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부평1동, 부평 한길안과로부터 성금 200만 원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1동은 지난 3일 부평 한길안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복지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부평 한길안과는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부평1동 주민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박덕영 부평 한길안과 행정부원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모두가 잘 이겨내길 바라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영숙 부평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부평 한길안과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1동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불어 사는 동네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
부개2동, 부평로타리클럽과 노인 대상‘화분만들기 및 갈비탕 나눔 봉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2동은 지난 3일 부평로타리클럽과 부천 상동에 위치한 삼도갈비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화분만들기 및 갈비탕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부평로타리클럽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노인들의 일상생활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41명과 부평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이 함께 작은 화분을 만들고, 점심으로 갈비탕을 함께 먹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날 만든 화분은 참가자들이 귀가 시 각자 가져가고, 회원들은 노인들의 안전한 이동 및 귀가를 위해 개별 차량도 지원했다. 이정진 부평로타리클럽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작은 봉사지만 어르신들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개3동, 장수곰탕서 기탁 받은 곰탕·사골육수 지역 경로당에 전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지난 3일 장수곰탕으로부터 곰탕 및 사골육수 60인분을 전달받았다. 부평4동에 위치한 장수곰탕은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곰탕 등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개3동은 이날 전달받은 곰탕 및 사골육수 60인분을 지역 내 부광경로당 외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 박향란 장수곰탕 대표는 "조금이나마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개3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곰탕과 사골육수를 기부해준 장수곰탕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곡4동, 고독사 예방 위해 중장년 1인 남성 가구 전수조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은 4일(금)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장년 1인 남성 가구 175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 대상자는 지역 내 거주하는 만 50세~64세 1인 남성가구로, ▲일상생활 ▲주거현황 ▲경제활동 ▲건강상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여부 등에 대해 어려움은 없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내년 2월까지 두 차례에 나눠 진행한다. 1차는 온라인 설문(QR코드)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통장이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조사방법을 안내한다. 2차는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1인 남성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인 1조로 구성된 19개 통 9개조의 조사단을 운영해 조사자의 안전 및 객관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개입이 필요한 위기가구에게 심층상담을 통한 공적, 또는 민간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관계망 위축으로 1인 가구의 고립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중장년 1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산곡2동, 드림키즈 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전달 받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2동은 지난 3일 지역 내 위치한 드림키즈 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2만 원을 전달받았다. 드림키즈 어린이집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으로 나눔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경희 드림키즈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재천 산곡2동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부평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일 구청 나눔방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날 최종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는 지난 주말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서 처음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연구용역을 수행한 이정원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정책의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와 청년의 참여, 문화 활성화, 권리보호 등을 포함하는 종합계획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청년들의 욕구와 관심사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는 종합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며 "이번 조직개편에 신설된 청년정책팀에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부평구, 인권 공감 한마당 구민인권 토론회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민, 구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람 있는 인권도시 부평, 출발’을 주제로 구민 인권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가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인권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면서 기본계획의 전파는 물론 구민의 의견 청취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토론회를 통해 기본계획의 추진체계와 각 과제를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인권도시 부평 구현을 위한 공감대를 다졌다. 이민우 부평구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진행한 토론회는 한필운 변호사가 타 지역의 사례와 비교해 인권기본계획을 발제하고, 박경서 인천시 인권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인권도시와 인권행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한 지정토론에서 ▲황보화 랄라 도서관 관장은 여성지원 정책을 ▲백도현 노무사는 차별과 갈등 ▲한혜선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사회와 인권행정 ▲허정미 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인권제도의 기반 구축을 위한 지자체와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각각 토론에 나섰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가나 지방정부가 추구하는 가치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하는 데 있고, ‘인권보장 행정’이 최고의 기치일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기에 따라 행정에 잘 녹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 인권정책은 ‘사람 있는 인권도시 부평’을 비전으로 4개의 정책목표와 27개의 중점과제, 70개 세부과제를 채택해 각 소관 부서별로 시행하고 있다.
-
부평구, 만월공원 애칭 ‘부평달빛공원’ 선정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일(목) 부평동에 위치한 만월어린이공원의 애칭을 공모를 통해 ‘부평달빛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만월어린이공원은 부평의 특색 있는 공간이지만, 만월산과 만원터널에 인접해 있어 남동구 공원으로 혼동됐다. 이에 따라 구는 명칭 변경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14일간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147건을 접수했다. 1차 내부 심사와 2차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부평달빛공원’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 ‘부평달빛공원’은 만월의 ‘월’자에서 달을 연상하고 부평의 공원이라는 뜻에서 부평의 지역명과 함께 달이 가득 찬다는 뜻으로 지어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달빛공원은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애정을 갖고 지어준 이름인 만큼 앞으로 널리 불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친화적인 공원조성을 위해 매년 6~7개의 공원을 선정, 공원리모델링과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비예산으로 3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부평구,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노래연습장 영업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평소방서, 인천시노래연습장업협회 부평지부에서 각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저작권법, 노래연습장업자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및 소방안전 등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은 노래연습장협회에서 소규모 수시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올해 3년 만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과 관련법을 잘 숙지해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교육 미참석자에 대해 연내 추가로 보충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올해 안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에게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부평구, 전문가 초청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 특강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정책방향 공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시설거주 장애인의 주거전환 및 지역사회 자립지원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특강에는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29개 유관기관 종사자 90여 명과 부평구 노인장애인과·복지정책과 등 관계 부서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장애인 복지 전문가 김진우 덕성여대 교수를 초청해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을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국내·외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현안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인 거주시설의 지역사회 주거전환 추진 방안과 이에 따른 장애인복지 유관기관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커뮤니티 케어)과 연계해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러한 학계 전문가의 강연을 듣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부평구에 적합한 장애인 자립지원 모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립지원 정책 추진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부평구를 만들겠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