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삼산1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1동은 지난 17일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자원봉사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부평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준비 및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나눴다. 최영이 삼산1동장은 "협소하고 열악한 청사 시설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성실히 노력해 주시는 강사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1동 주민자치센터에사는 라인댄스, 영어회화, 민화, 우클렐레요가, 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응시 학교밖 청소년 26명 응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부평구 꿈드림’)는 지난 10일 인화여자중학교, 부원중학교 등 4곳의 시험장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하고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자는 중졸 검정고시 3명, 고졸 검정고시 23명 등 총 26명이다. 이들은 학력 취득을 통해 상급학교로 진학하거나 각자의 미래를 위해 검정고시에 응시하게 되었다. 부평구 꿈드림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학습 멘토단의 1:1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인터넷 강의, 검정고시 교재 대여 및 제공, 실전 모의고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9세 ~ 24세)을 위한 진로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 홍보 및 아웃리치 활동도 펼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2-509-3989)로 문의하면 된다.
-
삼산1동 주민자치회 ‘환경과 자원순환’ 교육 성료인천시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는 8월 10일~11일 이틀간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내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이 날 교육은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실천 방안 및 폐 원두커피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부터 일회용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등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권남인 삼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일상 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한다” 고 말했다.
-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어르신 더 건강하게!!!인천시 부평구 부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말복맞이, 삼계탕 드시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이웃의 정(情)을 나누고 효(孝)를 실천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서 기력도 없고 입맛도 없었는데 맛있는 보양식을 먹으니 힘이 솟는다”며, "땀을 흘리며 음식을 준비하신 분들이 나에겐 효자·효녀”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용녀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오셔서 국물까지 다드신 어르신들을 보니 다음엔 더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고 싶다”며 "함께 고생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
부평구,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지원 통해 주방환경개선 만족도 높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음식점들의 주방문화 개선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21곳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2회 진행했다. 구는 전문 컨설팅 강사 2명과 보조인력 2명을 업소에 파견해 영업자와 함께 동선에 맞는 물품 재배치, 주방 냉장고와 식재료 창고 등 정리수납방법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통해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음식점 영업자의 위생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방문화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인천지역에서 최초로 진행한 사업으로 타 지자체 벤치마킹 및 언론사 방송촬영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부평구, 다문화가정 대상 아동학대 예방 다국어 리플릿 제작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국어로 번역한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을 제작하였다.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됐으며, ▲신체학대(신체나 도구로 아동을 위협하는 행위) ▲정서학대(아동에게 행하는 언어적, 정서적 위협) ▲성 학대(아동에게 행하는 성적인 말과 행동) ▲방임 및 유기(아동을 홀로 두거나 필요한 조치를 제공하지 않는 행위) 등 총 4가지 아동학대 유형을 다문화가정이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였다. 부평구는 인천시에서 1위, 전국 자치구에서 2위를 할 만큼 다문화가정의 수가 많으며 언어와 문화차이로 아동학대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다국어로 제작 된 리플릿을 배포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학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축제 시 홍보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다국어 리플릿 제작, SNS 온라인 홍보 등 아동학대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평구, 십정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7일(월) 구청에서 십정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구의원, 경찰, 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오는 9월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안건 상정에 앞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십정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십정2동 샘터놀이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물리적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주민 불안감을 덜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골목길 내 조도 개선, 자율방범대 순찰함 설치, CCTV 시인성 강화 등 주민의 안전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경찰-부평구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안전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취약지역을 선정해 안심마을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정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5월에 착수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및 워크숍 활동을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설계됐다.
-
부평구 아동참여위원회,‘아동 놀 권리 교육 및 놀이환경 진단’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일 구청에서 아동 놀 권리 교육 및 놀이 환경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 위원들이 놀 권리에 대해 배우고, 어린이 놀이시설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1부 교육에는 놀 권리 교육과 함께 아동이 직접 규칙을 정해 놀이에 참여하며 놀이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아동 위원들이 부평구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 5곳에 직접 찾아가 아동의 시선에서 놀이 공간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찾아 토론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구는 아동참여위원회가 제안한 놀이환경 개선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추후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은 "오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놀 권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동의 시선으로 제시한 놀이터 개선 의견이 많이 반영돼 다른 어린이들도 안전하고 재밌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이 이번 활동을 계기로 향후 우리 구 아동정책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아동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부평구, 2023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일원(청와대 등)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의 그동안 활동을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이 날 워크숍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0명은 북촌한옥마을에서 점심을 먹은 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내년 개관 예정인 (가칭)부평구 청소년복합문화센터와 관련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시설 명칭 및 운영 프로그램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향후 활동 계획 논의 이후 청와대를 관람하며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날 참석한 한 위원은 "작년에 코로나로 워크숍이 취소돼 아쉬웠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청와대에 올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갈산1동, 특별한 오늘 ‘힘이나요 통닭데이’ 마쳐인천시 부평구 갈산1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4일 2023년 마을복지계획 특별한 오늘 지원사업 ‘힘이나요 통닭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힘이나요 통닭데이’는 7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무더운 여름철에 보양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추진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인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세대에 통닭 쿠폰을 전달했다. 쿠폰 사용이 어려운 세대에는 직접 통닭을 배달하며 안부 확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정문숙 갈산1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특별한 오늘 사업은 일상생활 속 작은 행복을 선사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힘이나요 통닭데이로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갈산1동 마을복지계획에서 준비한 복날 통닭이 취약계층 주민에게 특별한 오늘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