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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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1동, ‘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아나바다 행사’ 열어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해진)는 지난 6일 해돋이공원 분수광장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송도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일상을 회복하고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주민참여 플리마켓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만들기 ▲방향제만들기 ▲꽃다발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주말 나들이를 나와 아나바다 부스에서 책, 장난감, 의류, 가방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교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보였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회만) 주도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위기가구 제보방법을 알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진행됐다. 또한 지사협 위원들이 행사장에서 플리마켓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각각 집에서 가져온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지역 내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다. 이해진 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작게나마 진행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모두의 노력으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해 오늘과 같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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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고구마 전달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효순) 지난 4일 지역 내 거주하는 복지사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구마 2kg 40박스를 전달했다. 이 날 겨울철이 다가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고구마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차상위계층 등 이웃돕기 대상자 40세대에 건네지며 따뜻함을 더했다. 옥련2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자생단체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나눔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들을 펼칠 예정이다. 장효순 회장은 "옥련2동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에는 마음이 외롭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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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비타민 충전’ 사업 마무리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원상희·송복순)는 지난 7일, 지난달 24일부터 저소득 독거세대 건강 지원을 위해 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복비타민 충전’ 사업을 마무리했다. ‘행복비타민 충전’ 사업은 채소·과일 섭취 빈도가 낮은 1인 독거 청장년층 20세대에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 등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해 주는 연수2동 지사협 특화사업이다. 특히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환경에 처한 독거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관리하고 지역 내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기간동안 지사협 위원과 공무원이 비타민 등의 건강보조식품을 쓸쓸하게 홀로 지내는 독거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까지 확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연수2동에서는 해당 대상자들은 홀로 지내며 고독사 등의 위험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원상희·송복순 위원장은 "이번 2022년 ‘행복비타민 충전’ 사업과 향후 새로운 특화사업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 관리를 통해 지역 내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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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싱크홀 대응매뉴얼 수립 주민안전 지킨다.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빈번해 지는 싱크홀, 포트홀 등 도로침하·함몰사고를 예방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자체 매뉴얼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지반침하 현상에 대한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실시하던 도로일제조사를 매년 상·하반기 2회에서 분기별 4회로 확대하고 자체인력을 활용해 굴착 공사장 현장점검도 대폭 강화한다. 지역 내 지하시설물에 대한 육안검사와 지표투과레이더(GPR) 등의 공동정기조사뿐 아니라 지반침하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도 평가와 안전관리 체크리스트 등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5년간 씽크홀 등 인천지역 지반침하·함몰 발생건수는 52건으로 발생원인을 보면 다짐·되메우기 불량이 21건으로 가장 많고 하수관 손상 17건, 상수관 손상 10건, 굴착공사 부실 5건 순이다. 이에따라 연수구는 철저한 사전관리를 통해 싱크홀 현상 등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 예방→대비→대응→복구단계로 이어지는 지반침하 단계별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또 지반침하발생→상황접수 및 전파→초동대응→원인조사→긴급복구 등 지반침하 발생시 긴급조치 흐름도에 따라 유관기관 현장출동 요청에서 응급복구까지 대응 단계를 설정했다. 연수구는 그동안 지하시설물(하수관, 상수관 등)에 대해 CCTV 등 매년 육안검사와 함께 5년마다 지표투과레이더(GPR) 검사를 시행하고 시설물 파손에 따른 동공발생을 사전에 확인해 도로침하를 사전에 예방해 왔다. 특히 자체조사 GPR장비(GSSI)를 별도로 구입해 도로침하·함몰 발생시 사고지역 주변 탐사를 통해 추가 동공을 찾아내는 등 2차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해 왔다. 도로침하 주요원인인 노후하수관로 정비를 위해서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원도심 노후하수관로 70km에 대해 정밀조사용역을 실시해 정비가 필요한 노후하수관 전체보수 6천636m, 부분보수 1천522곳을 확인한 바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올해까지 옥련동 옥련사거리 일원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9건의 공사를 시행해 전체보수 2천418m와 부분보수 1천187곳에 대해 정비를 마쳤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국비, 시비 등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해 미정비구간 전체보수 4천218m, 부분보수 335곳에 대해서도 연차별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싱크홀, 포트홀 등 지반침하가 계속되면서 무엇보다 주민안전을 위한 체계적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며 "연수구 차원의 사고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 사고 발생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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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2동 주민자치회, ‘희망Dream’ 반찬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영철)는 지난 4일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Dream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희망Dream’ 사업의 성과 공유의 일환으로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겉절이, 