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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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2년 안전한국훈련 실제 ‘현장대응훈련’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8일 인천대입구역 연계 건물인 스타트업파크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연수구청, 인천교통공사, 송도소방서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훈련은 연수경찰서, 6617부대 등 13개 기관과 의용소방대 등 250여명의 인원과 26대 훈련 차량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재난대응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신원미상의 방화범으로 인해 지하철 역사 내에서 폭발화재 발생과 지하 연계 건축물 대형 사고를 가정해 현장훈련이 진행됐다. 연수구청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비롯해 신속한 초기 재난대응활동 전개여부와 인명구조 및 수습복구 역량을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훈련에서는 지난 16일 토론훈련 때처럼 현장훈련에서도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제대로 재난안전통신망이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상황전파시스템(NDMS) 활용으로 초기상황 대응에 주력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도시 연수구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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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내년 예산 9.64% 오른 7천949억 원 편성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내년 민선8기 첫 본예산안을 올해 7천249억 원 보다 699억 원(9.64%) 늘어난 7천949억 원으로 확정해 연수구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년보다 697억 원(10.17%) 늘어난 7천560억 원, 특별회계는 전년보다 18억원(11.02%) 줄어든 146억 원으로 송도동 공동주택 분양·일반건축물 준공 증가와 소비회복 등 개선된 자체수입 여건을 반영한 결과다. 이번 2023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건전 재정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민선8기 구정 핵심사업 이행 등 ‘할 일은 하는 예산안’으로 편성했다. 공약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재정력 뒷받침, 법적·의무적 경비·도시유지관리비 등 필수 경비가 반영됐고,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절감재원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에 배정됐다. 분야별로는 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분야가 전체의 58.25%를 차지하는 4천4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8억 원(56.34%)을 늘려 취약계층 등을 위한 복지강화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뒀다. 항목별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비 53억 원 ▲기초연금 933억 원 ▲생계급여 420억 원 ▲영유아보육료 395억 원 ▲아동수당 293억 원 ▲부모급여 242억 원 ▲노인일자리 191억 원 ▲장애인활동지원 185억 원 ▲주거급여 158억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125억 원 등이다. 일반공공행정분야는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54억 원 ▲선학AG경기장 제척부지 매입 분납금 74억 원 등을 비롯해 구민을 섬기는 감동 신뢰행정 구현을 위한 사업예산 562억 원을 편성했다. 공공질서·안전분야도 ▲우범지역과 1인가구 밀집지역에 방법 CCTV 구축 5억 원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9천200만 원 등 구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위해 60억 원을 편성했다. 교육분야에 150억 원, 문화·관광분야에 381억 원을 편성했고 ▲무상급식 지원 88억 원, ▲교육경비 지원 40억 원,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136억 원 ▲연수문화예술회관 89억 원 ▲연수문화재단 운영 28억 원 등이다.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위해서도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9억 원 ▲청년센터 조성(3억5천만원) ▲지역상권 활성화 7천만 원 등을 반영했다.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를 위해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20억 원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 19억 원 등 국토·지역개발분야에 모두 233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환경분야 426억 원을 비롯해 보건분야 215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 39억 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분야 24억 원, 교통·물류분야 153억 원을 배정했다. 이번에 연수구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은 21일 시작하는 연수구의회 제25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 등을 거쳐 내달 15일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내년은 민선8기가 시작되는 사실상 첫 해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했다.”며 ”구민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구민의 삶에 힘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반영현황 민선8기 구정 핵심(공약)사업 ① 구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행정·안전도시 *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5,448백만원),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92백만원) ②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 *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건립(5,357백만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1,210백만원), 어르신 복지시설 지원 확대(1,027백만원) ③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 송도국제도시 도서관 건립(13,594백만원), 학교 노후교실, 기기 등 환경개선비용 지원(1,095백만원) ④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녹지도시 * 장기미집행공원(사모지, 학나래 공원) 신속집행을 위해 ‘22년 3회 추경 대체반영 ⑤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 지역상권 활성화(70백만원), 청년월세 지원(919백만원), 청년센터 조성(350백만원) ⑥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 * 함박·안골마을 도시재생(3,864백만원), 연수동 간판개선(1,050백만원), 원도심 주차공간 확대(2,60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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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쌀, 김치 등 기부 잇따라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복·백영실)로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김치 등 기부가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 송도감리교회(담임목사 정석원)은 지난 18일 교인들이 손수 모은 사랑의 쌀 600kg(10kg×60포)를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동에 전달했다. 앞서 17일에는 아이웰유치원(원장 최영란) 선생님과 어린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kg(10kg×10박스)와 함께 준비한 쌀 200kg(20kg×10포)을 나눔을 위해 써달라며 동에 전달했다. 옥련1동에서는 이번에 기부 받은 쌀과 김치를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석원 송도감리교회 목사는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결심했다.”며 "쌀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란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어서 김장행사를 준비했다.”며, "김치와 쌀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복 옥련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송도감리교회와 아이웰유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하는 주민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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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지난 15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비해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접종은 건강취약계층 등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지속하고 2가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를 활용해 유행 억제를 통한 중증·사망 예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가 백신이란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변이바이러스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서 확인된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지속되면서 기존대비 초기주에는 1.22배, BA.1에는 1.75배 높은 중화능(바이러스를 무력화 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기존 백신에 비해 BA.4/BA.5에서 1.69배 높은 중화능을 가지고 있어 최근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신종변이 확산과 백신·자연면역 감소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독감 등 다른 호흡기 감염병이 함께 유행하고 있다. 