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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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공개 강좌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4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3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부모, 교사, 유관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정서·인지 발달의 특성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손지성(송도봄정신건강의학과), 송미선(해솔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습과 뇌 발달 ▲학습을 지휘하는 세 명의 지휘자 ▲감정 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거두는 성취 ▲성장하는 아이의 내면 이해하기 ▲환경이 바뀌면 좋아지는 것들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정서·행동 어려움을 정신건강전문의와 소통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에 대해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사각지대가 사라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불안·우울·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검진 및 상담이 필요할 경우 송도마음건강센터(☎070-8691-1708)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ysmhc.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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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전 직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진행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4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최승훈((주)세이프티컨설팅 차장) 강사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험성 평가 ▲중대재해 주요 사례 등을 주제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한 후 200여 명의 참여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관계자는 "오늘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수행 담당자들의 법에 대한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직원들과 구민의 안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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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랩핑 이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나서인천 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계단에 랩핑을 설치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따라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 제고와 설치 유도를 위해 캠페인,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상범 예방총괄팀장은 "최근 10년간 주택화재는 총 75,880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412,570건)의 18.4%이지만 사망자 수는 1,452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3,169명)의 45.8%를 차지하고 있다”며, "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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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황톳길 맨발걷기로 “건강·힐링 모두 챙겨요”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자연 속 구민들의 건강 치유와 지역 황톳길을 활용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정례적인 걷기 이벤트와 함께 건강강좌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연수 황톳길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11시로 나누어 하루 2회씩 모두 8회에 걸쳐 걷기 이론과 걷기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맨발걷기의 이해와 방법, 효과 등 이론 교육에 이어 함께 걷는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주민 스스로 동아리를 구성해 소통과 교류를 통한 자발적 건강관리를 할 수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연수황톳길은 승기천변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연수교까지 약 700m에 이르는 공간으로 그동안 지역 주민의 힐링공간이자 맨발걷기 명소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오는 21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지하1층 연수아트홀에서는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의 기적’의 저자이자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저자가 직접 서명한 도서도 증정할 예정으로 강연 참여 희망자는 전화와 연수문화포털 홈페이지(교육.강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수구는 이와 함께 워크온 건강 걷기 모바일앱을 통해 연수구에 위치한 황톳길 등에서 열리는 맨발걷기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으로 6월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연수구가 조성한 ▲연수황톳길(선학동 342번지 일원) ▲봉재산 황톳길(동춘동 259-8번지 일원) ▲해돋이 공원 내 맨발걷기존(해돋이로 51)을 걸으며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로 완주자 전원에게는 홍보물도 배부 한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관리권을 가져온 승기천과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 등의 지역 녹지공간들을 구민들의 자연치유 공간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개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1일 열리는 맨발걷기 강좌와 걷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2-749-8122, 81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조성된 황톳길, 맨발걷기존 등 치유와 힐링이 가능한 장소들을 소개하고 유관부서와 협의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며 "건강도시 연수를 만들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함께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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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체험수업 실시인천시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는 지난 10일 여름학기를 맞아 채드윅 국제학교와 함께 ‘채드윅 국제학교 체험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읽기 · 쓰기식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미국식 영어교육현장을 체험하는 학교 밖 야외 수업 형식으로 채드윅 국제학교 학생(학생봉사단체 ‘HOPE’)이 교사가 되어 국제언어체험센터 수강생을 지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46명의 수강생들은 ▲영어 단어 카드를 사용한 놀이수업 ▲함께 영어책을 읽고 결말 써보기 ▲채드윅 교내 탐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제학교 수업을 체험했다. 