메추리알장조림)을 만들고 지역 내 독거노인, 치매어르신, 중증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 계층 세대 50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 ‘희망Dream’ 사업은 2022년 동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전문 말벗 도우미에게 교육을 받은 봉사자가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지역 내 어르신의 정서를 지원하고 고독사 예방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수2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들과 다양한 복지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고영철 회장은 "연수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 돌봄을 통해 따뜻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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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전달 행사 가져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와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영실·김정복)는 지난 4일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옥련1동 지사협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공모사업으로 받은 후원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았으며 매서운 겨울추위 대비가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코자 전기요·겨울이불 등 대상자의 필요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혹한기 더욱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층의 시름을 덜어주게 됐다. 또한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옥련1동 지역 내 상점에서 구입함으로써 최근 경기침체로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 넣는데 일조하고자 했다. 한편 옥련1동 지사협은 지난 여름에도 계절용품(선풍기, 여름이불)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혹서기·혹한기 등 저소득 계층이 더욱 취약할 수 있는 계절에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옥련1동 돌봄 마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황규환 지사장은 "저소득계층의 겨울은 그 누구의 겨울보다 더 매서울 것이라 생각된다.”며 "방한용품 전달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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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함박마을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 가져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일 함박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수강생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함박마을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본과정은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적 이해와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7주간에 걸쳐 운영됐다. ▲함박마을 도시재생의 이해 ▲함박마을 SWOT 분석 ▲도시재생 마을사업 아이디어 도출 ▲팀별 단위 사업 발굴·추진계획 수립 ▲우수사례지 견학 ▲주민공동체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팀별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기본과정을 수료한 26명은 오는 17일부터 7주간 함박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향후 심화과정에서는 ▲함박마을 리빙랩 이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네트워킹·액션플랜 구상 ▲우수사례 견학 ▲액션플랜 구체화·비즈니스 모델 작성 실습·검증 ▲사업계획서 발표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함박마을 도시재생 사업 성공을 위해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향후 심화과정 진행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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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주민자치회, ‘마을 환경정비 캠페인’ 펼쳐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희)는 지난 5일 옥련2동 옥련시장, 새싹공원, 송도석산텃밭 일대를 돌며 기후온난화에 따른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을 환경정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옥련2동 주민자치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낡은 현수막을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주우며 자원 재활용에 앞장섰으며,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썼다.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날로 심해지는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마을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쾌적한 동네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박철희 회장은 "동네의 한 주민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저탄소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2023년도에도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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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YGLP’ 10기 참가자 모집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내달 6일까지 청소년 글로벌 역량과 융·통합 리더십 역량강화 프로젝트인 ‘YGLP’ (Youth Global Leadership Program) 10기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YGLP는 글로벌 커리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국제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IB(Social Impact Bond) 기반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내외 이슈에 대한 청소년 토론회 개최 ▲오스트리아&폴란드 7박9일 해외 탐방 ▲국제구호 활동을 통한 사회 환원 가치 실현 등으로 국제감각 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양성시킨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아카데미(12~3월), 국제교류(4~7월), 국제구호(7~8월)’ 세 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며, 인천 지역 15세~18세 청소년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YGLP 제10기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 종료 후 진행내용·자료를 수록한 활동보고서 발간에 공동저자로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청소년수련관 국제역량개발팀(☎032-833-2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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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보양식 지원 사업’ 추진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영숙, 민간위원장 이진희)는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추운 겨울 고독사 위험에 놓인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대상으로 동 지사협 의결을 통해 선정된 50세대에 보양식(갈비탕)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연수구 소재 복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한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구현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