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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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공무원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취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강사로 나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인증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 전정훈 교수는 실무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 시 자주 발생하는 개인정보 보호 위반 사례, 주요 개인정보 보호 규정,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방법 및 침해사고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취급자의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이 제고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법 위반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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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갯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등재연수구, 고남석 청장 10일 EAAFP 의장으로부터 인천 최초 인증서 수여천수만‧우포늪 등 국내 12곳 뿐...해수부에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도 추진 멸종 위기 철새들의 휴식처인 연수구 송도갯벌이 세계적인 철새보호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이하 EAAFP)'에 인천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10일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호텔 아리랑홀에서 열린 ‘EAAFP 사무국 인천유치 10주년 기념식'에서 연수구를 대표해 피트 프로바스코 EAAFP 의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이에따라 구는 앞으로 멸종위기조류 서식지인 송도갯벌 보호를 위해 생태계 복원 관리뿐 아니라 교육 홍보와 지역공동체 운영 등 습지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또 람사르습지인 송도갯벌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연수구의 친환경생태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인천시의 협조를 얻어 해양수산부에 람사르습지도시 인증도 신청할 예정이다.EAAFP는 지난 2002년 지속발전가능한 세계정상회의발의안 목록에 채택된 자발적이고 비형식적인 국제기구로 출발해 2006년 11월 설립됐고 2009년 7월 인천 송도에 사무국을 유치한 바 있다.현재 사무국에서는 철새의 중요한 기착지인 황해보전을 위해 한국, 북한, 중국 등과 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며 아시아지역 국가를 포함해 37개 파트너들과 철새 이동경로 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국내에는 철원평야(1997), 천수만(1999), 우포늪(2008), 금강하구(2010) 등 12곳이 철새 이동경로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적으로는 17개국 123곳이 등재되어 있다.이번에 이름을 올린 송도갯벌은 2009년 인천시 습지보호지역 제1호로 지정된 이후 2014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곳으로 저어새를 비롯한 동아시아 철새의 번식지이자 이동경로로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구는 이같이 천혜의 보고인 송도갯벌의 보호를 위해 갯벌생태교육, 환경정화사업 등과 습지관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지속적으로 습지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또 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송도 11공구 내에 습지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습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인증서는 철새 이동지가 사라질 경우 인간의 목숨줄도 같이 사라짐을 경고하는 철새들의 절규이자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철새를 친구로 여길 수 있도록 미래세대와 함께 교육하고 키워나가기 위해 송도 갯벌을 잘 보존 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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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찾아가는 문화행사「박물관 옆 음악회」음악과 꽃으로 즐거웠던 봄나들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11일(토) 인천시립박물관 야외무대에서 2019년도 찾아가는 문화행사 제1회 우리동네 별별공연 -박물관 옆 음악회를 개최했다. 연수구립예술단(여성합창단, 관악단, 전통예술단)의 합동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단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여성합창단의 노래와 친숙한 음악으로 흥을 돋운 관악단의 무대가 이어졌다. 피날레는 모든 공연진이 나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객석과 주변 벤치를 채운 200여명의 관객들에게 화창한 봄 날씨와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 공연장 곳곳에 장식된 대형종이꽃들과 포토존으로 음악을 들으며 서로 모여 인증샷을 찍는 봄나들이객으로 붐볐다. 찾아가는 문화행사 ‘우리동네 별별공연’은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연으로 앞으로도 연수구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지역맞춤형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행사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749-7292)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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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만전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오는 5월 15일부터 2일간 인천소방학교(서구 심곡동)에서 개최하는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자체 경연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단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소방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구조 능력 향상을 통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팀 단위 구조전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대회 참가 팀 중 한 팀은 오는 6월 12일부터 2일간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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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노사화합 체육행사 개최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10일(금)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청량산에서 노사화합 체육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 날 임직원간의 교류와 내부 단합을 위한 노사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산행·보물찾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방종설 이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모여 즐거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진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공단 전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사간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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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의 시작은 금연입니다연수구 직원 대상 금연교육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연수구 공무원 중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금연결심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직원들의 교육을 시작으로 흡연자 대상 이동 금연클리닉도 주1회(5주 동안) 구청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금연상담사의 개별 상담과 금연패치 등 행동 강화 물품도 제공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수구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연수구 남자 흡연율은 전년도 30.6% 대비 3.5%P 높아진 33.8%로 나타났으나 인천시 평균 39.8%보다 6%P 낮으며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고 전국에서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9년 3월 연수구 직원대상 흡연율 조사 결과 남자 356명 중 94명이 흡연하고 있으며 흡연율은 26.4%로 나타났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금연교육을 시작으로 금연 결심과 실천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도 지키고 흡연율도 낮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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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노인문화센터 어버이날 행사 가져‘제4회 청학 한마음 노래자랑’ 개최 “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 어르신의 활기찬 외침이 가득했던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함응진)는 최근 어버이날 행사로 ‘제4회 청학 한마음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은빛나무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 어르신들 30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림을 시작으로 청학노인문화센터 한국무용 동아리와 은빛나무 어린이집의 식전공연,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내·외빈과 어르신, 지역주민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4회 청학 한마음 노래자랑은 청학노인문화센터에서 4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지난달 23일 예선전을 실시해 우수한 노래실력자 14명이 본선에 올랐다. 행사는 참가하신 지역 어르신의 열정이 가득 찬 모습을 띄며 어버이날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하는 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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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1동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냄비받침 만들기 특강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 관계 맺기를 위한 One-Day 무료특강 냄비받침 만들기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환)는 최근 행정복지센터 앞 함박어린이공원에서 관내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생활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One-Day 클래스 냄비받침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관과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토탈 공예 수업’ 종료 후 일일특강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업에 참여했던 발달장애인과 관내 주민 30명이 모여 냄비받침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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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 유일 고독사 예방프로젝트 공모 사업 선정인천 연수구, 고독사 예방프로젝트 사업으로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 사업 선정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공모에서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은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복합적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서비스 간의 연계 협력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모형이다. 전국에서 총 49개 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연수구는 “고독zero 연수구!” 라는 타이틀로 고독사 예방프로젝트 모형을 제시해 국비 3천5백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고독사 예방프로젝트 사업으로 연수구 관내 50대 이상 혼자 사는 1인 위기가구를 위한 프로그램 실시,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통한 고난도 위기가구 사례관리 등 지역사회 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잡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력을 통한 공동체 내 돌봄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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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장애인복지시설 신축 부지 매매계약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최근 장애인복지시설 신축을 위해 선학동 일원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장애인 돌봄문제와 관련해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연수구에서는 해당문제를 해소하고 구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장애인복지시설 신축계획을 수립했다. 해당 부지 면적은 1,997㎡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 설치를 통해 장애인 자립 및 재활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장애인복지시설 신축을 통해 단순 돌봄의 기능을 넘어 이용인 개인별 맞춤형 사회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