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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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관내 음식점서 취약계층 어르신 식사 대접 ‘훈훈함 전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계양구 소재 가든파티(회장 김춘수)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보릿골푸드 회장 김춘수씨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어르신들은 불고기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릿골푸드 회장 김춘수 씨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설, 추석 등 명절 전후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식사를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릿골푸드는 2017년부터 꾸준하게 이웃돕기 등을 해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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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위기가구 집중 발굴...아사 직전의 한 생명 살려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에 적극적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고독사 위험에 있던 최씨를 위기 상황에서 구조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씨는 전기료와 통신비가 체납되어있는 상태였지만 주민등록상 50대 부부와 20대 성인 자녀 두 명이 거주하는 4인 가구로 되어있어 고독사 위기도가 낮았던 집이었으나, 집 앞에 우편물이 가득 쌓여있는 점과 10여 년 전 ‘쓰레기 집’으로 고난도 사례관리를 받은 이력이 있어 이를 우려한 담당 사회복지 공무원이 여러 차례 가정방문을 통해 신변 확인 및 접촉을 시도했다. 수 차례의 연락 끝에 해당 가구의 문을 여는 순간 바퀴벌레와 거미줄이 가득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옷가지가 가득한 빌라에서 50대 성인 남성 혼자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대상자는 근위축증으로 거동을 하지 못하여 며칠간 굶은 상태로, 인지 저하도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폐에 물이 차고 결핵도 의심되는 상태였다. 더군다나 이날 날씨는 체감온도 32도의 폭염으로 최씨는 선풍기 하나 없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이에 계양구청 희망복지팀은 대상자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정해 즉시 인천의료원 중환자실로 입원시켰다. 인천의료원 의료진 "지금같은 폭염에 이 상태로 조금만 더 있었다면 아사(餓死)하거나 심폐질환으로 고독사하실뻔 했다.”라며, "계양구 희망복지팀의 신속한 위기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라고 말했다. 대상자가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동안 구에서는 직권으로 긴급생계비와 기초생활보장 등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신청했으며, 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의 특색사업인 ‘힐링하우스’ 사업을 연계해 쓰레기 약 2톤 가량을 정리했다. 구 관계자는 "다행히 대상자가 힘든 고비를 넘겨 안심이 된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부 129 콜센터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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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 펼쳐인천광역시 계양구(윤환 구청장)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질서 확립과 등굣길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지난 19일 효성서초등학교 인근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하여 구 관계 공무원, 계양구 녹색어머니 연합회, 계양경찰서, 해당 학교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홍보를 실시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안전 보행을 유도했다. 윤환 구청장은 학교 인근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을 구석구석 살피며 인도, 교통안전 시설물 등의 정비와 함께 어린이 통학에 위험이 될 만한 요소와 취약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추진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은 계양구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연계하여 운전자의 안전 운행 인식 개선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부현초등학교, 성지초등학교, 병방초등학교, 소양초등학교 인근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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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직원 생일자 영화 관람’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5일 CGV 계양 영화관에서 직원 생일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소통과 공감을 위한 ‘직원 생일자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9월 이후 생일을 맞은 직원 중 영화 관람 희망자와 윤환 계양구청장이 참석해 최근 개봉한 영화 ‘공조 2’를 함께 관람했다. 영화 관람 시작 전, 직원들과 윤 구청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간단한 간식 간담회를 통해 생일자에 대해 축하와 격려 인사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에 와볼 기회가 없었는데, 가까운 관내 영화관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구청장님, 타 부서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보니 직장 내 유대감도 생기고, 화합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기뻐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통하여 자유로운 협업을 유도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윤환 구청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부서별 간담회와 소통형 월례조회를 통해 업무환경 개선, 구정 방향 공유, 건의사항 등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살아 숨 쉬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구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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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영월군, 생활체육으로 자매도시간 우정 과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6일과 17일 박촌체육문화센터 등 계양구 일원에서 자매도시인 영월군을 초청해 제6회 계양-영월 생활체육 교류전을 개최했다. 계양구와 영월군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생활체육교류전을 펼쳐왔으나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첫 날 환영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양 지역 체육회장, 지역의회 의장, 각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기관 간 생활체육 교류 확대와 우호협력 등 공동발전을 다짐했다. 이어 1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탁구, 족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종목별 친선경기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중단되었던 대회를 올해 다시 개최하면서 우리 구와 영월군의 우애는 더욱 확고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의 교류전을 더욱 발전시켜, 계양구민과 영월군민 모두가 서로 아끼고 화합하는 진정한 우애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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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노인문화센터 시니어 정보화 건강 드론 교육 수료식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에서는 지난 15일, 시니어 정보화 건강 드론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협력으로 드론조종과 소근육 인지체조를 통해 어르신들의 공간 감각과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총 40명의 어르신들이 수료했다. 또한 같은 날 계산노인문화센터는 향후 원활한 드론교육을 위해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용 드론 11대를 기증받았다. 향후 계산노인문화센터는 기증받은 교육용 드론을 센터 내 동아리 활동 시 활용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드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드론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디지털문화를 이해하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유승애 센터장은 "이번 드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금방 배우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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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화전초등학교 부근 반사경 설치 ‘안전 사각지대 해소’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4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전초등학교 부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현장은 주택가가 밀집된 데다가 도로폭이 좁아 화전초등학교 차량 출입구에서 출차 시 도로 위 보행자와 차량의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에 구에서는 출입구 인접 도로의 폭이 좁은 점을 감안하여 양측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양면 반사경을 설치했으며, 향후 구 자체예산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을 수시로 정비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인재(人災)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어야 한다.”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조그만 사고라도 발생할 여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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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公,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오감만족 전통예절』참가자 모집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오감만족 전통예절』 참가자를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프로그램)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오감만족 전통예절’ 프로그램은 생활 예절 교육, 다도 체험, 한지 쟁반 만들기로 구성된 청소년기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다도 체험’은 차 예절을 배우며 전통차와 어울리는 다식을 맛볼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다. 신청 방법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www.gysiseol.or.kr/youth)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032-719-44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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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2022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학생 또는 학부모이며, 이번 하반기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 및 드림장학생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기장학생을 선발한다. 모집 공고는 오는 19일부터 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홈페이지(http://gyedu.gyeya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재)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지역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초·중·고·대학생 216명에게 약 2억 6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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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샘터, 틈새 없는 가정 나눔사업 성금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에 소재한 소망의샘터(사회복지선교회 대표회장 최희용목사)는 지난 14일 「틈새 없는 가정 나눔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성금 300만 원을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은정)에 기탁했다. 인천형 공감복지 사업인 「틈새 없는 가정 나눔사업」은 후원자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정과 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액의 현금과 물품 등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희용 대표회장은 "이번 성금기탁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망의샘터는 2017년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현재까지 지원한 취약계층 세대는 총 122세대 4,956만원에 달한다. 한은정 계산2동장은 "소중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 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