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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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6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20일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을 운영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연수구에는 8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구는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금고민을 마을세무사와 지방세담당 공무원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연수구청 세무1과 세정팀(☎032-749-7462)과 미추홀콜센터(☎032-120)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은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기회인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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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송도꿈유치원 소방안전교육 실시인천 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송도꿈유치원 원생ㆍ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최근 학생 등 재난취약계층에서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기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 먼저 ▲화재 시 신고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곽용근 안전문화팀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리한 화재 진압보다는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어린이, 노약자 등 재난취약계층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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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지사협, 명쾌한방병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도진·박인규)는 지난 7일 ‘명쾌한방병원(대표 허진석)’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와 학원·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가 가능한 기부사업이다. 옥련로 45(옥련터널 옆, 옥련사거리)에 위치한 ‘명쾌한방병원은 지난 5월에도 한방파스 100개를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철식 명쾌한방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은 평소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규 위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으며, 윤도진 옥련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 돌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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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뮤지컬’ 공연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7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미취학 어린이 350명(어린이집 및 유치원 11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뮤지컬 ‘치카치카 호랑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이를 닦지 않으면 충치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치아에 이로운 음식은 무엇인지, 양치질해야 하는 이유, 방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인형극으로 꾸며졌다. 또한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좋아하는 노래와 율동을 가미시키고 어린이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구강보건사업을 펼쳐 100세 시대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생애주기별 구강관리교실, 65세 이상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사업, 치아홈메우기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구강보건실(☎032-749-80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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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상반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적인 제조환경 조성 및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23년 상반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하여 차등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체에 대한 신규평가와 신규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에 대한 정기평가로 진행되며 HACCP 인증업체를 제외하고 총 10개 업소가 상반기 평가대상이다. 평가는 ▲기본조사평가(업소 현황 및 규모와 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서류평가, 환경 및 시설평가) ▲우수관리평가(식품위생법령의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관리 여부) 등 총 120개 항목 200점 만점이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소(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체), 일반관리업체(위생관리가 식품위생법령의 기준에 적합한 업체), 중점관리업체(식품위생법령의 기준에 미흡한 업체) 등 3개의 등급으로 나눠진다. 또한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업소별 등급화를 통한 위생관리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제조환경 및 유통기반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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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교차로 차량화재 안전하게 신속 진압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지난 7일 오전 7시 39분께 송도동 교차로에서 차량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를 안전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교차로 차량 충돌사고로 인한 화재로 신속하게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여 인명피해 없이 화재는 진압되었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소실되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방제영 현장대응단장은 "교차로에서는 차량 통행이 혼잡하고 사각지대 발생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교차로 진입 전 주의를 잘 살피고 신호를 철저히 지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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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2동 주민자치회, ‘송2마을 별별 작은 음악회’ 성료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 주민자치회(회장 문병섭)는 지난 4일 송도2동 커넬워크(겨울동~가을동 사이 차 없는 거리)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인 ‘송2마을 별별 작은 음악회’ 2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2023년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송도2동 주민자치회에서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통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이웃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기획 단계부터 연수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커넬워크 상가 활성화를 위해 송도2동 주민자치회와 커넬워크 상인회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개최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 날 공연은 송도 주민으로 구성된 기타 연주 동아리 ‘송도 기타홀릭’이 출연해 14시부터 두 시간여 동안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외 14곡을 버스킹 형태 공연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음악회와 더불어 플리마켓 행사 등 커넬워크 상인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열려, 주말을 맞아 커넬워크를 방문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상반기 총 2회 공연을 진행한 ‘송2마을 별별 작은 음악회’는 지역 주민의 수요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하반기 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2회 더 개최할 계획이다. 문병섭 회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작지만, 큰 행복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라며, "송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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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전기차 충전·주차구역 현장단속·계도활동 강화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안내 홍보물 배포와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구는 지난해 1월 환경친화적자동차법 개정 이후 6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후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나 위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위반 사항과 과태료는 ▲일반차량 주차(10만 원) ▲전기충전차량 충전구역 내 일정 시간(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이상 장기 주차(10만 원) ▲충전방해(10만 원) ▲충전시설이나 충전구역 표시 등 고의 훼손(20만 원) 등이다. 전기차 증가에 따라 실제 과태료 부과건수는 지난 2022년 316건에서 2023년 4월까지 978건으로 급증했으며, 주로 발생되는 위반은 ’아파트 내 충전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신고건수가 가장 많았다. 연수구는 현장 단속 강화와 함께 전기차 충전구역 내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과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구 홈페이지 게시, 공동주택단지 관리사무소에 안내물 배포 등 관련 내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전용주차구역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신고건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전기차 충전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관리사무소에서는 충전방해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물 부착 등 적극적인 공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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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배달음식점 2차 위생점검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배달음식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아시아요리 배달음식점 및 1차 전수점검 시 미흡했던 식품접객업소 50곳을 대상으로 2차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연수구는 코로나19 이후 소비가 증가한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위해 치킨, 피자, 족발, 김밥(분식), 중화요리 등 다소비 품목을 배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다소비 품목 외에 소비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품목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해, 쌀국수 등 아시아요리를 취급하는 배달음식점과 1차 전수점검 시 미흡했던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취약이 우려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강화 및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등이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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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건물, 공원, 공동주택, 공중이용시설 등 법 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신축·증축·개축 등)·대수선·용도변경 등을 한 건축물이 대상이다. 전담 조사원이 연수구 내 대상시설 923곳을 방문해 ▲매개시설(주 출입구 접근로, 주 출입구 높이 차이 등) ▲내부시설(계단 또는 승강기 등) ▲위생시설(화장실, 욕실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안내시설(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설 비 등) ▲기타시설(객실‧침실, 관람석‧열람석, 접수대‧작업대 등)이 관련 법령 기준에 맞는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연수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부적정 설치 시설기관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통해 장애인의 시설물 이용불편을 줄이고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가 보건복지부 주관하에 5년마다 실시되는 전수조사인 만큼, 지역 내 편의시설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겠다.”라며, "지역 내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