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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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지사협, 희망 텃밭 경작 나박김치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도진, 박인규)는 지난 3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세대 지원을 위한 ‘나박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박김치는 옥련2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희망텃밭 가꾸기’ 사업에서 한 해 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경작한 농작물로 만든 김치로 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유기농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이렇게 준비된 김치는 지사협 위원들과 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며 따뜻함을 더할 예정이다. 옥련2동은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는 주민단체들과 협력해 마을복지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인규 위원장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거두어들인 농작물로 정성스레 준비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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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옥돌발굴단, 숙박업소 돌며 복지 캠페인 펼쳐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동장 김정복)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옥돌발굴단(옥련1동 돌봄 대상 발굴단)’은 지난 3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숙박업소를 돌며 위기가구 제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옥돌발굴단 캠페인은 옥련1동 복지통장 8명과 담당공무원이 4개조로 나뉘어 11월 한달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지역 내 숙박업소 49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위기가구 등을 찾는 복지사업이다. 특히 추운 겨울 대비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주민과 학대 정황이 있는 아동, 장애인,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제보 방법을 홍보하고 복지정보 리플렛 배부와 복지서비스 안내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복 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은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옥련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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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청학도서관, ‘누구나 쉽게 쓰는 에세이’ 과정 운영인천 연수청학도서관(관장 피영미)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연수청학도서관 세미나실과 ZOOM(비대면 플랫폼)을 통해서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누구나 쉽게 쓰는 에세이’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글쓰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일상에서 글감 얻는 법을 배우고 참여자들이 퇴고한 글을 모아 책(에세이집)으로 엮는 시간을 8차시에 걸쳐 가질 예정이다. 특히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와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 삽니다’의 저자인 이지니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직접 강사의 출판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앞서 지난 5월에 진행된 서평쓰기 과정 ‘독서가의 기록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강의 계획과 기타 자세한 정보는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spubliclib.go.kr) 또는 전화(☎032-749-82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이지니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고, 에세이집 제작을 통한 간접 출판 경험을 통해 작문의 자신감을 갖고 과정이 종료된 후에도 ‘나의 글’을 꾸준히 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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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백신 추가 접종 확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적극 대비하고 구민의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자를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로 확대 실시한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인 BA.1과 BA4·5를 기반에 둔 2가백신으로 기존 백신에서 확인된 중증·사망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감염예방과 유행억제 효과도 기대된다. 접종대상은 기존 건강취약계층(만 60세 이상 등)에서 18세 이상 2차접종 완료자로 18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을 허용하되, 건강취약계층(1순위)과 50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2순위)은 접종 권고 대상이다. 추가접종은 마지막 백신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이후 접종을 권고하며, 2가백신 3종(BA.1기반 모더나·화이자, BA.4/5)을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ac.go.kr), 콜센터(1339), 보건소(☎032-749-8912~3),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이용이 불편한 고령층 등은 가족들의 대리 예약도 가능하다. 당일예약 접종은 네이버,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예약서비스와 의료기관 예비명단(유선연락 필수)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염취약계층은 접종간격을 준수해 동절기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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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폐기물 관리 특별 점검 나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동절기를 대비해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건설폐기물을 5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 103개소를 대상으로 건설폐기물 관리 등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폐기물의 분리배출·보관 등 적법관리 여부를 초기 배출단계에서부터 지도·감독함으로써 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설폐기물을 종류별로 ▲재활용가능성·소각가능성·매립필요성 등에 따라 구분 배출 여부 ▲흩날리거나 흘러내리지 않도록 덮개 설치 여부 ▲가연성·비가연성 혼합 보관 여부 ▲보관기간(90일)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발생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은 스스로 폐기물을 적정하게 분리배출 하고 보관해야 한다”며 "사업장에서 이를 지켜 환경오염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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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따뜻한 동행 치매친화 뮤지컬&강연 선보인다.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8일과 11일 구청 연수아트홀과, 선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과 치매선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따뜻한 동행 치매친화 뮤지컬 &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를 통해 치매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과 대처 역량을 제고시켜 다양한 사회주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연수구청 지하1층 연수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뮤지컬과 강연은 1부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공연과 2부 ‘치매를 부탁해’ 저자 이은아 박사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1부 뮤지컬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뮤지컬로 치매예방체조 등을 같이 배워보며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노년층의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MBC, SBS, KBS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우리에게 친숙한 이은아 박사가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 ▲치매의 전조증상 알기 등 치매에 대한 전문 내용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11일에는 치매선도학교로 지정된 선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2학년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친화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긍정적 치매인식을 조기에 형성하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이용해 즐겁게 치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 강연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치매친화 도시 연수구를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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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소통 화합을 위한 직장협의회 간담회 가져인천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하반기 직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향후 소방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직장협의회 주요 안건 논의 ▲직원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의 ▲소방조직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신병철 직장협의회장은 "소방공무원 권익 및 처우개선을 위해 창구 역할을 열정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인수 서장은 "직장협의회 의견 청취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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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 이태원 참사 고려인 희생자 분향사진설명: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3일(목) 함박마을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박율리아나씨를 분향하고 있다. 사진설명: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3일(목)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박율리아나씨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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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송도 커낼워크’ 지정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송도 커낼워크를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는 면적 2천㎡당 소상공인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상권을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정책이다. 구는 이를위해 지난 2일 점포를 비우기 어려운 상인들을 고려해 커낼워크 겨울동에서 이재호 구청장과 상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까다로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요건을 구의 선제적인 조례 개정으로 완화를 유도하는 등 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성사된 사례다. 제1호로 지정된 커낼워크 상점가는 앞으로 중기부나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응모해 시설현대화, 경영환경 개선뿐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으로 고객접근성과 상권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그동안 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시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앞으로 지역 내 다른 골목상권을 추가 발굴하고 상인들의 자율적인 협의체 구성을 지원하는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골목상권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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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 11월 정례회의 개최인천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영채)는 지난 1일 연수구청 별관 2층 바다홀에 모여 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한 논의를 위한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연수구는 지방분권법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제1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했으며, 각 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내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한 주민 대표 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위원들은 동 주민자치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 동 프로그램 수강료 등 권역별 기준안에 관한 사항과 2023년도 주민자치회·주민자치센터 예산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김영채 회장은 "2022년 각 동 주민자치 관련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2023년에도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위해 각 동 주민자치회와 구가 협력하여 주민화합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참석한 주민자치회 회장 모두 연수구청 한마음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며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를 애도하며 깊은 슬픔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