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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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취약지역 빅데이터 분석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1일(월) 지역 내 고령인구 비율이 16.4%를 차지함에 따라 고령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현황을 기간별, 연령대별, 성별, 행정별로 분석해 고령보행자의 교통안전 취약지역과 노인보호구역 신규설치 검토 지역을 도출했다. 고령보행자 교통사고는 최근 5년간 총 321건이 발생했으며, 분석 결과 최다 발생 장소는 전통시장, 역 주변, 교차로 사거리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11월, 요일별로는 월요일, 시간별로는 18시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연령대별 분석결과 인구수 대비 사고 비율은 70대, 80대, 90세 이상, 60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 분석결과 남녀비율이 31:69로 여성 교통사고 피해자가 2.2배 더 많았다. 고령 보행자 취약지역은 부평시장 주변, 동소정사거리, 부평역, 부평구청역사거리, 삼산시장, 일신종합시장 등으로 나타났다. 구는 결과를 토대로 취약지역 중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전통시장 등을 기준으로 신규 노인보호구역 설치 검토지역 8곳을 선정하고, 누리집 정책지도에 공개했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 고령거주인구 수는 8만 313명으로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많다”며 "지역 고령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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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다. 이 날 현판식을 계기로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기로 했다. 우흔국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복지관의 자원을 활용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부평구 치매정신건강과장은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 해결해야 한다”며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극복 선도단체에 참여할 기업, 학교, 단체 등은 부평구 치매안심센터(☎509-13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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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1동, 우리 동네 건강교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운영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1동은 지난 26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우리 동네 건강교실 ‘건강하게 오래오래’를 진행했다. ‘우리 동네 건강교실’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교실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당뇨예방을 위한 식단관리와 운동법에 대해 진행했다. 두 번째 교실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안정을 주는 천연재료 아로마 디퓨저를 참여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날이 쌀쌀해져 외부활동이 어려워졌는데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우영숙 부평1동장은 "이번 건강교실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 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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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1동, 2023년 마을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민간기관 간담회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1동은 지난 28일 ‘2023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내 식당에서 공공·민간기관 업무추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주민·기관·단체가 함께 다양한 욕구 영역을 고민하고, 사회적 안전망 확대와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복지추진 지원단,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삼산분소, 부평지역자활센터,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등이 참여했다. 2023년 삼산1동 마을복지계획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워크숍, 회의, 설문조사,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수립·확정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 관계자는 "업무·영역별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균 삼산1동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함께해 준 모든 기관들에 감사하다”며 "2023년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공공·민간자원 연계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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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6동 보장협, 한부모가족에 학습용품 구입 쿠폰지원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한부모가족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용품 구입 쿠폰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가족 아동 47명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학습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자는 해당 문구점에 방문해 원하는 학습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유은이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 한부모가족 아동들에게 학습용품 구입 쿠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아동들에게 전달된 쿠폰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북돋고 희망을 전달해 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생활현황과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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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2년 공무직 직원 워크숍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일원(청와대, 인사동) 및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공무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직 일체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청와대 관람 ▲인사동 문화체험 ▲통기타 공연 관람 ▲구청장과 함께하는 퀴즈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70여 명의 공무직 직원들은 청와대의 다양한 공간들을 둘러보고 동료들과 편안한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구청장과 함께하는 퀴즈쇼’는 함께 퀴즈를 풀면서 직무 분야가 달라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던 동료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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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하하호호 장애인 자조모임 전시회’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보건소 청천보건지소는 지난 26일 지소 다목적실에서 ‘하하호호 장애인 자조모임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하하호호 장애인 자조모임’은 장애인과 가족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진교실, 원예교실, 도예교실, 그림교실, 노래교실 등 8주에 거쳐 다양한 수업을 운영했다. 마지막 수업은 대상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진행했다. 자조모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천보건지소 재활치료실(☎509-8972,8964)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및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고 가족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보건소는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재활치료실 운영, 운동프로그램, 재가장애인 방문 재활,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재활보건사업에 새로운 접근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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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고독사 예방 위한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전수조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2동은 지난 25일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남성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1인 남성가구 실태조사는 최근 1인 가구의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조사는 내년 2월까지 가족 해체, 지역사회 단절 등으로 고립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및 사회안전망 강화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1차 조사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들이 784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해 조사하고, 1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층조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차 현장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위기 정도에 따라 분류하고 공적 지원(기초수급, 차상위, 긴급복지 등), 또는 민간 서비스(정신건강, 치매, 금융, 법률 등)와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길 청천2동장은 "위기 가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변에 위기 가구가 있다면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지원 계획’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7월까지 1인 가구에 대한 동별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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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가을 맞이‘홀몸 어르신 나들이’ 행사 진행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홀몸노인 90명과 함께 ‘홀몸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이 어려웠던 홀몸노인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참여자들은 도자기공예 체험, 브런치콘서트 관람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혼자 있어서 외로웠는데, 나들이 행사에 나와 함께 체험하고 좋은 이야기와 음악을 들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영자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명한 가을에 어르신들께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마을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순 부평3동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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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산곡4동에 성금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은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성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역 주민인 기부자는 5만 원 권 현금 10장을 봉투에 준비해 전달한 뒤 "예전부터 기부하려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실천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는 말만 남기고 서둘러 돌아갔다. 김인자 산곡4동장은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따뜻한 손길을 건넨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2023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