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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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연수e웃 돌봄 행복밥상 배달사업’ 시행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위험군을 위한 ‘연수e웃 돌봄 행복밥상 배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공모사업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3천만 원(시비 2천100만 원, 구비 900만 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연수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고독사 위험군 145가구에 월 2회 반찬 및 간편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확인과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월별 영양을 고려해 밑반찬·김·즉석국·통조림 등으로 구성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주기적인 안부확인으로 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배달사업은 대상자 거주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이 함께 음식 배달과 안부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맞춤형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또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주민 참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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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8일 옥외광고물 추락 및 전도 등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및 인천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풍수해 등의 기상 악화에 취약한 대형광고물(옥상간판)과 연수구 공공게시시설(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시민게시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일부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조치했다. 이 밖에도 연수구는 상가연합회의 협조와 다양한 홍보매체(홈페이지, 게시판, 전광판 등)를 통해 광고주 및 광고물 관리자에게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가 점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각심을 갖고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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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저소득층 암환자 가발구입 등 의료비 지원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역 내 암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암환자 가발구입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 항암치료 중 발생한 탈모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암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발 구입비의 90%까지 최대 70만 원을 1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연수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록자로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와 가발구입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연수구는 가발구입비 외에도 암환자에게 정액금이 아닌 실비 형식으로 진단받은 암과 관련해 발생한 의료비도 지원한다. 성인 암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의 경우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2023년 1월 건강보험료 충족자(직장가입자 117,000원, 지역가입자 62,500원 이하) 중 2021년 6월30일까지 국가암검진을 완료하고 만 2년 이내 위암·간암·대장암·자궁경부암·유방암 등 5대암을 진단받은 경우와 2021년 6월30일까지 폐암으로 진단받은 자에 한해 급여 본인일부부담금을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소아암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및 의료급여수급자는 당연 선정하며, 건강보험가입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기준 충족 시 연 최대 2,000만 원(백혈병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에 따라 지원 가능 금액과 내용이 다르니 보건소로 전화 문의 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방문보건팀(☎032-749-8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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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갱년기를 극복해봄’ 성료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일 40~60세 갱년기 여성 구민을 대상으로 한 봄맞이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 ‘갱년기를 극복해봄’을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는 지난달 8일부터 5주 동안 ▲질환교육 ▲영양·식이교실 ▲근력스트레칭운동 ▲퍼스널컬러(personal color)진단 등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평균 5년의 갱년기를 슬기롭게 지내고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처음 겪어보는 갱년기 증상에 당황스럽고 우울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됐다.”라며, "갱년기 이후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느꼈고 운동 및 식이교실을 통해 예방법을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구성·이용 만족’에 대해 참여자 100%가 ‘그렇다’ 이상으로 답하였으며, 90% 이상이 갱년기 극복에 긍정적인 자신감이 생겼고 도움을 받았다고 답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됐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의 하반기 추가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중년 여성들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질환클리닉’에는 간호사와 영양사가 있어 방문 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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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생활실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건강생활실천사업 운동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 요가필라테스, 시니어 근력스트레칭, 성인근력스트레칭, 건강키움 어린이체육, 근력순환운동교실(50세 미만), 근력순환운동교실(50세 이상) 등 운동 전문강사가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로 연수구 주민 누구나 연수문화포털(https://www.yeonsu.go.kr/culture/)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운영 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체성분(인바디) 및 기초체력 측정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가 전·후 운동효과를 비교할 예정이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환경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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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3년 6월 자동차세 165억 원 부과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023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65억여 원(12만 5천여 건)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연세액 일시납부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지로(giro.or.kr), 위택스(wetax.go.kr), 이택스(etax.incheon.go.kr), ARS(1599-7200, 1661-7200) 및 전국 모든 은행(CD/ATM)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야한다. 자동차세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수구 세무2과 자동차세팀(☎ 032-749-7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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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행사 홍보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어린이의 화재안전 기초지식 습득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행사 참여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어린이가 화재, 자연 재난, 생활안전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평가하며 안전생활의 기회를 제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열린다. 신청 대상은 재적인원 16명 이상의 4학년 또는 5학년 학급 단위이며, 예선 평가일인 9월 7일 시험 응시가 가능한 학급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www.kfpa.or.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도소방서 예방안전과(032-810-66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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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3년 청년마음건강 연합 캠페인 펼쳐인천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승연)는 지난 7일 인천대학교에서 청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2023년 청년마음건강 연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광역시 청년마음건강사업 거점 센터인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인천대 재학생 등 청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청년마음건강 스크리닝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포토배너 ▲청년 응원 메시지를 담은 커피차 음료 나눔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청년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며, 연수구 센터에서는 우울 및 불안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연수구 센터는 앞으로도 대학생, 직장인 등 대상 맞춤 청년마음건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정신질환 및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천대 학생들이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마음의 위안을 받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정신건강과 관련된 검진 및 상담을 받고 싶은 지역주민은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송도마음건강센터(☎070-8691-1708)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ysmhc.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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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외광고물 설치규정 검색시스템 ‘연수간판여지도’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부터 복잡한 옥외광고물 설치규정을 주소지 검색만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GIS 기반 검색시스템 ‘연수간판여지도’ 서비스를 인천시 최초로 시행한다. 옥외광고물이란 건물밖에 설치하는 광고물로 각종 간판, 현수막, 스크린 등이 있으며,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때는 해당 주소지의 옥외광고물 표시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광고물의 종류별 표시방법은 ▲시행령 ▲시도 조례 ▲고시의 단계로 위임을 통해 규정되어 있어 일반 주민은 물론 옥외광고사업자도 정확한 설치규정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공구별로 각각 상이한 옥외광고물 설치규정을 적용받는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정확한 설치규정 확인을 위해 반드시 담당 공무원을 통해야만 하는 문제점이 있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연수구는 지난 1월부터 5개월간에 준비기간을 거쳐 옥외광고물 설치규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는 연수구청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연수간판여지도’를 검색해 접속하면 주소지(지번/도로명) 검색을 통해 옥외광고물 설치규정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연수간판여지도 서비스를 통해 설치규정 미숙지로 인한 의도치 않은 불법 옥외광고물 설치 사례가 상당 부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주민과 옥외광고사업자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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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8월 말까지를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틈타 공공수역에 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하는 불법행위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폐수 배출시설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집중호우 대비 자체 시설점검 및 대책 수립 등 사전홍보를 진행한다. 이어서, 7월부터 8월까지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련법 위반 여부 확인 등 본격적인 집중 단속 및 순찰을 강화하고 8월 말에는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취약 시기에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엄중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