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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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전 직원 대상 고충민원 처리 사례 교육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개선을 위한 고충민원 처리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공공갈등과 고충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공직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전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부망을 통해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인 김재윤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고충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민원 응대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기법 등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전 직원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고충민원 처리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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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불대비 총력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청량산 일원에서 건조한 가을철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 간부공무원과 도시교통국 직원 30여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가을철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구민들의 참여 유도와 산불대응능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연수구 부구청장과 도시교통, 공원녹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정화활동과 동춘터널 상부에서 호불사까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이어갔다. 앞서 구는 지난달 4일부터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운영해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감시 활동 중으로 지난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단풍철을 맞아 산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많은 가을철에는 실화 위험이 높아진다”며,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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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치매예방관리 LED 로고젝터’로 밤거리 밝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6개동(선학·청학·연수2·연수3·동춘2·동춘3)에 치매인식 개선과 보행안전을 위해 경관조명의 하나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LED 조명을 이용해 로고나 문구 등을 바닥이나 벽 등에 비춰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치다. 이번에 설치된 로고젝터는 ▲치매안심센터 안내 ▲치매조기검진 필요성 ▲치매안심마을 지정 ▲치매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등을 담은 4개 문구를 번갈아 송출해 지역 밤거릴 밝힐 예정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과 역 주변 등 12곳에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치매와 관련한 메시지를 접하고 인식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골목길 조명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연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4개동에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 동춘2동, 동춘3동을 신규로 조성해 치매예방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치매안심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연수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치매관리사업을 알리고, 치매예방문화 조성과 안전망 구축으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연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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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 가져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성호)는 지난 1일 지역 내 환경·공원지킴이 참여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2022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 간담회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집합식사 포장용 곰탕과 다과를 지급하며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쌀쌀한 동절기 날씨에 대비한 안전수칙과 사고예방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소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진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선학동은 이날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보람찬 노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도 쌓으며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 좋다. 앞으로도 노인들의 일자리 참여 기회가 다양해지고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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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해돋이도서관, ‘나만의 책, 독립출판 파헤치기’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해돋이도서관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30일과 12월 7일 2회에 걸쳐 야간 문화프로그램 ‘나만의 책, 독립출판 파헤치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책 발행을 위한 기획 ▲원고 작성 ▲유통·홍보까지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방 하나, 유럽’, ‘겨울 까미노 그림일기’ 등의 저자이자 ‘꾸미’ 출판사 대표인 이지은 작가를 프로그램 진행자로 초빙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8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749-6952)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야간 문화프로그램이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자기계발과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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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추진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연수동 581-2번지에 건립 중인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비가 500억 원을 초과하면서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타당성조사 절차를 밟기로 했다.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498억을 투입해 연수동 적십자병원 인근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공연장 및 전시시설을 갖춘 문화시설 건립사업이다. 지난 2014년 5월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19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 심사에 조건부로 통과한 후 세 차례의 건립계획 변경을 거쳐 올해 1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공사착공 후 터파기 과정에서 폐기물이 발생하면서 폐기물 처리비용이 추가로 발생했고 철근, 레미콘 등 각종 자재의 물가상승 등 여러 공사비 상승요인으로 총 사업비가 500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에 따라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함께 원가절감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 했으나 50억 원에 이르는 추가비용을 무리하게 절감할 경우 시공품질 확보 등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타당성조사 절차를 밟아야 할 상황이다.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나친 자재, 시공비 등의 무리한 절감 등으로 부실시공 등이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구민이 만족하는 시설로 건립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 사업은 2019년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결과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이 넘어설 경우 지방재정법령에서 규정한 타당성 조사 절차를 통해 적정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야 한다. 