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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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립도서관,‘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오디오북 서비스 실시부평구립도서관,‘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오디오북 서비스로 온택트 시대‘함께읽기’활성화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구립도서관이 9월부터 12월까지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페인트(이희영 지음)’ 오디오북 서비스를 실시한다.부평구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시행으로 도서관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정보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보환경 변화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함께 읽기’를 준비했다.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스마트 더책’ 앱을 설치하고 NFC 기능을 켠 후 오디오북 홍보물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페인트’ 도서를 만날 수 있다.오디오북은 부평구립도서관은 물론 지하철 역사, 부평구청, 지역카페, 작은 도서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번 태그하면 스마트폰에서 24시간 내 언제든 청취가 가능하다.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 도서로 선정된 ‘페인트’는 가족의 문제와 개인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독서모임이나 학교 등에서 실물도서의 대출을 원할 경우 부개도서관 책 읽는 부평 담당자에게 전화(☎505-0062)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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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평사람들과 산악회, 덴탈마스크 4천 매 기탁아름다운 부평사람들과 산악회’, 산곡4동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4천 매 기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산곡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아름다운 부평사람들과 산악회’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4천 매를 기탁 받았다.김주창 산악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생활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수연 산곡4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준 아름다운 부평사람들과 산악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정성껏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 받은 마스크는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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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통장연합회,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추가 기탁인천시 부평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20만 원을 부평구에 추가 기탁하며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구 통장연합회는 이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공무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박영택 부평구 통장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진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큰 성금은 아니지만 통장들의 작은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모금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저소득층 및 자영업자 등에게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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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하하골마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국비 30억 원 확보 등 구도심에 혁신 거점공간 조성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구는 이를 통해 활기를 잃고 쇠퇴한 구도심에 혁신 거점공간을 조성, 구도심 활성화에 동력을 얻게 됐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수립된 지역에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소규모주택정비 등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개별 단위사업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11월 28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가 도입해 개소 당 10억 원에서 50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하하골마을은 부평동 희망공원에 인접한 곳으로 기존 옹벽이 노후 돼 지난 2월 시설 안전진단 결과 긴급정비를 요하는 ‘미흡’ 판정을 받았다. 또 옹벽 상부의 다세대주택 1동과 하부의 단독주택 3동이 붕괴 위험이 있어 정비가 시급했으나, 지난 10년간 재개발사업의 지연과 정비사업 구역 해제로 주민 스스로 정비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구는 이번 하하골마을의 인정사업 선정으로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와 상·하부에 방치된 노후불량 건축물을 정비해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해 공동체 자생기반을 조성하고, 돌봄·교육기능의 공공공간과 주민맞춤형 생활SOC를 공급해 복지인프라 구축하는 등 현지개량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파급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추가로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총 155억 원을 투입, 옹벽 상·하부의 노후 주택을 매입·철거하고 오는 2022년까지 해당 부지에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생활SOC시설(지상5층, 연면적 1천250㎡ 내외)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인접 희망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마을안전+생활편의+쾌적한 마을’ 중심의 경관개선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정부정책에 부합한 논리 개발과 사업 선정 과정에서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잘 마련해 지역공동체와 행정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혁신거점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해당지역 주민의 경험과 역량을 축적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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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씨(숙박업소 운영)이웃사랑 나눔 쌀 700kg, 라면 10상자 기탁부평구 십정2동, 김정수 씨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쌀 700kg, 라면 10상자 기탁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개인기부자 김정수씨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나눔 성품으로 쌀 700kg(230여만 원 상당)과 라면 10상자를 기탁 받았다. 김정수 씨는 지역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주민으로,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200개를 기부했다. 