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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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굴포초등학교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인천굴포초등학교 앞 등굣길에서 교통 유관단체 및 관련 기관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삼산경찰서,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의 횡단보도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보행·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와 전동킥보드 및 이륜자동차 안전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린이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의 교통 안전의식을 높이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배려하는 교통 선진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차 존(Zone) 15곳을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8곳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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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4동 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 진행인천시 부평구 산곡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안양시 귀인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진지와의 교류를 통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자치회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 날 벤치마킹은 귀인동에서 시범 동으로서 3년간 진행했던 자치 사업 중 우수사례들을 확인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자치회는 선진지의 사업 추진 방향과 아이디어를 얻는 데 관심을 두고 집중했다. 이 날 벤치마킹 후에는 화담숲에 방문해 신규 위원들과 기존위원들에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노양근 산곡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귀인동 주민자치회 방문을 계기로 향후 추진할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참고해 모범적인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계기로 귀인동의 우수사례와 우리 지역에 접목할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곡4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토대로 마을 로고 만들기, 마을 지도 만들기 등 동에 대한 소속감과 정체성 확립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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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및 전동휠체어 점검 업무 협약 체결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5일 센터에서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 및 주택관리공단 인천삼산주거행복지원센터와 ‘우리 지역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및 전동휠체어 점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레인바이크사업단에서는 인천삼산LH1단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자전거 수리 및 전동휠체어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협약식 이후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에서 50만 원 상당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에 전달했으며, 후원품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및 전동휠체어 점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레인바이크사업단(☎032-291-7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지역 내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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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5동, ‘5동 5구역 복지사각지대 ZERO 사업’ 캠페인 실시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금) 부흥오거리에서 ‘5동 5구역 복지사각지대 ZERO 사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지역주민에게 홍보책자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카카오톡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부평5동은 고시원, 원룸, 여관 등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가구가 많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고독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임동춘 부평5동 동장은 "항상 마을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동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민관 사회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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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 ‘사랑의 고추장 나눔’ 실시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금)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200kg의 고추장을 한부모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가정 100곳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도부터 9년째 추진 중인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선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은주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고추장으로 우리의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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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부평5동에 온누리상품권 지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5동은 지난 19일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로부터 온누리상품권(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는 전통시장과 인접한 동 특성에 맞춰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동은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성욱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 지사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위기 가정을 지원하면서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임동춘 동장은 "어려운 이웃 지원과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는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환경보호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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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6동 새마을부녀회, 두 번째‘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은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전통 장(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개최된 이번 ‘전통 장(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에는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행사를 통해 마련된 고추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8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이 사용됐다. 서정옥 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진섭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담근 고추장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및 생계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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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6동, 하늘정원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은 20일(금) 지역 내 있는 하늘정원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69만6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가 개최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복지사업에 기탁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하늘정원어린이집은 원생들을 대상으로 재활용의 필요성과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미숙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진섭 동장은 "기탁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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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동·동암신협,홀몸 어르신을 위한 차렵이불 전달 등 나눔 실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2동은 20일(금) 동암신협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 27곳에 차렵이불을 제공하고 장애인 가구에 성금을 전달했다. 동암신협은 매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발굴 및 지원에도 동행하고 있다. 정대상 동암신협 이사장은 "동암신협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동 동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십정2동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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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공동체 갈등관리의 대화 플랫폼‘제12회 부평 갈등과 치유 토론회(포럼)’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3일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제12회 부평 갈등과 치유 토론회(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갈등관리전문가, 행정 및 기관 업무 담당자, 주민조정가 등 42명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가 만드는 평화로운 마을을 위한 대화’의 주제로 열렸다. 참여자들이 각 기관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역량을 교류하며 연대성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선혜 갈등해결과 대화 공동대표의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 공동체 갈등관리의 역할과 방향 정립’ 기조발표 ▲주건일 서울YMCA이웃분쟁조정센터장의 ‘주민 간 분쟁해결을 위한 주민자율조정체계 구축 현황’ ▲조은주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주임의 ‘학교·마을·아파트 공동체에서 자율조정 사례와 효과’ ▲백난희 부평구 마을갈등조정단장의 ‘창의적 분쟁해결을 위한 마을갈등조정단의 노력’ ▲표승범 공동주택문화연구소 대표의 ‘층간소음 이렇게 해결하자’ 등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는 공공갈등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통합적으로 다뤄서 신뢰라는 사회적 자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체 갈등 관리를 통해 공공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와 협력으로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2019년 마을갈등조정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조정가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이웃소통방’을 운영하며 이웃 간의 생활 분쟁을 상담·조정하는 주민자율조정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2022년에는 지역공동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보다 실효성 있게 다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체 갈등관리 전략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