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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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원적로·수변로‘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 운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8월 1일(화)부터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대상은 원적로 소재 부원초~미산초 구간과 수변로 소재 부일초~부내초 구간 등 2곳이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평소 차량정체가 극심해 설치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은 어린이 보호구역 중 차량정체가 우려되는 구간의 제한속도를 등하교 시간대와 그 외 시간대에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장치다. 시스템이 설치된 구간은 어린이 등하교 시간대(오전 7시~오후 8시)에는 제한속도 30㎞/h로 유지되다가 어린이 등하교가 없는 시간대(오후 8시~오전 7시)에는 제한속도 50㎞/h로 상향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을 통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자의 교통편의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이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 사업은 부평구가 2곳을 운영하며, 전국적으로는 부평구를 포함해 총 8곳에 이 시스템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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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르네상스 문화페스타’ב언더시티 프로젝트’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9일 시장로 일대 도로(舊 진선미 예식장 앞)에서 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 ‘르네상스 문화페스타 x 언더시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부평 르네상스 문화페스타는 최근 위축된 부평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는 한편, 구민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을 이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HEAT UP THE STREET’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메인무대 축하 공연(지올팍, 마미손 등)을 비롯한 디제잉 파티가 개최됐다. ‘르네상스 문화페스타’는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부평문화의거리·부평테마의거리·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신부평․부평역․부평시장로타리)를 하나의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보다 경쟁력 있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르네상스 문화페스타’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도시센터에서 준비한 ‘언더시티 프로젝트’는 부평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브컬처 생태계를 확장하고 부평만의 로컬 씬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평⸱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브컬처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어 ▲ 굿즈 팝업스토어 ▲그라피티 라이브 페인팅 ▲ 스케이트보드 대회 등 젊은 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문화로 확산하고 서브컬처 기반의 프로그램 총 8개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부평역 시장로를 뜨겁게 달궜다. 언더시티 프로젝트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은 "오늘만큼은 뉴욕, 베를린이 부럽지 않다”며 "부평에서 이렇게 활기차고 색다른 행사가 펼쳐졌다는 것이 놀랍고 부평 구민이라는 자부심과 애정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동진 부평상권활성화위원회 회장은 행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 뒤,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부평상권이 크게 위축된 상황인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또한 지역 내 상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이익금 일부를 최근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우리 구는 부평상권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사업의 일환인 ‘르네상스 문화페스타’를 계기로 부평 원도심 상권에 많은 젊은 세대 고객들이 유입돼 부평 최대 상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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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방학 프로그램 ‘전래놀이 체험’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청소년 방학 프로그램 전래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전래놀이 체험은 청소년들이 소통·존중·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역량을 내면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 날 전래놀이 체험에는 청소년(중·고등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눈치게임, 혼자왔습니다, 비빔밥, 가위바위보 축구 등 몸을 직접 움직이는 공동체 게임으로 진행됐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동체 이해를 높여 자원봉사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학 프로그램에는 전래놀이 체험 외에 성교육, 굴포천 환경교육, 다문화 체험, 자원 재생 활동 프로그램 등 총 5회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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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8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8월 프로그램 ‘문화살롱’과 ‘전문 상담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살롱 ‘나를 위한 소소한 선물(나·소·선)-퇴근 후 즐기는 디너 공예’는 8월 25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인삼(담금)주를 만들어 더운 여름 나에게 힘이 되는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은 8월 1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으며, 부평산업단지 및 부평구에서 재직 중인 청년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심리상담, 마음심리상담, 성격유형검사상담 등의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이 상시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inuu.kr/bp)에서 확인하거나 유유기지 부평(☎363-3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더운 여름 지친 청년들을 위해 유유기지 부평에서 시원한 재미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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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 등 지도․점검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18일까지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단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아동 급식 푸르미 카드 가맹 음식점 등 22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또한 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며, 아동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 빵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조리식품의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해 식중독을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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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불법 입간판 및 무단적치물 단속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과 28일 불법 입간판 및 풍선형 입간판(에어라이트), 무단적치물 단속·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29일에 진행하는 2023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 개최에 앞서 보행자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장로 일원, 부평 문화의거리, 테마의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27일 야간 단속에서는 불법광고물 및 무단적치물에 대한 자진정비 요청 등의 안내·계고가 이뤄졌다. 이어 28일 주간에는 자진정비되지 않은 풍선형 입간판(에어라이트) 12개를 비롯한 불법광고물과 다수의 노상적치물에 대한 강제수거가 실시되었다. 구 관계자는 "지역 행사의 안전사고 방지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불법물 자진정비 등 광고주와 상인,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인도를 무단점거한 노상적치물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통행을 방해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이를 어길 시 1㎡당 10만 원씩 최대 1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입간판은 규격에 맞게 제작하여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건물 면에 인접하여 설치해야 하며, 1개 업소당 1개의 입간판 설치가 허용된다. 특히 전기를 사용하는 풍선형 입간판(에어라이트) 및 조명 입간판은 합선, 누전 등의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며 예외 없이 불법광고물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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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경로당 도시텃밭 건강밥상 식생활 교육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8월 31일까지 경로당 도시텃밭 건강밥상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 경로당 10곳에서 어르신들의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식욕부진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4일~26일 세 차례에 걸쳐 경로당에서 진행한 교육에서는 균형 있는 식생활 영위를 위한 방법 등의 이론과 함께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쌈장 만들기 등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혼자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데, 오늘부터는 이번 교육에서 직접 만든 쌈장과 어울리는 건강 식단을 꾸며볼 예정”이라며 "다같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었고, 식생활 교육의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생활교육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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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유소년축구단, 무령왕배 축구페스티벌 출정식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유소년축구단은 지난 21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2023 무령왕배 축구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충청남도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무령왕배 축구페스티벌’은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진행된다. 부평구유소년축구단은 이번 대회 참가로 꾸준히 연습과 훈련을 거친 축구 기술을 실전에 접목해 기량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축구단을 격려하기 위해 부평구 약사회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해 의약품 등을 기부했으며, 부평구청 축구동호회는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평구청 유소년축구단장을 맡고 있는 이승근 부평구청 문화복지국장은 "대회 동안 유소년축구단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협동심을 배우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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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2동, 굴포초등학교 5학년 일동으로부터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달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2동은 지난 21일 굴포초등학교 5학년 일동이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5만 60원을 전달받았다. ‘아나바다 장터’는 교내 체육관에서 개최한 것으로,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옷, 인형 등을 팔아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그 일부를 기부해 나눔의 가치를 경험했다. 이지선 5학년 부장선생님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는 선행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인숙 삼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이웃들을 꾸준히 보살피고 더 살기 좋은 삼산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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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6동 보장협의체, 이웃 110가구에 열무김치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월) 지역 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열무김치 나눔 사업은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무더운 여름 중 이웃들의 영양섭취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웃 11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를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유은이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입맛을 잃은 이웃들에게 열무김치가 여름철 맛있는 먹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 따뜻한 우리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