김 씨는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방법을 몰라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지난번 동 행정복지센터 기부를 통해 방법을 알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진희 십정2동장은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날 기탁 받은 쌀과 라면은 십정2동 내 저소득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약 1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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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감리교회, 부평2동에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쌀 3천kg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에 위치한 부평감리교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쌀 3천kg(백미 10kg 300포)을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평소에도 부평구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플러스사업, 홀몸노인 및 한부모가정 지원사업, 저소득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손웅석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힘든 때일수록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석 부평2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풍요로운 명절을 함께 나누려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하다”며 “우리 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선정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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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5동 통장자율회,화재 취약이웃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전달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통장자율회는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화재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노후 건물에 거주하거나 화재예방 물품이 갖춰지지 않은 화재 취약계층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인천부평소방서가 주택용 소장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를 보급하고, 부평5동 통장자율회가 화재 취약 이웃을 발굴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통장자율회는 가정방문 시 복지 상담을 병행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신체적 질병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해 ONE-ST0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방시설을 지원 받은 한 주민은 “우리 집은 무허가 건물이고 너무 낡아 전기누전에 대한 위험으로 늘 걱정하고 있었다”며 “이렇게 소화기도 주고 화재감지기도 설치해 주니 걱정 없이 편하게 잘 수 있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남정 부평5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지역 주민들에게 불안과 불편을 주는 것은 아닌지 고민했는데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들이 반갑게 맞아줘 고마웠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끊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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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풍물고유제’ 봉행부평구, 제24회 비대면 부평풍물대축제 성공개최 위한 부평풍물고유제 봉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5일 삼산동 도드리공원에서 제24회 비대면 부평풍물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부평풍물고유제’를 봉행했다.부평풍물고유제는 해마다 부평구 동 풍물단과 지역주민이 축제의 시작에 맞춰 하늘과 땅의 신에게 제를 지냄으로서 축제의 무탈함과 지역 주민들의 안녕 및 발전을 기원하는 마을축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간소하게 실시했다. 도드리공원 두레풍물전승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홍영복 부평구축제위원장의 고천문 낭독을 시작으로 부평구 발전과 부평풍물대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별도의 축하공연은 진행하지 않았다.앞서 부평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구민 안전을 위해 10월 예정됐던 거리축제를 전면 취소했으며, 다큐멘터리 방영과 지역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무관중 공연 등 비대면 축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홍영복 부평구 축제위원장은 “고유제는 부평풍물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축제의 연속성과 전통성을 확립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올해 부평풍물대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내실 있게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24회 비대면 부평풍물대축제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지역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소규모 공연을 무관중으로 진행한 후 10월 부평구 SNS를 통해 영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4년간의 부평풍물대축제의 발자취를 다룬 OBS 특집 다큐멘터리를 10월 17일(18시30분)방영할 예정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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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문화도시 부평조성’ 공모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를 슬로건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주최했으며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기초지방정부 중 114곳이 ‘일자리 및 고용개선’을 비롯해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 활성화’ 등 총 7개 분야에 353개의 사례를 응모했다.그 중 1차 서면심사에서 172개의 사례가 선정됐으며, 2차 온라인 동영상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 38개 지자체, 우수 52개 지자체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지역문화 활성화분야에 참가한 부평구는 ‘삶의 소리와 함께 내안의 시민성이 자라는 문화도시 부평조성’을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문화도시 부평조성’ 사업은 부평구가 그동안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을 기반으로 중점 진행한 정책이다.이를 통해 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삶의 소리와 함께 내안의 시민성이 자라는 문화도시 부평’을 주제로 최종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구는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부평을 인천 최초의 법정 문화도시로 만들기로 약속받았으며, 문화도시 사업 추진체계와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문화도시센터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구가 올해 말 최종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국비를 포함해 총 200억 원의 예산으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 부평구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민공약평가단과 함께 민선7기 2년차 공약이행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에서 나온 29건의 권고사항은 모두 반영해 추진하기로 했다.현재 부평구의 전체 공약이행률은 68.9%로 35개 사업 중 10개 사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차준택 구청장은 “이번에 수상하게 된 지역문화 활성화뿐 아니라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모든 분야의 이행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다”며 “구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평구는 지난해에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으며, 경진대회 소식지·방송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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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위한 방역 봉사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신대리 경로당과 자체 방역이 어려운 노인 가정에 해충 퇴치방역과 소독 봉사를 진행했다.지난 10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이번 방역 봉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업체인 소독방역 전문업체 온크린이 함께 나섰다. 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용 소독제 분무기와 소독약품을 이용해 경로당 내·외부는 물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방역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매주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지역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선흥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경숙 부평4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늘 든든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