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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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주방용ㆍ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인천 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봄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방용ㆍ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실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K급 소화기는 대상물 발화 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냉각 효과와 방출 시 강화액의 비누화 현상으로 거품을 형성해 액체 표면을 덮는 질식 효과를 갖춰 기름 성분에 붙은 불을 진화하기에 적합한 소화기다.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안전을 위해 7인승 이상에만 의무 비치되는 소화기가 5인승까지 확대됐다. 법안에 따르면 자동차를 제작하거나 조립ㆍ수입ㆍ판매하려는 자 또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ㆍ비치하도록 규정한다. 한상범 예방총괄팀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를 위해선 용도에 맞는 소화기 비치가 필수다”며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확실한 안전장치인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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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3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사업 운영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정석)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기원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고 건강하고 오래 사시라는 의미를 담아, 지역 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어르신들 사진 촬영에 필요한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도 준비해 촬영이 진행됐으며, 촬영된 장수사진은 인화 후 액자에 담겨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석 회장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 속에 남겨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및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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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건강튼튼! 영양쑥쑥!” 어린이교실 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늘 7월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 건강튼튼! 영양쑥쑥! 어린이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있는 신체 발달 향상을 위해 영양사, 운동지도자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방문해 진행하는 생활터 중심의 교육 사업이다. 사전 신청 기관 30곳 1,2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자석 영양 교구를 이용한 건강한 간식 영양교육, 음주 체험 고글을 활용한 절주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신체 감각 발달 향상을 위한 소도구 활용 및 율동 배우기 등 신체활동 체험형 교육도 이뤄지며, 워크북을 배부해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영양상담실(☎032-749-8107~8)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소아 비만율 개선과 건강습관형성을 위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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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6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공개 모집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오는 30일까지 구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제6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일상생활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성별 불균형 요소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 ▲양성평등 문화 확산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연수구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연수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piapiapia@korea.kr)로 제출하거나 여성아동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www.yeonsu.go.kr) 참고하거나 여성아동과 여성정책팀(☎ 032-749-6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단은 지난 2013년에 구성되어 공공시설물,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발굴과 홍보활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공감하고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연수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여성은 물론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개발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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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위생취약 우려시설 지도점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송도국제도시 내 키즈카페, 만화카페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위생취약 우려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종인 만큼, 지난해 점검결과 주요 위반유형에 대한 중점 관리 등 선제적 식품 안전관리로 위생사각지대에 있는 업소의 위생수준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목적 사용·보관 ▲영업신고 면적 적절성 ▲식품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위생취약 우려시설에 대한 선제적 관리로 송도국제도시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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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돌봄시설 임시일용직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인천시 연수구 보건소(소장 김은수)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결핵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돌봄시설 임시일용직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잠복결핵감염은 몸 안에 결핵균이 존재하지만 활동하지 않은 상태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는 상태이다. 검진 지원 대상은 ▲의료기관(신생아실, 신생아중환자실) ▲유치원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아동복지 시설 중에서 임시일용직(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으로 근로하는 자이다. 검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결핵실(☎032-749-8090~1)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으므로 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선제적 검진과 예방적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결핵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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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자정결의 대회 가져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19일(금) 본서 강당에서 청렴실천 및 갑질·음주운전 근절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정결의 대회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 및 갑질·음주운전 자정결의 대회에 참석한 소방공무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과 공직윤리를 준수하며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류민규 소방행정과장은 "공직사회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방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과 갑질·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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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산후조리원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진행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지난 17일 연수구 내 산후조리원 시설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감염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산후조리원은 의료기관의 신생아실·산모실과 유사하며 입소자를 집단 관리해 신생아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및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 감염병에 취약해 감염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방문해 ▲산후조리원 감염병 관리 이해 ▲감염병 예방 방법 ▲ 감염병 발생 시 대응 관리 방법 등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 외에도 점검표에 의한 조리원별 감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산모와 신생아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케어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조리원도 감염병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산후조리원 대상 일회성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이달 중 이번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한 감염병 대응 실전형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생아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시나리오 하에 조리원 내의 격리, 소독, 관계 기관에 신고 등 조치 사항을 직접 실시해 보는 훈련으로 실제 집단 감염병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 집단 감염에 취약한 대상 및 시설을 지속 발굴해 관리 할 예정이며 구민 대상 감염병 역량강화 사업을 확대해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 할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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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7일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태원 참사 등 계기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증대됨에 따라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내 응급조치 대상별 심폐소생술(CPR) 방법과 자동 심장 충격기(AED) 사용법에 관한 이론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구는 연수2동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연수구민 누구나 연수구청 홈페이지(https://www.yeonsu.go.kr/main/)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안전관리과(☎032-749-88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수구는 지난 3월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및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연수구청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월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을 진행하며 응급의료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민 모두가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 제공 확대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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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2023년 진로박람회’ 개최인천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순)는 오는 20일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2023년 진로박람회 Youth-topia’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연수구 지역 내 다분야 진로체험처와 함께 건강한 진로 문화 구축과 다양하고 종합적인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간단한 진로검사를 할 수 있는 ‘진로탐색존(zone)’과 로봇공학자, 파티쉐 등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또한 웹툰 작가, 도시농업가 등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인터뷰존’과 공연·스피칭이 가능한 전문 직업인의 ‘커리어 쇼’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된다. 이 밖에도 전문 직업인 강사와 연계한 진로체험처 부스를 운영하고 스탬프 참여이벤트 등도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은 물론 일반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youthcaree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은순 센터장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진로에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박람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와 진로 발달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