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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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인천신협과 신한은행 부평구청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날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손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가정 250곳에 전달했다. 이원용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대한 많은 어르신을 드리기 위해 이틀간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행사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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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자원봉사센터, 부평유디치과의원과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부평동에 있는 부평유디치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유디치과의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자원봉사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유디치과의원은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치과 진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해준 부평유디치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변화 발전을 이끌어가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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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신협, 부평4동에 ‘온(溫)세상 나눔 생필품’ 지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은 10일(금) 부평 신협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 날 후원 물품은 신협에서 진행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온열매트 9개, 쌀 100㎏, 미역, 커피, 밀가루 등으로 구성된 어부바 박스 20상자와 라면 10상자로 구성됐다. 부평4동은 전달받은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지원했다. 윤순혁 부평신협 대표이사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뜻깊은 물품을 지원한 부평신협에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신협은 지난 2018년부터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부평4동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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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2기 청렴구민감사관 14명 위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9일 구청에서 제2기 청렴구민감사관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청렴구민감사관은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감사행정에서도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제2기는 일반행정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복지, 의료, 보건, 건축, 세무, 법무 등 8개 분야 14명으로 구성됐다. 청렴구민감사관은 2년의 임기 동안 행정 분야의 제도 개선, 공무원의 직무 관련 제보, 구 자체 감사 활동 직접 참여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 날 위촉장을 수여한 뒤 자체 워크숍을 가져 구민감사관의 역할, 다른 지자체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 등 내용을 토론했다. 또한, 구민감사관들은 주민·공직자들이 구 행정을 평가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체감도 설문에서 10년째 2등급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부평구가 다른 어느 곳보다 부패 없고 청렴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청렴구민감사관은 행정 내부의 감사 기능보다 주민의 입장으로 행정을 짚어보거나 사업과 정책 등을 진행 과정에서 감시할 수 있어서 행정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민감사관이 행정과 제도에 관해 다양한 참여와 의견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감사관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권익이 한층 향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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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성산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부개3동에 백미 900㎏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10일(금) 부평성산교회로부터 백미 900㎏을 전달받았다. 부평성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인들이 모은 쌀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서영원 부평성산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줘 기쁘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부평성산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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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5동 자생단체, ‘5동 5구역 복지사각지대 ZERO’사업 캠페인 실시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자율회가 지난 9일 부흥공원에서 ‘5동 5구역 복지사각지대 ZERO 사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자율회는 지역주민에게 홍보 책자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카카오톡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 신현란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이 발굴돼 위기가구에 희망을 드릴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문영 부평5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민관 사회서비스를 연계해 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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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78회 ‘부평나눔장터’ 성료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4일 부평 어울림마당(잔디광장)에서 열린 ‘제78회 부평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개인(어린이팀 부평북초 조아진, 백윤아 등) 및 단체 105개 팀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주방용품, 잡화, 도서, 아동용품 등의 중고 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교환하고 판매했으며,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방문해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생활공예체험 ▲도시농업원예체험 ▲캐리커처 ▲마술버스킹과 체험을 통한 부평희망이야기 나눔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우유팩 교환 행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및 유용 미생물(EM) 용액 배부 ▲신중년일자리 안내 ▲이웃소통방 홍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봉사단체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장터를 꾸준히 개최해 구민 생활 속 자발적인 자원순환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부터 운영된 부평나눔장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자원순환의 자리다. 올해는 지난 4월에 개최한 ‘제73회 부평나눔장터’를 시작으로 총 6번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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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인천시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지난 5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 날 사랑의 밑반찬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밑반찬 중의 하나인 총각김치로, 다문화 가족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버무리기까지 과정을 함께 완성했다. 완성된 ‘사랑의 밑반찬’은 직접 체험한 가족을 포함해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50곳에 전달됐다. 김경진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성 평등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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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통합사례관리 실천의 우수성 전국에 알리다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일(금) 한국보건복지인재원주관 ‘2023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서 부평구는 ‘경증치매노인과 중독으로 고립된 모자가구(오의권 통합사례관리사/부평구청)’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장년 1인 가구(조나라 주무관/부평구 산곡3동)’ 두 사례를 공모전에 제출하였으며, 두 사례 모두 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국사례관리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실천조직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이란 저소득, 장애,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를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하여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다양한 우수사례의 실천기술 전파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수상한 두 사례는 어려움에 처한 당사자를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운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원칙, 핵심 수행과업을 잘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더불어, 이번 한국사례관리학회 수상으로 부평구는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교육‧훈련체계와 슈퍼비전 체계를 구축 노력 및 지역 내 210여개 민·관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한 사례관리 실천의 깊이를 더하려는 조직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을 최일선에서 돕는 사례관리 분야의 이번 성과를 통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실천 환경을 전문성 확보를 위한 조직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2021년부터 공모전에 참가하여 3년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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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신협, 십정1동에 전기장판 19개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1동은 지난 2일 관내 소재 남인천신협(이사장 김완배)으로부터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전기장판 19개를 전달받았다.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전기장판이 낡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하여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김완배 남인천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장판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완배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