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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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륜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연수구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흥륜사로부터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흥륜사는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의 사찰로 1966년 법륜스님이 주지로 부임해 사찰을 중흥시켰고, 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 사찰로 지정됐다. 주지인 법륜스님은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손길이 우리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흥륜사는 연수구의 불우이웃들이 생활의 평안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라며,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스님의 말씀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는 복지사업에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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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거전용 오피스텔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주거전용 오피스텔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서’를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 업무시설에 해당해 건축물분과 토지분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재산세의 현황과세 원칙에 따라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세대상 변동 신고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주택분 재산세로 납부할 수 있다. 신고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오피스텔을 주거전용[거주자(소유자 혹은 임차인)가 전입신고를 하고 사업자 등록은 되어 있지 않음]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한한다.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전 소유자의 주거용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다시 신고해야 하며, 전국 지자체에 임대 주택으로 등록된 오피스텔은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주택분 재산세로 과세된다. 신고방법은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서와 전입세대열람원(소유자 거주 시 주민등록등본 가능), 임대한 경우 임대차 계약서 사본, 현황사진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구청 세무1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하면 된다. 다만, 기존 1주택 소유자가 오피스텔을 주거전용으로 신고하면 2주택이 되어 1세대 1주택 재산세(주택분) 세율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부동산 취득 시 취득세율, 무주택자 청약자격 상실 등과 관련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검토한 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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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봄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인천 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봄철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75,880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412,570건)의 18.4%이며 사망자 수는 주택화재 사망자가 1,452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3,169명)의 45.8%를 차지해, 주택화재가 화재 건수 대비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따라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 제고와 설치 유도를 위해 캠페인,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상범 예방총괄팀장은 "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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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3 마을과 함께 성장 프로그램 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4일 송명초를 시작으로 ‘2023 연수 마을과 함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수 마을과 함께 성장 프로그램’은 연수 교육혁신지구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곳곳을 탐방하며 마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애향심을 길러주는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9개교 49학급, 1천167명을 대상으로 총 3개 코스(연수동, 송도동, 옥련동)를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5월 24일에는 송명초 4학년 5학급이 참여해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를 알아보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인천시립박물관-능허대 코스’가 옥련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 날 학생들은 마을에 남아있는 역사 속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돌아보며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를 알아보고 간단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입학 후 4학년이 되도록 한 번도 소풍을 나간 적이 없어 이번 활동 기회가 너무 값지고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 마을과 함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마을을 탐색하고 이해하면서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교과과정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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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어르신 건강주치의 통합관리사업’ 본격 시작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지난 23일 어르신 건강주치의 통합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노년층의 만성질환 등의 유병률 상승, 노인 의료비 증가 등 다양한 고령사회문제에 직면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협력해 한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전문의료팀을 꾸리고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한방진료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치매검진 ▲운동교실 등의 지역보건의료서비스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이 날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병원까지 가기 힘들었는데 아픈 곳 진료도 보고 오랜만에 운동도 해서 좋았다.”라며, "연수구가 이렇게 노인에게 관심 가져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성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교육 및 발굴·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라며, "고령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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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 감염취약시설 등 자체 방역활동 지원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정부 방역조치 전환(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감염취약시설 등에 자체 방역활동 지원에 나선다. 