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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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드론 활용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2일 부개4구역 재개발사업 대상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부개4구역 재개발사업 대상지는 주민들이 이주를 완료해 공가가 많은 지역으로, 부평구 및 삼산경찰서 관계자 5명이 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합동순찰에서 부평구 공간정보 담당 직원은 드론을 조종해 대상지의 정사영상과 함께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집중적으로 촬영했다. 삼산서 순찰 담당자는 현장 확인결과와 및 촬영 영상 분석을 맡았으며 이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에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의 드론전문인력을 활용한 안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고자 삼산경찰서의 순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현재 공원 관리, 도시재생, 건축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영상을 지원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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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8~9월 인천나비공원·대월어린이공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8월에서 9월까지 인천나비공원과 대월어린이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나비공원에서는 8월 1일~4일까지는 ‘여름날 곤충 생태교실’, 8월과 9월 중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는 ‘계절 감성 듬뿍 캔들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8세부터 13세까지의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다. ‘여름날 곤충 생태교실’은 갈등힐링센터에서 곤충채집 및 관찰방법, 장수풍뎅이·비단벌레 등 곤충표본 만들기,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계절 감성 듬뿍 캔들 만들기’는 자연관찰실에서 진행된다. 8월에는 여름에 맞춰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상상하며 캔들 만들기’, 9월에는 ‘가을향기 가득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로 구성됐다. 대월어린이공원에서는 커뮤니티센터에서 8월과 9월에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마다 ‘라틴 자개모빌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성인으로 회당 8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utterflypar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공원이 휴식과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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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 ‘이웃 사랑 나눔 삼계탕’ 전달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내 노인 가정 5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산곡2동 마을복지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 날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로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거동 불편 노인 가정에 방문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요즘 날이 덥고 직접 삼계탕을 먹으러 가기는 힘들었는데 직접 가져다주고 안부도 확인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식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어지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이웃과 늘 가까이하는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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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노인문화센터, 산곡제일교회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2일 산곡제일교회와 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곡제일교회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인 프로그램 개발 연계 ▲효과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장소 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과 협력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센터의 교육 공간 부족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범 산곡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산곡노인문화센터의 교육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유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협력해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곡노인센터는 지난 3일부터 산곡제일교회 교육장에서 주 3회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너랑나랑 배움나눔’ 한글기초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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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부평구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소속 청소년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개념과 정의,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 및 핵심 요소, 마음가짐과 자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오늘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봉사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알 수 있게 됐다”며 "오늘 배운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만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진로지원, 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portal.icbp.go.kr/1388/), 인스타그램(bp_kdream), 전화(☎509-8918~9, 3989)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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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7월 정기분 재산세 419억 원 부과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419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등을 보유한 소유자(매년 6월 1일 기준)에게 7월과 9월로 나눠 부과하는 지방세다. 이번 7월 부과대상은 주택의 2분의 1과 건축물·선박 등이며, 주택에 212억, 건축물에 207억 등을 부과했다. 이 가운데 주택분 재산세와 관련, 올해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45% 일괄 적용하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43%~45%로 차등 적용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납부,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주택의 나머지 2분의 1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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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취약계층 주거개선 ‘뚝딱이 집수리 봉사단’ 운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평 뚝딱이 집수리 봉사단’을 운영한다. 집수리 봉사단은 지난 5월에 진행한 ‘우리 동네 뚝딱 뚝딱 셀프 집수리 교육’를 통해 공구 사용법부터 세면기 및 양변기 교체, 전기 및 도배장판 등 집수리 기술 능력을 배양한 교육 이수자 15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2020년부터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노후 주택 집수리를 지원한다. 봉사단은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생기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낡거나 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부분을 직접 처리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집수리 봉사단 단원은 "집수리 교육으로 기술도 익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결할 수 있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봉사단에 집수리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더 많은 집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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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정비사업 조합 운영 실태점검반 구성·운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부평구 정비사업 조합 운영 실태점검반’을 운영한다. 변호사,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실태점검반은 정비사업 조합 운영과 관련된 민원과 분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조합 운영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자 구성됐다. 전체 조합원의 30% 이상 동의를 받아 실태점검을 요청하면, 구에서는 민원사항을 중점으로 내용 및 범위, 일정 등의 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주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시공자 등 업체 선정 및 계약의 적정성 여부와 자금 차입 및 예산 집행, 관련 자료의 보관 및 공개의 적정성 등 조합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위주로 한다. 구는 실태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정비사업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원활한 정비사업 시행을 위해서는 실태점검 등에 앞서 조합 임원들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마음가짐이 먼저 필요하다”며 "행정에서도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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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치매안심센터, 무료 치매조기검진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치매안심센터가 연중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조기에 치료하는 경우 효과 극대화와 위험인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발병 시점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다. 검사 중 선별·진단검사는 무료이며, 감별검사가 필요한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최대 11만 원 이내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상자의 검사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치매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서비스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이 밖에도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청천보건지소, 열우물건강생활지원센터,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치매안심센터(☎509-1320)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60세 이상이면 2년마다 정기적으로,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누구나 치매 조기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최소화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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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해 안전지역 ‘부평’수해 예방 대책으로 구민 피해 최소화 주력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올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마련한 안전대책을 통해 ‘여름철 수해 관련 구민 피해 최소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재난 사전대비 및 관리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부평구는 수해에 대비한 시설물 정비 및 피해 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올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연초부터 관련 시스템 및 시설물 설치·정비에 주력했다. 먼저 지난 3월 수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일제조사 및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하차도 1곳을 비롯해 침수우려도로 4곳, 하천 3곳, 산사태 우려지역 5곳을 정비했다. 집중호우 시 갑자기 물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굴포천 등 하천 진입로 안전차단문 15곳에 대한 정비도 완료했다. 도로 침수 시 추락 우려가 큰 맨홀 240개소에 대한 추락방지 시설 설치도 마쳤으며, 침수우려도로 자동차단시스템 3개소·개폐식 방범창 설치지원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장마철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에는 역류차단기·치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뒀던 지난 4월, 수방자재 점검 및 민·관 합동 극한강우 대비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단순 침수 대비 훈련에서 극한강우(시우량 100㎜ 이상) 시 지하공간 침수예방훈련을 마쳤으며, 수방자재(양수기·비상발전기 등) 16종에 대한 사전 점검도 완료하고 침수 피해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는 오는 17일까지 장마가 예상되고, 상황에 따라 집중호우도 예상되는 만큼 지역 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우천 시 도로 내 빗물을 우수관로로 흘려보내는 기능의 ‘집수받이’를 정기적으로 정비해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근 장마는 한순간 강하게 비를 뿌리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형태를 보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더욱 큰 상황”이라며 "우리 구는 이에 대비해 올 초부터 각종 시설물 정비와 대응 시스템 마련에 힘썼다. 이를 바탕으로 여름철 수해로 인한 구민 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인천시가 추진한 ‘2023년 인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 결과’에서 ‘우수’ 성적으로 거두며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