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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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집중 모니터링 기간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드림스타트는 최근 발생한 생활고 비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9월 한 달간 사례관리아동에 대한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모니터링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15명이며, 올해 7월 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 아동 31명에 대해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조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집중 모니터링 수행 지침에 따라 양육환경(돌봄, 급식 등), 아동 안전(건강, 위생 등)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며, 점검 결과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연계, 아동급식 또는 돌봄신청 지원 등 위기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 기간 기존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자 외에 사례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유관기관을 활용해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 모니터링 기간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고 촘촘한 사례관리를 실시해 위기상황을 적기에 발견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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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1회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고자 인천시 최초로 ‘제1회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슬기로운 펫티켓 생활 ▲동물학대·유기 방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등 올바른 반려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10점을 선정한다. 향후 수상작은 계양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고 구 홈페이지와 에스엔에스(SNS)에도 게재될 예정이며,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1인 1작품 응모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계양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물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계양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032-450-68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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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계양구 취약계층 위한 백미(10kg) 100포 기부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성품 백미(10kg) 100포를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기탁했다. 인천세종병원은 백미, 김장김치 등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 기부와 수해가정을 위한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병희 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나눔을 결정했다.”라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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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3/4분기 나눔장터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2022년 3/4분기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하여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자원 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개최되는 알뜰장터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자발적으로 기부함으로써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11월 이후 중단했던 나눔장터는 민선 8기를 맞아 이웃간의 나눔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구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다시 개최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장한 나눔장터에서는 주민·사회단체 알뜰매장,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으며 지역농협과 자매 결연지(강원도 영월군,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교환했다. 또한, 폐건전지·폐종이팩 재활용품 교환행사를 통한 폐자원 모으기, 페트병 재활용 트레일러인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기후변화·공정무역 체험관․재활용 분리배출․ 취업상담 등 구정 홍보와 네일 및 풍선아트 등 구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 날 윤환 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아 "그간 코로나와 폭우, 태풍으로 지친 구민들이 화합하는 나눔장터가 다시 시작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활용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시 기부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 쓰일 수 있도록 계양구 복지정책과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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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열린구청장실’ 홈페이지 개편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민선8기 구정운영에 따른 소통과 신뢰의 행정을 강화하고자 ‘열린구청장실’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열린구청장실’ 홈페이지는 피시(PC)나 모바일을 통해 계양구청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첫 화면의 상단에 보이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계양구 정책제안', ‘구청장과 구민의 소통방', '구청장과 만남의 날' 등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피시(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으며,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자주 찾는 메뉴를 화면 상단에 배치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에는 윤환 구청장의 인사말과 약력, 민선8기 구정목표를 볼 수 있으며, 구청장의 현장 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현장 사진 모음’과 인공지능(AI) 아나운서 기술을 적용한 ‘계양 현장속으로’를 배치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항상 구민 가까이에서 귀를 기울이며 소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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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 위문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추석맞이 사랑나눔 위문』을 실시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동참했다. 이번 위문은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 부위원장(정구완, 이삭농산 대표)이 지난 2일 기탁한 백미(10kg), 50포(128만 원 상당)와 지역복지 사업비로 마련한 전통시장상품권 150만 원 상당분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여 위기상황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최근 경제침체로 명절나기가 더욱더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힘들 때일수록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보듬어 나가는 작전서운동 복지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양선 작전서운동장은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결식우려 취약계층의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과 ‘홀로서기 희망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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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동 보장협의체,추석명절 맞이 “떡과 한과로 한묶음” 나눔 사업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떡과 한과로 한묶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작전2동보장협의체 기획사업인 "저소득 어르신 식사대접 나눔사업”의 하나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55세대에게 떡과 한과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추석 연휴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 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동 작전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복지공동체 조성에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2015년 출범 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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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4동 보장협의체,따뜻한 추석맞이 위한 상품권·떡 전달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장현)는 지난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따뜻한 명절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명절음식인 모듬떡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1인 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외롭게 명절을 지내는 분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 50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위기가정 디딤돌, 우리동네 희망사다리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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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당미교회, 추석맞이 성금 300만원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아름다운당미교회(목사 유제흥)가 지난 6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아름다운당미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이어가며, 평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발굴 활동에 참여해 올해 계양구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제흥 목사는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계양3동 강명주 동장은 "아름다운당미교회의 꾸준한 나눔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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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2동 보장협의체, 사랑의 음식 꾸러미 전달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우다연)는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추석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 날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송편, 모듬전, 한과식품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취약가구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취약계층을 위한 부식 전달 사업이 우리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