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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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 및 유공자 시상식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4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10월 경로의 달 및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2022년 부평구 경로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증진과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대한 공로로 모범노인, 효행자, 노인복지기여자 및 노인복지기여단체 등 총 7개 분야 31명(시장상 6명, 구청장상 11명, 구의회의장상 3명,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장상 11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또 올해 100세를 맞은 부평구 19명의 노인들을 대표해 두 명에게 장수지팡이와 대통령의 축하카드를 전달했다. 유공자 시상식을 마친 후에는 구청 7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경로효친 한마당 큰잔치 공연을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는 관련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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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민선8기 출범 100일 기념 미래 발전 위한 ‘소통+공감 토론회’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4일(금)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 미래 발전, 구민과 함께 답을 찾다’를 주제로 ‘소통+공감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부평구 출범 100일을 기념해 준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공개 모집한 주민 60명이 참석했다. ‘소통+공감 토론회’는 부평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구정 관련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이자, 구정 운영 및 정책 방향을 구민과 함께 고민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구는 토론회에 앞서 분야별 주제선정을 위해 부평역 등 지역 내 지하철역 6곳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소통보드’ 행사를 진행했으며, 여러 분야 가운데 관심도가 높았던 안심·복지·환경 분야를 세부 토론 주제로 선정했다. 토론회는 소통보드 운영 현장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모둠별 자유토론과 전체 숙의토론,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10명씩 6개 모둠으로 나눠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밝고 안전한 골목길 조성 ▲재능을 살린 공공 노인 일자리 확대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구는 토론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관계 부서와 협의 후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소통+공감 토론회’는 부평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민선 8기를 맞아 민·관이 협력해 구정을 운영하고자 마련했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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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제103회 전국체전 여 3인조‘은메달’획득인천 부평구청(구청장 차준택) 여자볼링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3인조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 내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3인조 경기에 출전해 최종 2위에 올랐다. 전예란, 홍소리, 민현지가 팀으로 출전한 부평구청 선수단은 세 번째 게임에서 전예란 선수가 300점 퍼펙트게임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며 4경기 합계 2천666점(평균 222.2점)을 기록했다. 김철수 부평구청 볼링팀 감독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단 기량 향상에 더욱 힘써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린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볼링선수단에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1992년 부평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을 창단한 이후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으로 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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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굴포천 복원사업 안전기원제 진행부평 도심에 생태하천 물길을 되살리고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3일 복원사업 2구간(부평여고 일원)에서 도시관리국장, 한국환경공단 임직원 및 공사 근로자들이 참여해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 날 안전기원제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부지에서 하수박스를 철거하기 전 사업추진 중 각종 안전사고 없이 본 사업이 무사히 진행되길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금종설 부평구 도시관리국장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2024년까지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물길과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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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국공립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어린이집 개원식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2일 국공립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산곡1동 부평신일해피트리 더루츠 단지 내 개원한 국공립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어린이집은 지난 10월 초 어린이집 내부공사를 마쳤으며, 연면적은 348㎡, 정원 40명 규모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공립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어린이집 개원으로 아동 양육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평구도 영유아에 대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이번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6곳으로 부평구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3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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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어려운 이웃 주거 내부 환경 개선 지원인천시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역 내 주거 청소가 어려운 가구를 위해 주거 내부 환경 개선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치매 증상으로 인해 외부의 폐품들을 집으로 가져와 쌓아두고, 이불 한 채만 깔 수 있는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어 생활 개선을 위해 이웃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체 없이 대상자 집을 방문해 환경 개선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폐품들을 정리해 고물상에 팔고 내부 청소를 하는 등 주거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김성권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럿이 힘을 모아 이웃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깨끗한 보금자리로 바꾸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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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온세계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 대학생 장학금 3천만 원 전달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2일 온세계교회로부터 저소득 가정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3천만 원을 부평구에 기탁해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10월에는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180명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의 일꾼으로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이웃한 지역사회가 더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인재 양성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온세계교회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대학생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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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 열어... 예산 확보 방안 논의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구청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과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3년도 주요사업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에는 홍영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과 당직자 등 17명이, 12일 국민의힘 당정협의회에는 정유섭·강창규 당협위원장과 지역 시·구의원, 당직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구에서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명이 나와 지역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혁신센터 내 푸드플랫폼 조성 ▲굴포천 은하수길 조성 ▲하하골마을 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 건립 ▲맑은내공원 청천문화숲 조성 ▲갈산근린공원 물놀이장 리모델링 등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캠프마켓 공원화 ▲3보급단 및 제1113공병단 이전부지 활용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부평의 미래를 담보할 핵심 사업에 대해서 논의했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택밀집지역 및 재개발 구역의 교통환경 개선 ▲부흥로 일원 보도정비공사 ▲부개역 주변 및 고가하부 환경개선 ▲부평동 940번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은 "부평의 미래를 위해 고생하고 계신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유섭 부평갑 당협위원장은 "지역 현안이 많은데 저희 당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더 나은 구민의 삶을 위해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당정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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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심의위원회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 이 날 심의위원회는 부평구에 위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업계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부 안건으로는 ▲자금지원 확대 ▲이차보전금 지원 ▲2023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규모 및 융자은행 선정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리 및 융자조건 등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자금지원은 123억6천만 원 규모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은 업체당 4억 원, 소상공인은 3천만 원 범위에서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100억 원의 자금 대출 및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23.6억 원의 대출과 함께, 중소기업 이자차액보전 금리는 조건에 따라 1.5%에서 2.5%, 소상공인은 3%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본사 및 공장이 부평구로 전입했거나, 창업하는 업체에는 매출규모 10억 원을 기준으로 2.3% 또는 2.5%를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등 재해를 입은 기업 ▲부평구민을 채용한 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부평구에서 장기간 공장을 경영한 장수기업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 ▲일정금액을 기부한 기업은 추가로 우대 지원한다. 아울러 부평구로 전입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은 융자기간을 5년간 확대 지원하는 우대 조건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부평구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여건 조성을 위해 이차보전 융자기간을 2022년 3년에서 2023년 5년으로 늘려 소상공인의 경제적 시름을 덜어줬다. 부평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세계경제 침체, 국내소비 감소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부평구의 조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필요한 적절한 조치”라며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업계가 지원제도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또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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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동, 마을복지사업 정서돌봄 프로그램 운영인천시 부평구 십정2동 마을복지추진단은 지난 12일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보기’ 정서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십정2동 마을복지사업인 ‘이심전심 마음보기’는 정서적 우울감이 높은 1인 가구를 주 대상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위기극복 경험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참여자들은 MBTI 검사, 색칠힐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을 마치고 각자 집에서 정서함양을 위해 선호하는 책 3권을 선물 받았다. 정서돌봄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구성됐다. 다음 2회기는 오는 19일 과일청 만들기 등의 과정을 통해 차와 과자를 함께 나누며 상호교류를 경험하는 ‘마음 다과(茶菓)’사업으로 실시한다. 정서돌봄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매일 혼자 집에서만 지내다가 사람들을 만나니 처음에는 불편했다”면서 "그러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대화를 나누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남은하 십정2동 마을복지추진단장은 "처음에는 참여자들이 위기극복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어색해했지만, 점차 서로 소통을 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 회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