특히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감염취약시설에 입소·이용하는 고령자는 기저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감염되면 중증으로 갈 위험성이 더 크다. 따라서 본격적 유행이 예상되는 11월말이나 12월 초중순에 충분한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접종 후 면역력이 획득되는 2주의 시간을 고려해 접종해야 한다. 이외에도 연수구에서는 18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또는 확진일 기준)후 120일이 지난 대상자들은 접종이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예약 누리집(대리예약 가능) 또는 전화예약(1339, 032-749-8912~3) 및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접종은 카카오·네이버 잔여백신 예약이나 의료기관 유선연락을 통해 가능하다. 연수구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yeonsu.go.kr/clinic/)를 통해 기타 자세한 사항과 코로나19 백신별 접종일정과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환기, 실내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감염예방 및 중증화 최소를 위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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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17일(목) 오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지역 내 시험장을 찾아 주변 교통정리, 시험장 안내 등 지원활동과 함께 입실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연수여자고등학교와 연수고등학교를 방문해 "연수구의 미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앞서 전 날에도 이구청장은 그 동안 땀흘려 온 수험생들이 일 년동안 준비한 만큼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 등에 올리며 시험을 앞 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수구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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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천교통공사, 송도소방서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과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방화범으로 인해 지하철역 내에서 폭발화재 발생과 지하연계 건축물 대형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토론방식으로 재난 발생 후 상황 접수부터 대응 복구까지 부서별 임무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상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상황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 훈련에서는 처음으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사용하해 현장에서 제대로 재난안전통신망이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상황전파시스템(NDMS)를 활용하는 등 초기상황 대응에 주력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한국훈련 주민참여형 교육의 일환으로 구청 1층 송죽원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VR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운영했다. ‘재난안전 VR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안전한 대처요령을 VR장비를 활용한 가상공간에 구현해 교육 참여자가 재난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교육이다. 지하철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법, 지진·태풍 체험 등 여러 재난 상황에 필요한 기술들을 생동감 있게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 노약자 등 재난취약계층도 쉽게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문강사를 통해 최근 사고 등으로 관심도가 높아진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해 참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수구는 오는 18일 오후에 인천대 입구역에서 12개 기관과 3개 민간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대응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도시 연수구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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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이웃사랑 지역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 가져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회장 원종암)는 지난 16일 송도동에 위치한 풍림아이원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2022 이웃사랑 지역사항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해 배추 운반, 채썰기, 버무리기, 포장 등의 김장 작업을 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지방보조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에서 약 15kg 상당의 김장김치 100여박스를 담갔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는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만들기 위해 매년 김장봉사, 환경캠페인, 숲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에 우리사회가 한층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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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민자치 역량강화 위한 ‘통합 워크숍’ 가져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5일 경기도 양평군 더 힐 하우스에서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과 자치 의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이 날 워크숍은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실무 직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구청장과 소통’, ‘주민자치 직무교육’, ‘문화 탐방’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사회의 봉사자로 현장에서 활동하며 느낀 고민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대답하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에는 연수구 재정의 어려움을 전달하는 한편 주민자치 예산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하며 이 시기를 민관이 함께 현명하게 헤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자리였으며, 소통 시간과 직무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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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저소득층에 ‘따뜻한 동절기 보내기 세트’ 전달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도진)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지역 내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자 18세대에 ‘따뜻한 동절기 보내기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전기매트와 공기청정기를 지원해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불어넣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련2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동절기를 앞두고 불편사항 등은 없는지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윤도진 동장은 "이번 물품이 추운 겨울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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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정형외과, 선학동 취약계층에 라면 47박스 기부인천시 연수구 선학동(동장 허성호)는 지난 16일 인천터미널정형외과(대표 윤용현)로부터 선학동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라면 47박스(188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선학동의 홀몸 어르신, 청장년 가구, 다자녀 가구,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전문의 등 4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비수술적 통증 치료 전문 병원으로 2020년부터 연수구 취약계층을 위해 쌀, 라면을 꾸준히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용현 대표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작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성호 동장은 "해마다 우리 마을 이웃을 생각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