구는 이번 타당성 조사 의뢰 시 구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효율적 무대 운영을 위한 무대설치비 등 현재 사업비와 비교 검토해 예산을 총사업비에 추가 편성 의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장기간 지속된 사업인 만큼 구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타당성조사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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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청년 ‘깡통전세’ 차단…‘진짜전세’ 찾아 줍니다.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청년 주거 안정화와 부동산 계약으로 인한 청년피해 예방 등 청년들의 사회정착을 위해 진짜 전세를 찾아주는 ‘청·사·진 하우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역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 등을 거쳐 청년 안심거래 중개업소 ‘MZ하우스’ 운영과 깡통전세 사기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깡통전세란 통상적으로 부동산의 담보대출 금액과 전세금을 합한 가격이 부동산의 매매가에 근접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경우로 이로 인해 세입자의 전세금을 보증 받지 못하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31일 오후 4시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MZ하우스 및 청년 안심거래 지원 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MZ하우스는 청년들의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지역 내 중개업소에 대한 계도를 강화하고, 중개업소가 직접 안전거래를 보장하는 정책으로 청년 전세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사업이다. 지원한 200여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중에 172개 업소를 청년 안심거래 중개업소로 선정해 청년층에게 깡통전세를 권하지 않고 예상되는 피해금액에 대한 전세보증보험 안내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지역 내에서 선정된 청년 안심거래 중개업소에는 ‘MZ하우스’ 안내판 부착과 함께 간담회나 정책토론회 결과 등에 따라 참여 인센티브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부동산 관련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 안심거래 지원 자문단’은 전세사기로 큰 재산적 손실을 입은 청년층에게 조금이나마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담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연중으로 지역 내 주요 대학과 동별 게시판, 구청 민원실 등에 안내문과 함께 깡통전세의 위험성과 부동산 거래 시 필수 확인 사항 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깡통전세 사기 예방 캠페인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MZ하우스’ 등 청년 깡통전세 예방사업은 연수구의 30대 이하 청년 인구가 48.9%로 인천 기초단체 중 가장 높고 국내 깡통전세 피해액의 62.8%가 청년층이라는 점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 연수구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발을 들이기도 전에 큰 좌절감과 채무에 시달리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실제 거래대상자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부동산 상식과 지원정책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스스로 전세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토대 마련하고 향후 부동산 거래시장 건전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젊은 도시 연수구에 걸맞게 MZ세대의 피해를 막고 건전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행히도 많은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님들과 부동산 법률 전문가들께서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셨다.”며 "청년들의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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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한마음 광장에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갑작스런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31일부터 구청 한마음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상황종료까지 추모객을 맞고 있다. 분향소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수구민 희생자뿐아니라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모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추모객이면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이 날 분향소가 마련되면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은 가장 먼저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며 갑작스런 사고로 안타깝게 꽃다운 생을 마감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연수구는 이태원참사 다음날인 30일 오전 9시부터 매일 구청 7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정확한 상황파악과 함께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해 왔다. 정부가 오는 5일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함에따라 신속한 동향 파악과 함께 청사에 애도 현수막을 게시하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또 피해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능한 지원금과 함께 어려움에 처한 희생자 유가족들에게도 재난심리회복을 위한 상담 등 지원 프로그램들을 가동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29일 핼러윈 축제 과정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연수구민을 포함해 인천시민 5명 등 국내에서 모두 155명이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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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민주도 ‘안골 한마음’ 축제 열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9일 청학동 안골마을에서 주민단체인 ‘안골피플’ 주도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주민 화합을 위한 ‘안골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안골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지역 단체(개나리 요양원, 청학동상가번영회, 주민자치회, 송도역전시장상인회 등)가 함께해 풍섬함을 더했다. 마을 사람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마당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을 입구에 위치한 개나리요양원 주차장에서 주민장기자랑과 공연, 사진전시 및 음식 나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안골마을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으로 살기 좋은 연수, 오고 싶은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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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3차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 열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1일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11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정보공유와 복지향상을 위한 ‘2022년 제3차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연수구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네트워크’는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자립지원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유관기관이 모여 정보 공유와 복지 향상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해 협력하고자 구축됐다. 지난 5월·9월에 이어 개최된 이번 3차 회의에서는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따라 인천시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가 관리하는 중구 신흥동 소재 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을 견학했다, 자립지원주택 견학에 이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필요한 인프라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 향상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