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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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함께 놀아요! 맛있는 채소놀이터’교육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0곳의 어린이 103명을 대상으로 ‘함께 놀아요! 맛있는 채소놀이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컬러푸드와 제철 채소를 이용한 2단계 교육과정으로, 어린이에게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채소편식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이론교육에서는 ‘컬러푸드에 대해 알아보아요’를 주제로 다양한 컬러푸드와 그 효능, 그리고 교육에서 사용할 채소에 대해 알아본다. 두 번째 요리교육은 고구마 채소경단을 직접 만들어보며 오감활동을 통해 채소와의 친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부평구 어린이급식관지리원센터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론교육과 함께 직접 요리하는 시간을 가져 채소에 대한 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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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문화의 거리서 주민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8일 추석을 맞아 문화의 거리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4·5동 주민, 문화의 거리 상인회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부평구가 인천시 최초로 도입한 소형 전기 노면청소차와 전기 도로청소기를 운행해 주민들이 부평구의 앞서가는 청소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청결활동에 참여해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청소행정 선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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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안전점검 나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7일(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중 부평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지역 내 영화관 2곳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국민 등이 참여해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59일간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구는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 66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원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차준택 구청장이 부평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김상섭 부구청장이 CGV 부평과 롯데시네마 부평을 방문해 지휘했다. 건축·전기·소방분야 민간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시설의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하게 살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평 조성에 힘썼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구민 여러분께서도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한 안전 점검 실천과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신고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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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사회 발전 공헌한 구민상 수상자 선정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제29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김동연(여, 61세), 효행 부문 김애경(여, 67세), 나눔 부문 고인순(여, 92세), 산업증진 부문 이상수(남, 63세), 지역경제증진 부문 이용노(남, 68세), 대민봉사 부문 김용환(남, 44세), 문화예술 부문 윤정순(여, 70세), 체육진흥 부문 서광수(남, 59세) 교육연구 부문 이해춘(남, 59세), 지속가능발전 부문 김정호(남, 60세), 호국보훈 부문 김인상(남, 72세)씨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올해 구민상은 지역의 각 추천기관에서 후보자 28명을 추천받아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한 현지조사요원의 현지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장시간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부문 등 총 11개 부문에 올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을 위해 봉사하고 부평구를 위해 헌신한 구민상 수상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부평구도 구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10월 1일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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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디딤돌 안정소득’지원자 추가 모집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7일(수) 인천시 특화사업인 ‘디딤돌 안정소득’의 지원자를 추가 모집한다. ‘디딤돌 안정소득’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에 부적합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가구에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대상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였던 선정기준을 중위소득 50% 이하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이전보다 촘촘하고 두텁게 했다. 지원 대상은 맞춤형 복지 및 긴급 복지 지원을 받지 않은 주민으로, ▲소득평가액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재산 1억3천500만 원 이하(금융재산 3천만 원 미만) ▲부양의무자 연간 소득 1억 원 이하, 또는 재산 9억 원 이하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의 50%와 해산∙장제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중앙정부에서 개별 맞춤형 급여를 도입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했으나 여전히 기존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가 분포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구민이 ‘디딤돌 안정소득’ 지원을 받아 비수급 빈곤가구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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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고졸 검정고시 25명 합격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꿈드림에서 검정고시 학습 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 25명 전원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월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최한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부평구 꿈드림’) 소속 25명의 응시생 모두가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 25명은 모두 고졸 학력 취득으로 상급학교 진학이나 취업 등 사회진입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고, 각자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나서게 됐다. 또한 2022년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전과목 만점자가 탄생했다. 부평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원)생 학습 멘토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1:1 학습멘토링 지원 및 전문 강사로 구성된 검정고시 대비반, 검정고시 인터넷 강의, 검정고시 교재 대여, 실전 모의고사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수험 준비를 돕고 있다. 또한 상담지원, 진로지원, 자격증취득지원, 건강검진, 자기계발 프로그램, 교통비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아웃리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센터에서는 현재 2023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 대비반(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서 2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만 9세~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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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저소득 위기가정 긴급지원 업무 협약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저소득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가정 급증에 따른 사회적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생계 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협력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구는 기아대책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아동 및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아대책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 일환으로 올여름 호우 피해를 입은 부평구 내 취약아동 및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긴급생계비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참여해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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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누리병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기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인천 나누리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인천 나누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및 척추 전문병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진욱 인천 나누리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의 이웃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나누리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인천 나누리병원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한부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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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사 신도 일동, 부평구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2천890kg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부평6동에 위치한 선인사 신도들로부터 이웃돕기 성품 백미 2천890kg을 전달받았다. 선인사 신도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인사의 한 신도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명절만큼은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준 선인사 신도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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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3동, ‘부개3동 우리 동네 건강교실’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건강에 관심이 있는 만 65세 이상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부개3동 우리 동네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건강교실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나는 누구인가?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 ▲치매 예방 수칙 및 실천 ▲슬기로운 나이 듦 ▲의미 있는 작별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총 5회에 걸쳐 강의와 활동 형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건강관리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배운 대로 건강관리를 실천해 여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즐기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