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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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민규린·박기현)는 지난 25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의 안부확인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평소 식사 소홀로 인한 영향불균형과 건강 저하가 우려되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효과도 있는 사업이다. 일부 거동 불편가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반찬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대상가구의 안부 확인까지 병행했으며, 안부확인 복지대상자들이 문의한 복지 사업도 검토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든든한 식사를 통해 부쩍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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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4동 주민자치회, ‘주민 누구나 배드민턴대회’ 개최인천시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무경)는 오는 29일 예송초등학교 실내강당에서 ‘주민 누구나 배드민턴 대회’ 성인부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지난 22일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경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송도4동 주민자치회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경기는 단식, 복식, 여성부, 남성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무경 회장은 "작년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 이를 계기로 올해는 배드민턴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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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은빛나무 어린이집, 취약계층 사랑의 성금 전달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소재한 은빛나무 어린이집(원장 오희영)이 25일(화) 청학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108만 7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은빛나무 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생들이 행사·바자회를 개최하고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희영 원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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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올해 결핵관리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2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가족접촉자 조사사업부문 전국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5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관리사업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결핵환자 역학조사 ▲가족접촉자 조사사업 4개 분야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 등 총 11개 기관을 선정했다. 연수구는 그동안 결핵 환자와 3개월 이상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에 대한 결핵 및 잠복결핵 감염여부를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관리를 진행해 왔다. 이와함께 가족접촉자가 결핵 검진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등록·관리와 함께 검진 의료기관을 매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결핵환자 가족접촉자 관리를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올해 ‘호흡기 결핵환자 가족 검진율’과 ‘도말양성 결핵환자 가족 검진율’ 모두 100%를 달성하는 등 결핵 조기발견과 사전확산 예방에 대한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2022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시상식은 질병관리청 관계자와 수상 지자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호흡기로 감염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주변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결핵발병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규칙적인 치료가 관건인 만큼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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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회, 청룡공원서 문화산책 음악회 열어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채)는 지난 21일 청룡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은 위한 ‘청룡공원 문화산책’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음악회는 부드러운 보이스의 중견 재즈보컬리스트 ‘최용민(Quartet)’과 통기타를 연주하는 ‘레노바레(강주형)’의 공연으로 아름다운 가을 선율을 선사했다. 지나가던 등산객과 주민들은 숲속 바람을 타고 울려 퍼지는 악기 소리에 이끌려 발길을 멈추고 음악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김영채 회장은 "최근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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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승기천서 제4회 환경사랑 걷기대회 열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2일 선학체육관 광장과 승기천 일대에서 구민 8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친환경 생태하천인 승기천을 걸으며 주민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유해식물 방제와 가을철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가을 꽃길과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학체육관 광장에서 집결해 선학교를 건너 수인선 철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승기천변 5㎞ 코스를 걸으며 아름답게 수놓은 승기천변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밖에 주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마술, 색소폰 공연 등 식전공연과 환경생태 체험부스, 환경사랑 그림전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하천에 산소를 공급하고 모기유충을 감소시키는 친환경적 정화로 생물이 살아 숨 쉬는 건강한 친환경 생태하천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 날 행사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승기천 주변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가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건강한 걷기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승기천이 도심 속 소중한 생태환경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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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당정협의회 개최 지역예산 등 현안 논의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과 지난 21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연수구의 재정·정책 건의사항 공유와 지역주민들의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일반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3년 시비 요구사업 ·특별교부세 신청사업 등 예산 지원사업과 주요 현안,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와 함께 월례공원 닥터헬기 계류장 이전 설치 반대 등 최근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지난 7월 민선8기 동 초도방문에서 접수된 인천시의 협조가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연수구청소년수련관건립 예산지원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예산 지원 ▲노후 국공립어린이집(선학어린이집) 이전 신축 지원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조성 ▲연수역 남부공영주차장 복합개발 관련 도시관리계획 변경 5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10월 25일에 개최 예정인 인천시 당정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해 심도 깊은 논의를 요청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날 "이번 당정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자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의 만남을 정례화해 지역 현안사업을 상시 공유하고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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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9일 만나서 즐기는 청소년 ‘꿈틀축제’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과 함께 오는 2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2 청소년마을축제 꿈틀축제’를 개최한다. 2014년 시작된 꿈틀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 기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다. ‘가을과 함께 하는 행복한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청소년 공연(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등) ▲청소년 활동 ▲진로 체험 ▲환경 캠페인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기관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꿈틀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 신청은 e-청소년(두볼) https://www.youth.go.kr/youth/ 통해 10월 27일까지 할 수 있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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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 송도관리단 첫 출근 ‘송도시대’ 개막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0만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업무를 전담할 송도관리단 확장 이전과 함께 2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면서 ‘송도시대’를 열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송도동 미추홀타워 17층에 둥지를 튼 연수구 송도관리단으로 출근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후보자시절 공약이기도 했던 송도동 현장행정업무 분리 약속을 실천했다. 이번 송도관리단 확장 이전은 송도지역의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행정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도시관리기능 강화와 주민들의 현장행정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구는 이를 위해 지난 12일 송도관리단 확대 이전을 골자로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을 반영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송도동에 구청장 집무실을 포함한 송도관리단 사무실을 꾸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 신설 이후 과장급(5급) 단장에 4개 팀으로 본청에 서 업무를 보던 송도관리단은 국장급(4급) 단장과 과장급(5급) 부단장에 6개 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송도행정시대를 열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일자리와 예산, 주민생활 밀접업무, 도시기반시설 업무 등의 우선 배치로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송도관리단의 기능을 현장 중심형으로 확대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송도관리단은 ▲행정지원팀, ▲송도기반팀, ▲송도주택팀, ▲송도공원팀, ▲송도환경팀, ▲송도위생팀 등 6개 팀으로 나누어 쓰레기 집하시설 관리, 광고물, 위생, 환경 등의 업무를 추가로 수행하게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송도관리단에서의 첫 업무로 관리단 직원 업무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직원들과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매주 2~3일씩 현장 업무를 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직원들은 구청장의 업무 개시를 축하하는 간단한 환영식과 함께 직원들이 구청장에게 바라는 사항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공식적인 첫 업무를 기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송도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국제적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구촌 미래도시”라며 "송도동의 현장행정업무를 맏게 된 송도관리단은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달라진 현장행정 서비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조직을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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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 법인카드 포인트 모아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는 지난 20일 법인카드 포인트를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437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즉석밥, 즉석국, 라면 등 편리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극지연구소는 북극다산과학기지와 남극세종기지, 남극장보고과학기지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 연구 인프라를 갖춘 해양수산부 산하의 기후변화 관련 대표 연구기관이다. 2010년부터 매달 직원들의 급여에서 약정금액을 직장단위로 기부하는 착한일터 등으로 총 3,400여만원의 후원금과 3,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극지연구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