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부평4동,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마을복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은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복지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평4동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참여한 것으로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공공복지 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노력 ▲부평4동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직무대행은 "부평4동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적절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
부평구, 인천나비공원서‘자연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 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자연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다양한 곤충들의 행동과 모습들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국내에 서식하는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서식하는 곤충들이 살아있을 때의 행동과 모습들을 곤충표본으로 제작했다. 전시 작품은 ‘한국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한국의 나비’, ‘세계의 사슴벌레‘, ’세계의 모르포나비‘ 등 80여 종의 다양한 곤충들로 제작된 디오라마 작품 20점이다. 아울러 방문이 힘든 주민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제작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게재한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여러 나라의 곤충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곤충들의 다양한 행동과 모습들을 통해 곤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전시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평구, ‘디딤돌 안정소득’기준완화 대상자 추가 모집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0일 인천시 특화사업인 ‘디딤돌 안정소득’의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디딤돌 안정소득’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에 부적합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가구에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대상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추가모집은 지난 선정기준을 완화하면서 기존 재산기준은 1억 3천500만 원이었으나 현금화가 곤란한 실거주 주택 1개소에 대해 6천900만 원을 추가 공제해 이전보다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맞춤형 복지 및 긴급 복지 지원을 받지 않은 주민으로, ▲소득평가액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재산 2억 400만 원 이하(금융재산 3천만 원 미만) ▲부양의무자 연간 소득 1억 원 이하, 또는 재산 9억 원 이하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의 50%와 해산∙장제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수준은 어려우나 수급 기준이 맞지 않아 정부 지원은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디딤돌 안정소득’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평구,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성료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8일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부평구에는 현재 9명의 마을세무사가 있다. 이번 상담은 박종렬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 지방세담당공무원이 참여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구민들의 고민을 상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담에는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증여세, 취득세 등의 상담을 했다”며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미추홀콜센터(☎120)로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검색해(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 해당 동 마을세무사를 찾을 수 있다 올해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은 5회(4월, 6월, 9월, 10월, 11월) 운영되며, 다음 상담은 9월 20일 수요일 산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
갈산1동 보장협, 더(The)갈산찬매주 수요일마다 총 260개의 밑반찬 지원인천시 부평구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내 중증질환 등이 있는 취약계층 및 90세 이상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13회에 걸쳐 총 260개의 밑반찬 도시락을 지역 주민에게 전달했다. 갈산찬은 요리하기 어려운 나물류, 김치류 등의 필수 반찬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백질 육류의 3가지 조합으로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반찬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정문숙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주 안부 확인을 하며 대상자들이 기쁜 얼굴로 도시락을 받을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The)갈산찬은 7~8월에 휴식기를 갖고, 9월에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부평구,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념 소통+공감 토론회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구민이 말하고, 더 큰 부평이 보여줄 미래 발전!’이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통+공감 토론회’는 구민들과 함께 부평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제안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구정 운영에 구민의 뜻을 담아내고자 마련됐다. 구는 토론회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구민들의 이동이 많은 전철역,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등 6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곳에서 수렴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복지·경제·환경 분야를 주제로 정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구민 48명이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했으며, 6개 모둠으로 나눠 ‘현장소통의 날’ 운영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모둠별 자유토론과 전체 숙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을 펼치며,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복지정책 홍보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청년창업 지원 ▲무단투기 억제와 자원순환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적극 제안했다. 구는 토론회에서 발굴된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소통+공감 토론회’를 통해 구민 여러분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구민과 동행하는 ‘더 큰 부평’이 되기 위해 오늘 나온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부평구 ‘제30회 구민의 날’ 구민상 후보 추천 접수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7월 21일까지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 또는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지속가능발전상과 특별상 등 5개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9월 23일로 예정된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모범구민(통반장,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회원), 기타(환경공무관, 청원경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총무과(☎509-6124)로 문의하면 된다.
-
부평구, 건축물 공개공지 일제점검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7월 한 달간 건축물 공개공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공개공지’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바닥면적 5천㎡ 이상인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공중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공간을 말한다. 구는 2022년 말 기준 공개공지된 117곳에 대해 일제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신 공개공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개공지 내 물건 적치, 편의시설 훼손, 공중의 출입 차단, 무단증축 등 공개공지 활용을 저해하는 위반 사용 여부다. 구는 위반사항에 대해서 관리자를 통해 시정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날로 늘어나는 공개공지가 공중의 휴게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 점검해 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이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평2동 주민자치회, 김포시 운양동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시 운양동 주민자치회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운양동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과 우수활동 사례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부평2동이 준비하는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총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과제 발굴과 자치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권성 부평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사업에 대해 위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미자 부평2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부평2동 주민자치회 위원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위원들 간 화합과 소통창구의 촉매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운양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소비생활 활성화 촉진사업으로 ‘신나는 한마당’과 힐링콘서트, 그림자 조명(고보라이트)를 활용한 환경캠페인, 소공원 내 휴식용 벤치 설치 등 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부개1동 주민자치회, 마을주민대학‘음치탈출학과’ 개강인천시 부평구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부개1동 마을주민대학’ 3개 학과 중 첫 번째로 ‘음치탈출학과’를 개강했다. 마을주민대학은 주민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부개1동 주민자치회 행복복지분과가 발굴한 2022년 주민총회 의결사업이며, 인천시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다. 음치탈출학과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10회에 걸쳐 노래를 배우고 추후 주민총회 등 마을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음치탈출학과에 이어 28일에 아빠는요리사학과를, 7월 4일에 디지털학과를 개강한다. ‘아빠는요리사학과는 아빠들도 요리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개설된 학과로, 미역국 끓이기로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요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디지털학과에서는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활용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어디서나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김경태 부개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당수증 부개1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들이 더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