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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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홍양선)은 지난 1일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채) 주관으로 관내 작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지역주민에게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보호기관 신고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 날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주민들에게 바람직한 아동 양육 방법, 아동학대 신고방법 등에 관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아동권리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양선 작전서운동장은 "지역 아동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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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전통체험 영양놀이터 특화사업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일 조부모·부모·어린이가 함께 추석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할벤져스와 함께가는 전통체험 영양놀이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센터등록 기관 내 조부모와 학부모 12명과 어린이 9명이 참여해 송편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활동을 하며 추석의 풍습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남용 센터장(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앞으로 조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영양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과 영양교육을 위한 순회 방문을 하고 있으며, ▲4주 콩 체험 프로그램 ▲편식개선 프로그램 ▲부모 참관 프로그램 ▲조리실 위생·안전 프로그램 ▲어린이 급식 조리법 공모전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 ▲교구 대여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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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안심센터,치매안심경로당 ‘두뇌건강꾸러미’전달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최근 올해 선정된 치매안심경로당(21~24호)을 방문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자료를 배부했다. ‘치매안심경로당’이란 관내 주민 중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높고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는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을 지정·운영하여 치매예방 실천을 장려하고 치매안심공동체 조성을 도모하는 경로당을 말한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치매안심경로당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우편으로만 제공됐던 치매예방 ‘두뇌건강꾸러미’를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제공된 치매예방 ‘두뇌건강꾸러미’는 ▲인지강화 퍼즐 ▲컬러링북 ▲나팔꽃 그림봉투화분 키우기 ▲틀린 그림 찾기 ▲치매예방운동 소책자 등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인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들이 중단돼 아쉬웠는데, 이렇게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두뇌활동과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예방 관련 교재를 제공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꾸준히 인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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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시민라이프칼리지 개강식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5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현판 전달과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윤환 구청장, 최정학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계양구캠퍼스 학습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현판 전달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으며, 최정학 사무처장이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시민라이프칼리지는 도시 곳곳을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고, 명예시민학위제를 운영하여 시민의 평생학습 권리를 보장하는 인천만의 고유한 평생교육체계로서 대학, 군․구, 교육청이 참여하여 10개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계양구는 올해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군구․교육청 기관연계 교육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계양구캠퍼스로 지정됐으며, ‘마을에서 실천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지역활동가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 우리 구는 12개 동 모든 주민자치회와 협약을 맺고 동 평생학습센터 상설화, 평생학습포털 구축 등의 변화를 만들고 있다. 시민라이프칼리지 계양구캠퍼스가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활의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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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5일 구청 7층 신비홀에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경자) 주관으로 여성단체협의회와 소속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여성 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화합과 소통, 정보 교류를 통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교육에서는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의 자원순환 강사를 초빙하여 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양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심정지 위급상황 시 적절한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자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여성단체가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대표 단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성의 리더십과 역량 강화, 양성평등 문화확산 등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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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를 추석 연휴 쓰레기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계양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쓰레기 배출 현황 파악과 쓰레기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대형할인점·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한 기동반을 운영하는 한편, 명절 연휴 중 쓰레기 배출이 가능토록 수거업체의 근무기간을 조정하고 쓰레기 수거에 지장이 없도록 장비와 차량을 사전 점검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음식물 배출과 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음식물 전용 용기 비치와 전용 봉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제품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내 집 앞 내가 쓸기, 음식물 감량화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철저한 분리배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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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자율방범대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강화계명수련원에서 자율방범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자율방범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지역 순찰, 방역 활동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오랜만에 개최된 워크숍을 통해 자원방범대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양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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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효성마을 별난장터 성황리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주민조직 별난 효성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을조합)에서 주최한 ‘효성마을 별난장터’가 지난 3일 효성마을 맑은내교회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개최된 마을장터는 별난 효성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농산물, 가공품 판매사업부가 주도하는 첫 번째 행사로 마을 조합 홍보와 함께 추석 선물세트와 김, 젓갈, 참기름, 들기름 등을 판매했다. 특히 마을조합에서 지역 내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엄선하여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장터는 마을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은 북인천새마을금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계양구 등 많은 기관·단체의 협업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정형 마을조합 이사장은 "이번 마을장터로 활력 넘치는 효성마을이 되었다.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주민주도의 진정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설립된 마을조합은 농산물·가공품 판매 사업, 주택관리·집수리지원 사업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집수리지원사업의 하나인 노후주택의 창호 기밀을 개선하는 ‘시민실천지원사업-창호 기밀 성능개선사업’은 9월 중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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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 컨설팅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2년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청년을 위한 직무역량강화 상담을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실시했다.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역기업과 연계하여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기본교육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조직 적응력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이로운 청년의 사회생활, 경제생활, 미래설계’ 및 ‘슬기로운 청년의 일상생활’이란 주제로 자산 및 경제관리, 청년생애·비전 설계 등 청년들의 전반적인 경제·사회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기대한 것 이상으로 직장생활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고, 다른 참여자들과 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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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장애인 취미여가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임학동 소재 공방에서 ‘장애인 도자기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보건소에 등록된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대상자의 성취감 증진과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점토를 이용해 직접 그릇, 접시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자립심을 향상시키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된 목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자기공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가족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