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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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2동, 2022 주민총회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효성2동 주민총회와 마을축제 새벼리페스티벌이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효성어린이공원(JC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주민총회와 함께 지난해 마을 의제로 발굴한 마을축제 사업인 새벼리페스티벌을 연계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주민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주민과 지역사회, 주민자치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고 참여하는 새벼리페스티벌은 안전 및 다문화 체험, 에코아로마,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관과 사진 찍는 곳, 풍선아트, 민속놀이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또 축하·문화공연과 함께 노래, 리듬 줄넘기, 태권도 시범 등 마을 주민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총회 본 투표에는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긴 줄을 서서 소중한 투표권을 직접 행사하는 등 내년도 효성2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내년도 효성2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주민주도형사업 4개, 동자치계획형사업 2개, 일반참여형사업 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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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계양2동 주민총회 및 스마일한마당 축제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원)는 지난 24일 계양산 밑자락 임학공원에서 「2022년 제3회 계양2동 주민총회 및 스마일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스마일한마당 축제’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친절과 웃음을 선물하고, 계양2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미소가 넘치는 마을, 찾고 싶은 마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주민자치회 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명가글씨, 지끈공예, 페이스 페인팅, 떡메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전국대상을 받은 청휘무용단과 대북공연, 서도소리, 밸리댄스, 관내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위일청 등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빛냈다. 최원 계양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직접 주민들을 만나 뵙고 주민총회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많은 주민분이 투표에 참여해주신 만큼 주민투표로 선정된 내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계양2동을 만들기 위해서 앞장서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건우 계양2동 동장은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스마일한마당 축제에 방문해주신 계양2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투표로 선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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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3동 주민자치회, 2022년 주민총회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종국)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주차장에서 윤환 계양구청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주민 4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계산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주민총회와 함께 줌바댄스, 색소폰 연주, 난타 공연, 노래자랑을 진행했으며, 재활용 양말목 만들기 체험과 친환경 EM만들기 체험관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총회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마을 의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숙의해 다음 해에 실행할 주민자치계획과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계산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현장 거점 투표를 통해 2023년 계산3동 자치계획과 2023년 실행할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았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투표에는 총 1,440명이 투표에 참여해 계산3동 주민총회 역대 최다 득표를 달성했다. 계산 3동의 주민총회 투표의결 정족수는 계산3동 인구 18,812명의 2.1%에 해당하는 400명이었으나 계산3동 인구의 7.7%에 해당하는 1,440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일반참여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1위에서 3위까지 결정된 사업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 1, SOS 비상벨 설치 사업 ▲안전한 마을 만들기 2,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설치 사업 ▲계산새로 가로화단 조성 사업 등이며,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1위에서 4위로 결정된 사업은 ▲주민 자치회 알리고! 주민의 소리 듣고! ▲누구나 함께하는 마을 공방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 ▲초중생의 신나는 여름방학 힐링센터 등이다. 이번 주민총회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계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관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내년 사업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내년에는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으로라도 참여해 내가 사는 동네를 위한 활동을 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국 계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와 달리 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총회에서 계산3동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뿌듯했다.”라며, "바쁜 주말에도 주민총회에 참여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투표 독려에 앞서 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정한 계산3동장은 "대면으로 전환된 이번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않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총회에서 주민분들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주민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앞으로 계산3동 주민자치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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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제3회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제3회 작전서운동 주민총회를 지난 24일 작전서운동행정복지센터 3층 생활체육교실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총회에서는 유동수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 정영호 한림병원장 등의 내빈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네이버 온라인라이브방송을 통해 중계하는 한편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앞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는 등 더 많은 주민들이 총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총회 개최에 앞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주말과 밤 시간에도 적극적인 거리 홍보를 하며 총 1,239명의 투표인단을 모집했으며, 이 중 81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홍양선 작전서운동장은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애써준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투표 및 주민총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마을의 주인은 주민들인 만큼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태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선택한 내년도 사업들이 모두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내년 주민총회는 더 많은 주민들이 직접 얼굴을 보며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미래를 그려보는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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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국회의원, 시·구의원과의 정책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월), 지역 현안 과제와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유동수 국회의원, 김종득·조성환·석정규·문세종 시의원,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5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는 계양AG 제척부지 체육공원 조성, 계양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건립, 효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이촌근린공원·갈개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 아라뱃길 경관개선 공사,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국·시비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업 13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윤환 구청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의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양구 지역발전을 위하여 행정적 요청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도 "계양구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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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자원봉사센터,「2022년 우리가 지금 구해줄게~」사업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지난 24일 지구수호원정대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끝으로「우리가 지금 구해줄게~(우리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지구’사업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지구수호원정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4개소에 벽화그리기, 조화장식, 무단투기근절 노면스티커 및 표지판 부착 등을 추진하며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또한 계양구민과 함께 ‘1회용품 아웃(Out), 용기 있는 나야 나’, ‘자원순환 5R 실천운동’, ‘다같이 줍킹 데이(Day)’, ‘온가족 플로킹’ 등의 환경실천운동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지구수호원정대원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어 동네가 깨끗하고 밝아졌다고 좋아하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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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가족센터, 미술매체를 활용한 부부집단상담프로그램 진행인천광역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에서는 부부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가족’은 전문상담가와 함께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 알아차리기, 친밀감 증진 및 역할 이해하기, 서로 간의 역할 수행 인정하기, 부부 관계기술을 배우고 언어적·비언어적 대화법 습득하기 등을 통해 서로 바라는 모습을 이해하고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20일부터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진행되며, 1회기에는 다섯 부부가 참여해 롤 다이어그램을 작성하여 개개인의 존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상징물(오브제)을 선택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회기에서는 리더십 게임을 통해 친밀감을 증진하고 롤 다이어그램 검사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체 위기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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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자원봉사센터, 하반기 우수 자원봉사자 위한 워크숍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지난 22일 우수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6개월 동안 1365자원봉사포털 실적이 많은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상석 센터장의 ‘재난재해와 자원봉사’ 특강을 시작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석모도 수목원 관람, 밤 줍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껏 느끼며 동심으로 돌아가 밤 줍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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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관내 전통시장 일괄 방역소독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보건소는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지난 22일 계양산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6일 작전시장, 27일 계산시장에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투입해 살충소독을 진행한다. 구는 차량 연무방역, 살충분무소독, 유충구제 등 위생해충 방제작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청결한 계양구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조성하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계양구와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위생해충 방제작업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매개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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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약사회, 치매 극복의 날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1일 ‘2022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계양구 약사회가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계양구 약사회는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난 4월 치매극복 활동,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관협력기관로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써온 공로로 계양구 보건소로부터 추천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그간 계양구 약사회는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관내 약국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으며, 계양구는 현재까지 총 42개 약국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어 있다.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은 치매환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로 양성되며, 약국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 방법 등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에 협력한다. 특히, 계양구 약사회에서는 약봉투를 자체 제작해 치매 관련 정보와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사업 등을 안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계양구 약사회 윤종배 회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보다 적극적인 치매 극복 활동의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며, "치매는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같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나가야 할 사안이기에 앞으로도 계양구의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