수강생들은 학교 밖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커뮤니티에 대한 소속감도 키웠으며, 채드윅 국제학교 학생들 또한 자신의 배움을 지역 사회와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는 대면수업 및 온라인 원격수업을 통해 미국 현지 학교 수업에 참여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는 교육국제화특구라는 명성에 맞게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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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행사 실시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인천대학교 해둥실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소방관” 소방안전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 체험 교육은 어린이의 소방안전 의식을 향상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체험 내용은 ▲화재 시 대피요령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물소화기 체험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곽용근 안전문화팀장은 "이번 체험 교육은 몸으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며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재난 시 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방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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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함박마을에 개방형 경로당 조성 완료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3일 함박마을에 위치한 함박경로당을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경로당으로 새롭게 조성 완료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활기찬 개방형 경로당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앞서 2월 연수1동 함박경로당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예산 3천만 원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 및 물품구입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이 완료된 함박경로당은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 주민쉼터로써의 역할을 하며 회의장소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연수구는 지난해 청학골경로당을 개방형 경로당으로 조성해 라탄콩예 장바구니 만들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수구는 현재 조성된 4곳의 개방형 경로당에 이어 2025년까지 2곳을 추가로 조성해 다양한 특화 사업 추진 및 주민 쉼터로서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청학골경로당과 함박경로당을 방문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경로당을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해 개방적인 공간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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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임산부 공감프로젝트 ‘플라워 태교’ 마무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수업을 끝으로 임산부 공감프로젝트 ‘플라워태교’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지역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된 ‘플라워 태교’는 ▲태담 읽으며 아기와 교감하기 ▲꽃바구니 만들기 ▲아기에게 전하는 메시지 적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꽃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작품을 만들며 임신으로 불안한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임산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 A씨는 "입덧이 너무 심했는데 예쁜 꽃을 볼 때만큼은 신기하게도 입덧이 없었다.”라며 "집에 있어 우울했는데 같은 임산부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꽃꽂이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산부 공감프로젝트’는 연수구가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플라워 태교 외에도 ▲손끝태교 ▲주말 예비부모교실 ▲영유아 (조)부모 교실 ▲육아스트레스 힐링교실 ▲영유아 이유식 교실 등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일정은 연수구보건소 홈페이지(www.yeonsu.go.kr/clinic) 보건사업(모자보건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방문 및 전화(☎032-749-6925~6)로 신청할 수 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가족이 태교, 출산, 양육 과정에 참여해 임산부의 신체 변화와 정서에 공감하고 건강한 출산, 건강한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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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민자치위원 권역별 소양교육 마무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달 31일 송도동을 마지막으로 옥련동을 시작으로 총 6개 권역을 돌며 진행한 주민자치 권역별 소양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자치 권역별 소양교육은 민과 관의 의견을 조정하는 조정자이자 대민봉사자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0일 옥련동 권역을 시작으로 15개 동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300여 명이 참여해 구정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소통과 갈등관리 기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갈등해결 방식 및 갈등전환 의사소통에 관해 ‘LQP커뮤니케이션’ 대표 임붕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연수구는 사전 수요조사 등을 통해 통합교육, 주민자치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연수구는 지난해 10월 주민자치 관련 조례를 개정해 주민의 참여를 제한하는 등 주민자치위원이 되기 위해서 받아야 했던 사전의무교육(6시간)을 행정안전부 표준조례 개정 전에 선제적으로 폐지하며 제한을 없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의 문제를 최일선에서 해결하고자 앞장서서 활동하시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능력 및 자질 함양, 원만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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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사차원·반짝’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오는 7월 21일까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인 ‘사차원’, ‘반짝’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청소년의 진로개발역량을 형성하기 위해 인천 지역 공공청소년수련시설마다 한 개 이상의 진로분야를 특화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사차원 프로젝트’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4차 산업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로봇코딩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 코딩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에게 미래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짝 프로젝트’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반려견의 짝꿍이 되어 청소년이 환경친화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반려견 훈련방법과 관리방법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 훈련 전문가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인천 내 14세~19세 청소년으로 프로그램별 20명~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032-833-2012) 또는 카카오톡 채널(연수구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