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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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주민등록 담당자 직무향상 교육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7일 구청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민원창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주민등록 담당자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법령 개정사항 ▲최신 주민등록 업무 지침 교육 ▲가족관계등록 관련 신고 유의사항 ▲담당자 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시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하반기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집된 다양하고 난해한 주민등록 질의·답변사항을 정리해 담당자들이 함께 공유했으며, 직무교육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등록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통합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교육 외에도 힐링교육, 지도점검 등 통합민원창구 담당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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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제1회 문화영향평가 공모전서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 수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한 ‘제1회 문화영향평가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영향평가는 2014년 시행된 ‘문화기본법’ 상의 법정평가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계획과 정책이 국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문화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공모전에서 부평구는 3번에 걸친 문화영향평가 결과를 적극 반영해 문화기본권, 문화정체성, 문화발전 측면에서 정책을 긍정적으로 변화·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부평구는 2020년 문화영향평가 약식평가 및 전문평가에 참여해 전문가 제언 등을 반영한 ‘부평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7월에는 이 계획이 2020-2021 문화영향평가 대상과제 중 대표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문화영향평가의 환류절차 도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구는 11월 관련 사후평가 보고서 제출 및 현장조사에 참여해 문화영향평가 제도발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문화도시사업 추진 시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지역에 긍정적 영향이 확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추구하는 비전과 가치가 지역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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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걷고 싶은 거리 특화 가로수길 조성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2월 1일(금) 걷고 싶은 거리 특화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에 걸쳐 길주로(부평구청~굴포천역)와 부평대로(부평구청~부평역) 구간에 버즘나무와 은행나무를 심어 가로수 특화 거리를 조성했다. 사업 대상지인 부평과 부천의 경계를 관통하고 있는 ‘길주로’와 부평역이 기점인 ‘부평대로’는 특화 가로수길 거리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특색있는 경관을 제공하기에 적합한 구간이다. 안준성 부평구 공원녹지과장은 "특색있는 가로수 거리를 지속해서 관리하고 조성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는 가로수가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 대기 정화, 도시열섬현상 저감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병해충방제, 은행열매 채취 및 배부 등 가로수 유지관리를 위한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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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재단법인 힘찬장학회,부평5동 저소득가정 학생에 장학금 전달힘찬병원 재단법인 힘찬장학회는 지난 30일 부평5동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재단법인 힘찬장학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소년소녀가장을 도움으로써 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1년 설립 이후 378명의 학생에게 약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학원비가 없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는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영 재단법인 힘찬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인천지역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재단법인 힘찬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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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2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 실시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 자치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주민자치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날 갈산2동 주민자치회는 인천 중구 제2청 별관 회의실에서 영종동 주민자치회 이정국 회장 및 자치위원들로부터 영종동 소개와 쓰레기 치우기와 꽃 심기를 통한 환경 보호 및 마을 정화 활동에 주력하는 영종동 자치회 주요 활동을 청취했다. 또 최근에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 사례에 관한 우수사례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자치활동을 공유하며 사례 탐방을 마쳤다. 우수사례 벤치마킹이 끝난 뒤 주민자치회는 무의도 해상관광 탐방로와 영종 역사관을 탐방하면서 위원들 간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천 갈산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영종동의 우수사례를 우리 동에 맞게 적용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및 자치계획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윤봉환 갈산2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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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 평생학습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3일 2023년 인천 평생학습 성과공유 컨퍼런스에서 열린 인천 평생학습대상 단체부문에서 우수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부평구는 지역의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부평구 평생학습으로 동과동락(洞과同樂)’사업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구 평생학습관과 동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주민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100세 인생 시대에 꼭 필요한 평생교육을 주민 누구나 경험하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매년 인천평생학습대상에서 인천 평생학습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거나 인천만의 특수성과 독창성을 겸비해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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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3년 통장 직무교육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6일과 24일 2회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 통장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의 역할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눈꺼풀리더십연구소 대표인 양평호 강사가 ‘복지리더로서의 역할 증진을 위한 통장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과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올바른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 등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이자 봉사자인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의 동반자로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2024년에도 ‘지역사회 봉사자 및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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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민‧관 합동 교통 캠페인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3일 인천개흥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와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와 부평구의회, 삼산경찰서,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북부교육지원청,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해 교통안전 법규사항과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교통안전 캠페인은 총 25회를 진행하였고, 이번 개흥초를 마지막으로 금년도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구는 민·관이 꾸준히 참여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안전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편안한 부평구를 구현하기 위해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축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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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3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 가져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부개3동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쓴 프로그램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우수상을 받은 ‘제16회 부평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와 함께 지난 6월 부개3동 주민총회 당시 자체적으로 진행한 동아리 발표회를 치르는 등 바쁜 한해였던 만큼 준비 과정에서 강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또 실제 수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주용해 부개3동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의 전폭적인 협조로 올 한해 여러 성과를 이룰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개3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현재 줌바댄스, 요가, 라인댄스, 영어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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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1동 주민자치회,‘함께해요!! 탄소중립 실천’인천시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환경 실천을 통해 확보한 휴지 408개를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 행사는 삼산1동 주민자치회 안전환경분과에서 일년동안『함께 해요!!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진행한 결과다. 분과 위원들이 집에서 사용한 우유팩을 씻고 말려서 모아 휴지와 교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기후문제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남인 삼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생활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통해 탄소중립을 펼쳐나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이 삼산1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환경 실천을 통해 모은 화장지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