연수구는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시설, 장애인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대응 예방교육과 함께 신속항원검사키트(RAT),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달부터 우선 지원 대상인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감염병 관리대응 현장컨설팅과 함께 신속항원검사키트(RAT) 1만 9천560개를 1차로 배부했다. 또한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영유아 대상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함께 오는 6월 23일부터 어린이집 250곳, 유치원 49곳에 신속항원검사키트 약 4만 5천개 외 방역물품을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확진자 접촉 등 필요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도 선별진료소는 지속 운영하는 등 확진자 대상 역학조사와 의료대응 유지로 방역상황 안정화를 위한 감염관리대책을 병행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만 60세 이상, 의심증상있는자, 역학적연관성있는자, 선별검사양성자 ,입원환자·보호자, 입영전검사 등 **평일 09:00~17:30(식사·소독시간12시~14시), 주말·공휴일 09:00~12:30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의심 증상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사업을 지속 운영해 빠른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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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사업장 특별 지도·점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폐수 배출업소의 경각심 고취하고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최근 2년 이내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 환경 관련법 위반행위 재발 방지 및 사업장의 자발적인 시설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 점검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비밀배출구를 통해 무단 방류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최종 방류수 시료 채취 및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오염도검사 의뢰를 병행해 배출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 법규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함께 연수구 홈페이지에 업체명, 위반사실 등이 공개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기존 환경 관련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특별단속을 통해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사업장을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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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뿌리산업과 함께하는 일구데이 행사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내달 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23년 뿌리산업과 함께하는 일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뿌리산업분야의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와 지역 내·외 기업과 구직자간의 소통을 목표로 하며, 구직자에게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연수구와 고용노동부, 인천테크노파크 등 5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내·외 기업 25개 사가 참여함으로써 뿌리산업·항공·반도체·신중년·여성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현장면접 외에도 맞춤형 일자리상담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며, 취·창업 정보와 관련 정책홍보, 이력서 사진촬영과 프레디저카드 진단,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참여 기업의 구인정보는 연수구일자리센터(www.yeonsu.go.kr/jo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취업정보센터(☎749-8473~5)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제공과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해 매년 채용행사를 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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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신정초 공공기관 합동훈련 실시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인천신정초등학교에서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에 전문 소방력이 투입되기 전 초기진화 및 피난유도가 시민들의 생명보호에 가장 중요한 관건인 만큼 자위소방대에 의한 화재 초기 대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자위소방대원 화재발생 초기대응훈련 ▲화재 초기 피난유도 훈련 ▲자위소방대에 의한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가상화점 방수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석원 훈련평가팀장은 "공공기관 합동훈련은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며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공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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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푸꾸옥市서 APEC 인천 유치 지원 약속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베트남 끼엔장(Kiên Giang)성 푸꾸옥(Phú Quốc)시와 국외우호교류도시 체결을 위한 교류의향서 교환과 함께 APEC 인천 유치 지지를 이끌어 냈다. 또 교육, 경제, 관광, 생태지구개발 등 적극적인 양국 우호교류 활동과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폭넓은 무역 촉진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푸꾸옥시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무역실무단은 지난 16일 푸꾸옥시청에 열린 후잉꽝흥(Huỳnh Quang Hưng) 시장과의 공식회담에서 양 도시간 무역 촉진을 위한 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 이 날 일정에는 건설, 인쇄, 식품, 건축 등 인천지역 기업체 대표와 연수구 분야별 실무단 등 10여 명이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무역 교류와 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베트남은 2030년까지 푸꾸옥시를 국가 및 국제 고급 휴양-생태관광 중심지이자 지역급 금융센터 역할을 하는 남아시아 대표 과학기술 연구센터로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선셋타운 썬 시그니처 갤러리에서 지난해 아시아 최고의 통합관광기업으로 선정된 현지 썬그룹 투자 설명회에 참석해 이탈리아 건축가의 키스브릿지 등을 둘러봤다. 이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연수구 무역실무단 등을 초청해 준 푸꾸옥시 관계자들과 함께 베트남 전통 무용과 연수구 홍보 영상 등을 시청하며 푸꾸옥시의 APEC 인천 유치 지원을 약속받았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재외동포청 입주 지역으로 확정된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의 뛰어난 인프라 등을 알리고 APEC 유치를 위한 인천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도 함께 전달했다. 후잉꽝흥 푸꾸옥 시장은 "더 많은 협력과 국제 통합의 기회를 늘리고 교류, 결합, 투자 유치, 개발 등을 통해 연수구와의 무역 연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이번 만남은 여러 분야에서 양 도시 간 발전을 촉진하고 생산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두 도시간 대표축제 방문뿐 아니라 연수구와 푸꾸옥시의 무역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