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특례보증과 은행이자 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이며, 특례보증으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계양구에서 5년간 1.5%의 이자가 병행지원 된다. 대출이자가 3%일 경우 소상공인은 1.5% 수준의 이자만 지불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계양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보증한도 23억(저신용자 11억, 중신용자 12억) 소진시까지 업체당 3천만 원 이하 대출이 가능하다. 신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계양지점에서 신청 후 신용 보증서를 발급받아 계양구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신한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계양신협, 씨티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초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12억 원의 특례보증 지원을 추진했으며, 이번 사업은 저신용자 전용자금을 배정하여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추가지원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규제개혁 개선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불합리한 현안규제와 구민생활 불편 규제의 발굴을 위해 ‘2022년도 규제개혁 개선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발굴한 총 60건의 개선과제에 대해 관련 부서장이 제안설명과 검토의견을 보고한 후 논의를 진행했다. 발굴된 세부 개선과제로는 중앙부처의 법령개선 등 중앙건의 과제 56건, 시조례 및 업무행태 개선을 위한 자체개선 과제 4건으로 향후 관련 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자체 해결이 가능한 안건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개선하고, 상위 법령의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박찬훈 부구청장은 "구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