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작전1동 주민자치회, 양심우산 정거장 지도 제작 및 우산 배포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분과는 8월 24일 「양심우산 정거장 설치사업」으로 관내 양심우산 정거장 지도를 제작하고 우산 600개를 양심우산 정거장 10곳에 배포했다. 작전1동 주민자치회 민종상 회장은 ‘갑자기 비가 올 때 주민들이 곳곳에 설치된 양심우산 정거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심우산 정거장 지도를 만들어 작전1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였으니 많이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작전1동 김낙균 동장은 "생활 속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으로 실행하는 주민자치회의 노력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항공우주 직업체험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지민)는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항공우주 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와 연계하여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3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1회기 오조봇 코딩과 실습, 2회기 항공 진로교육과 VR체험, 비행 시뮬레이션, 3회기 드론 이론교육과 진로·직업 탐색, 드론 제작과 비행실습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TV나 핸드폰으로만 접해왔던 항공 시뮬레이션, 드론 등을 전문 강사에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계양구 학교밖청소년의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탐색, 직업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월 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항공우주 관련 직업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조약돌봉사단, 계양구에 성금 100만 원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9월 1일(목) 조약돌봉사단(회장 이섬철)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에 소재한 조약돌봉사단은 2021년 11월에 출범하여, 지역사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조약돌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계양구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계양구,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내년 8월 말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계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정한 대상자 나이 기준을 5세 더 연장하여 만 19~39세까지 확대 시행한다. 청년월세 대상자는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한시적으로 주거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이하이면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60만 원 이하의 계양구 소재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으로는 청년 독립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1인 가구 116만 원) 이하이면서 청년 원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3인 가구 419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전념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교육을 마쳤으며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종합대책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농수축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물가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관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개인서비스업소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의 매점매석·담합행위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하고 물가 동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시 가격표시, 원산지표시제 이행여부를 9월 8일까지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온누리상품권 집중구매 기간 설정 등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점검과 홍보를 추진하여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계양구, 추석 연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급식지원 대책 마련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9. 9.~9. 12.) 동안 보호자의 부재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연휴기간 급식지원 신청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급식가맹점(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380개소와 급식지원기관(지역아동센터)의 휴무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에 따라 결식우려 아동에게 아동급식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급식가맹점의 휴무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고자 아동과 부모에게 가맹점 영업여부를 안내한다. 아동급식카드는 ‘푸르미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가맹점 조회, 추석연휴 휴무현황은 푸르미코리아 홈페이지(www.purme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급식도시락 지원을 받는 아동에게는 연휴 직전 특별식으로 구성된 대체식(레토르트식품)을 일괄 배송해 연휴기간에도 급식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명절 연휴기간에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지원할 것이며,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아동보호과(☎450-5394), 각 동 행정복지센터 아동급식 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
계양구, 추석맞이「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위문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2년 추석맞이「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위문’을 9월 8일까지 실시한다. 계양구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한 이웃돕기 성품을 생활이 어려운 중위소득 100% 이하 세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웃과 행복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이 직접 지역 내 소외계층과 일대일 결연을 하고 백미,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안부 인사를 나눈다. 이러한 활동은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직접 파악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문활동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더불어 물가상승의 여파로 예년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위문활동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계양구,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 보충1차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상반기 민방위교육 미이수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민방위 보충 1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충1차 교육은 10월 16일까지 실시되며, 교육대상자는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민방위’ 검색 또는 스마트민방위 홈페이지 (www.cdec.kr)로 접속하여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시간은 1시간으로, 교육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버 민방위교육은 동영상 시청 완료 후 평가에서 70점 이상 취득 시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헌혈에 참여한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시간으로 인정한다 구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로 과태료 부과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민방위 사이버교육 이수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
계양구 계산4동 1사 1경로당 방문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백선정 동장)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동 사회단체와 함께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경로당 방문에 계산1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단체장과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2년여간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추진되었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으로 꾸준히 관계를 이어온 사회단체와 어르신들과의 만남은 어제 만난 것 마냥 훈훈하여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경로당도 문을 닫아 외롭고 답답했는데 경로당 문도 열고 사회단체에서도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너무나 반갑다”라며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계산1동 사회단체들,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성금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계산1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 250만 원을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계산1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방위협의회, 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계산1동 사회단체들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이 많은 요즘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계산1동 김종원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하며,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일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피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산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